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frame/이벤트 (문단 편집) === 오퍼레이션: 크라이오틱 프론트 === [[파일:warframe_operation_cryotic_front.jpg|width=600]] [[https://forums.warframe.com/topic/298960-update-145-operation-cryotic-front/|소개 페이지]] 2014년 8월 24일, 업데이트 14때 실시된 이벤트로 후에 [[../미션/발굴|발굴]]미션이 정식으로 성계지도에 등장하기 전까지 택티컬 얼럿: 쉬프팅 샌드로 크라이오틱을 보상으로 지급했다. 발굴미션과 크라이오틱자원이 최초로 등장한 미션으로 메일함에 발신자명:???, '흔치 않는 기회'라는 제목의 메일로 메일함에 들어왔다. >흔치 않는 기회 >제 정체를 숨겨야 하는 사정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불미스러운 집단과 거래를 하려면 평소보다 신중해져야 할 일이 종종 있더군요. > >저는 텐노들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런 원시적인 장비들만으로 여러분은 너무나도 대단한 성과들을 올리셨으니까요. >하지만 더욱 그렇기에 제가 곧 닥쳐올 발러급 포모리안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여러분의 워프레임들이 그들에 대항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된 물건이 아니라는 건 저나 여러분이나 알고 있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대가를 쳐 주신다면...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지요. > >보시다시피 저는 진귀하고 독특한 것에 취향이 있는데, 최근에 알아보니 크라이오틱이라는 멋진 물질이 있더군요. >혹시 생각이 있으시다면, 제가 이 물질을 채굴하기 위한 필수 장비나 좌표를 제공해 드리지요. >물론 나온 것을 나눌 생각도 있으니, 제게는 여러분이 얻으신 크라이오틱 중 절반만을 넘기시면 됩니다. >그 대신, 이 '발러'란 녀석의 위협을 물리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제가 아는 것을 한 수 가르쳐 드리도록 하지요. > >뭐, 확실히 여러분 중 몇몇은 센스의 센 정도는 깨우치고 계신 듯 하니, 만약 이번 우리 동업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아마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가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당신의 새로운 협력자로부터 이벤트가 시작되고 위와 같은 메일이 그 당시 접속했던 모든 텐노들에게 발송되고, 지구에서 새로운 노드가 등장했다. 지구노드에서 발굴기 1개당 100점을 얻을 수 있었으며 500점을 얻을 시 보상과 함께 포보스에 새로운 노드가 열렸다. 포보스는 지구와는 다르게 발굴기 1개당 200점이며 1000점을 모을 시 보상과함께 유로파에 새로운 노드가 열렸다. 유로파는 발굴기 1개당 300점, 3번째 목표점수는 3000점이다. 보상 1. 500점 이상: 크라이오틱 프론트 배지 2. 1000점 이상: 아이스 모드 세트(풀랭크 기준,얼음속성피해+60% 상태이상 확률+60%) - 비셔스 프로스트(주무기), 프로스트 바이트(보조무기), 라임 라운즈(근접무기), 프리지드 블래스트(산탄총) 3. 3000점 이상: 레트론 레이스, 폴라글랙시온 스킨 500점 달성시 메일: >발신자-???, 제목- 잘 진행되고 있군요. >이번에 새로 들여온 크라이오틱은 제 사업의 아주 훌륭한 시작점이 되겠군요. >이대로 채굴에 계속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 >자, 이 배지를 줄 테니 자랑스럽게 달고 다니도록 하십시오. >언젠가 제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태양계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이 될 테니까. >그 동안, 전 좀 더 수익성이 좋을 만한 포보스 지역 발굴지의 좌표를 당신에게 전송했습니다. 슬슬 일에 익숙해져가고들 계신 듯 하니, >그 쪽에서 더 성과를 올리실 수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 >-당신의 새로운 협력자로 부터 >1000점 달성시 메일: >제목 - 상당한 잠재력이군요 >축하합니다, 방금 크라이오틱 채굴에 있어 개인적으로 중대한 지점에 다다르신 것 같군요. >하지만 저로선 역시 '텐노라면 이보다 더 잘 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 수밖에 없단 말이죠. >좀 더 의욕을 돋굴 필요가 있는 듯 하니, 제 소지품 중에 남아돌던 낡은 얼음 속성 모드들을 기부하지요. >그 물건들이 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채굴을 해 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얼음 얘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제 최신 정보에 따르면 유로파에 주목할 만한 양의 크라이오틱 광맥의 존재가 확인된 모양이더군요. >이미 좌표는 그쪽에 보내 뒀습니다. 살짝 추울지도, 또 그 동네 사람들이 과연 여러분을 두 팔 벌려 환영해 줄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쪽이 더욱 보람찬 일터가 될 것이란 것만은 확실하지요.... 뭐, 여러분께는 새삼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이잖습니까. 안그래요 텐노? > >- 작업 능률이 향상되기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당신의 새로운 협력자로부터 3000점 달성시 메일: >제목 - 중요한 일 >텐노, 혹시 화성 오아시스 해파리를 맛보신 적이 있습니까? > >내 정신 좀봐, 미뢰를 저릿하게 자극하는 녀석들의 맛난 촉수를 맛보는 희귀한 즐거움을 여러분이 겪어보셨을 리가. >그렇다면 이 생물들이 수송 과정에서 얼마나 상하기 쉬운지도 모르고 사셨겠지요? >오오 이 끔찍한 딜레마! 그렇담 이 연약한 별미를 한번이라도 맛보려는 고객들은 화성까지 일부러 발걸음을 하는 치욕을 견뎌야 하는건가요? >당연히 아니죠, 그래서 바로 여러분이 공급해 주는 크라이오틱이 그리 중요한 겁니다. >크라이오틱은 이 작고 사랑스러운 것들을 순식간에 얼려 동면 상태에 빠뜨려서 태양계 어디서든 이 절묘한 풍미를 맛볼 수 있게 해주거든요. >텐노, 이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부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아, 물론 여러분이 얼마나 근명성실하게 일해주고 계신지 제가 모르는 것은 아니죠. >그러니 여러분의 노력을 인정하는 표시로 소정의 감사 선물을 드리기로 한 것 아닙니까. >제 선물을 받고 여러분이 조금은 기뻐하는 기색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군요. 다들 지나치게 진지한 얼굴들을 하고 계시니 말이지요. > >자, 이제 이 조그만 젤리들이 더 왕성하게 번식을 하도록 꼬드길 방법만 알아낼 수 있다면 좋겠군요. >요즘 들어 이 녀석들을 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듯 하니 말입니다. > >감사를 담아, >당신의 새로운 협력자가 저 ???가 누구인지는 다양한 추측들이 오갔으나 공식 번역자중 하나가 올린 누락 번역의 내용을 보자면 ???의 정체는 다름아닌 바로 키 티어. 원래는 마지막 보상 메세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부분이 있었지만 왜인지 위의 것으로 대체되어 보내졌다. 위의 메일들에서 키 티어 특유의 깐죽거리는 말투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그 누락 번역의 내용. > 텐노, > >크라이오틱 냉동 오아시스 해파리의 첫 출하가 시작되고 있군요. 벌써부터 세드나 같은 머나먼 곳에서부터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 항성계에 번영을 불러올 새로운 유행의 예감이 느껴지는군요. > >뭐, 여러분께서 맡은 바 임무를 잘 이행해 주셨으니, 언제나 그러하듯 저 역시 약속을 지켜야겠지요. 그쪽의 로터스 씨께 "아크윙" 프로젝트의 상세에 관한 몇 개인가의 고대 데이터매스를 보내두었습니다. >센티언츠와의 옛 전쟁 도중 시제품이 개발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 적은 없었던 모양이더군요. 그것 참 안타깝죠, 이 물건이 빛을 볼 수 있었더라면 결과가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자세한 이야긴 로터스 씨에게 들으면 될 겁니다. 뭐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제부터 해야 할 일 또한 있으실테니 말이지요. > >마지막으로 역시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자면, 우리 사이가 제법 친밀해진 김에 정식으로 제 소개를 해야겠군요. 제 이름은 바로 키 티어, 희귀하고 멋스러운 골동품들을 취급하는 상인이랍니다. 제 본명을 알 기회는 흔치 않으니, 모쪼록 영광으로 여겨주시길. > >-바로 키 티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