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역사 (문단 편집) == [[애티튜드 시대]] == [[WCW]]는 [[헐크 호건]], [[스팅(프로레슬러)|스팅]], [[릭 플레어]], [[폴 와이트|자이언트]],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DDP]], [[스캇 스타이너]], [[부커 T]] 등 기존의 선수에 더해 [[케빈 내시]], [[스캇 홀]]을 영입하고, 새로 영입한 2명에 더해 기존에 영입했던 헐크 호건을 끼얹어 [[nWo]]라는 프로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악역 집단을 만들어내며 시청률에서 WWF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유치한 캐릭터 놀음 대신 현실인지 각본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의 생동감 넘치고 자극적인 성인 드라마를 지향하는 한편 WWF의 아이콘이었던 [[브렛 하트]]마저 영입한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WWF_Logo_97-02.png|width=100%]]|| 이 위기의 대반전을 이끌어 낸 인물은, '''[[스티브 오스틴|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물론 그 전의 '''1997년 [[몬트리올 스크류잡]]'''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항목 참조. 몬트리올 스크류잡을 통해 CEO [[빈스 맥마흔]]은 악덕 기업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게 되었다. 이런 이미지를 오히려 [[기믹]]으로 활용하는 영민함을 보여준 빈스 맥마흔과, 악덕 기업주를 겁없이 마구 응징하는 '''사원 vs 사장''' 각본을 매우 훌륭하게 수행해 낸 [[스티브 오스틴|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WWF는 NWO로 대표되는 WCW의 자극적인 각본을 자기들도 활용하기로 결심하는 한편, 보다 더 쉽게 관객으로 하여금 감정이입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여기에 새로운 선수들의 발굴, 그리고 WCW에서 영입했음에도 잘 써먹지 못하던 선수들을 영입하고 푸시를 주며 빠진 로스터를 훌륭하게 메꾼다. [[믹 폴리]]가 챔피언이 되는 장면을 기점으로 WCW로부터 상위 시청률을 탈환했으며, 이후로 WCW는 한번도 WWF의 시청률을 따라잡지 못하고 몰락한다. 물론 WCW가 제대로 대처했다면 후발 주자라는 특성상 WWF의 시청률 역전이 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WCW는 제대로 대응하기는 커녕 스스로 몰락했는데, [[nWo]]라는 프로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악역 집단도 그 카리스마를 잃어가고 정치판보다 더 심각한 백스테이지 세력간 다툼[* WCW는 오너인 [[테드 터너]]가 [[프로레슬링]]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보니 유명 레슬러([[헐크 호건]], [[케빈 내시]] 등)나 프로모터([[에릭 비숍]])들이 백스테이지를 좌지우지하는 일이 많았다. 반면에 WWE는 예나 지금이나 프로레슬링에 잔뼈가 굵은 빈스 맥마흔이 권력을 꽉 잡고 있어서 정치적인 문제는 거의 없고 심지어 사위인 HHH조차도 빈스 맥마흔 앞에서는 어림도 없다.]으로 인한 막장 경기의 양산, 젊고 능력있는 레슬러들을 키우지 못하고 올드 레슬러들의 잔치로만 부각되는 각본, 영입해놓고 제대로 써먹지 못한 경기력 좋은 레슬러들의 WWF이적으로 단체간의 수준차가 커지기 시작했다.[* 이때 [[크리스 제리코]], [[크리스 벤와]], [[에디 게레로]] 같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WCW를 떠나 WWF로 이적했고 WWF에서는 이들을 메인으로 내세워서 다수의 명경기들을 뽑아냈다.] 물론 [[빌 골드버그]]의 173연승 신화가 큰 임팩트를 주긴 했지만 재밌는 경기를 만든 것은 아니며, 초반의 승리에 취한 WCW의 삽질로 인해 결국 WCW는 WWF에 인수되었고, WCW의 선수들이 WWF에 등장하며 인베이젼 각본이 전개된다. 아울러 [[ECW]]도 인수되어 ECW의 선수들이 WWF에 영입되었다.[* 여담으로 [[몬트리올 스크류잡]]에 희생되어 WWE를 나온 [[브렛 하트]]는 WCW가 망하기 전에 뇌진탕과 교통사고로 선수생명을 마감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 [[WWE]]에 재등장하게 된다.]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를 시청률상 최전성기로 보는데, 역사상 가장 높은 RAW의 시청률은 1999년 5월 10일 기록한 8.1 레이팅이고 역대 2위는 [[오웬 하트]] 추모 특집으로 열린 5월 24일에 기록한 7.2이다. 물론 이는 TV 쇼의 전체 시청률이고 세그먼트 중 가장 높았던 것은 1999년 9월 27일 믹 폴리와 더 락의 The Rock This Is Your Life 세그먼트가 기록한 8.4로, 오늘날 3.0을 기준으로 왔다갔다 하고 4.0 근처만 가도 대박이라 치는 분위기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물론 지금은 예전에 비해 방송국이나 경쟁 프로그램의 수가 훨씬 많아진 점도 고려해야 하지만, 그런 점을 감안해도 엄청난 기록인 건 맞다. 게다가 2010년에 RAW는 2.8이라는 낮은 수치를 기록해 빈스의 주름살을 늘어나게 만들었다.[* 현재는 WWE 자체 방송국인 WWE 네트워크가 생겼고 회원수가 150만을 넘을 정도라서 이젠 시청률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전에도 워낙 이래저래 방송국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던 시기라 시청률에 대해서는 원래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었다. 당시 이게 이슈가 되었던 것은 그 시절에는 인터넷보다 아직은 TV 시청률이 더 중요하던 시기라서 그런 것일 뿐.][* 다만 방영권료에 대한 금액과 신규 팬들 유입에 절대적인 TV를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청률은 유지돼야 한다. 한때 WWE에 위협적(?) 이었던 [[TNA]] 단체가 SPIKE TV와 재계약에 실패한 이후 몰락한걸보면 알수 있다.] 과거 뉴 제네레이션즈에 없었거나 비중이 미미했었으나 애티튜드 시대에 떠오른 인물로는 [[스티브 오스틴]], [[더 락]], [[트리플 H]], [[믹 폴리]], [[커트 앵글]], [[케인(프로레슬러)|케인]], [[폴 와이트|빅 쇼]], [[크리스 제리코]], [[크리스 벤와]], [[랍 밴 댐]], [[에지(프로레슬러)|에지]], [[크리스찬(프로레슬러)|크리스찬]], [[하디 보이즈]], [[더들리 보이즈]], [[에디 게레로]] 등이 있다. 사실 90년대는 초반과 후반을 제외하곤 WWE가 가장 힘든때이기도 했는데, 그러하다보니 바람처럼 금방 사라진 선수들이 유독 많았다. TL 호퍼, 배틀 캣, 맥스 문, 판타시오, 듀크 드로즈, [[배스천 부거]], 트루스 커미션, 테크노팀2000, 디시플 오브 아포칼립스 등등... 심지어는 선수 부족으로 인해 로얄럼블 매치에서 머릿수 채우기 위해 타 단체 선수나 지역 선수, 소속 단체없이 인디 단체를 돌아다니는 선수들을 참가 시키기도 했고, 싱글 매치와 태그 매치에서도 자사 소속 선수의 상대로 타 단체 선수나 지역 선수를 붙여주는 일이 유독 자주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