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frame/팩션/인페스티드 (문단 편집) == 기타 == * 등장하는 분위기가 대부분 조명이 깜박거리고 타일은 데드 스페이스마냥 뒤틀린 곳이기에 처음 마주할 경우 호러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수 있다. [[Warframe/성계 지도/에리스|에리스]] 행성의 타일셋은 행성 지표가 아니라 감염된 우주선만 나온다, 하이브 미션의 타일셋 일부분이나 데이모스의 캠비온 퇴적지에서는 거대한 짐승의 내장속을 돌아다니는 느낌을 준다. 방어전을 시작할 때에도 다른 팩션은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는 반면 인페스티드는 추가로 [[레프트 4 데드]]의 좀비들의 그것을 연상케하는 괴성이 울려퍼진다. * 작중 묘사에 따르면 잡아서 길들일 수도 있는 모양인데, [[Warframe/신디케이트/레드 베일|레드 베일]]의 신디케이트 방에 들어가보면 고문 장치 뒤로 우리 안에서 괴성을 지르는 성난 '차저'들이 보이며, 레드 베일이 보내는 암살자들도 '차저 엑시무스'이다. 뉴 로카는 한 술 더 떠서 에인션트들을 보낸다. 다만 완벽하게 길들여서 명령에 따르도록 통제 하는건지 그냥 가둬두었다가 단순히 적에게 풀어 놓는 방식인지는 불명. * 인페스티드 바이러스의 묘사와 각종 설정은 Warframe의 정신적 전신이라 할 수 있는 [[Dark Sector]]에서 등장하는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Technocyte Virus)를 크게 참고하였다. 해당 작품 설정 상으로 이는 미국의 어느 회사에서 개발한 생화학무기로써, 이것이 어떤 연유로 유출되어 전세계로 퍼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바이러스의 감염자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며 이때 이 고통을 버텨낸 사람은 초능력을 얻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성을 잃고 변형된 괴물이 되고 만다. 이를 두고 초기 Warframe 팬덤에서는 두 작품의 연관성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의 특성이 인페스티드 바이러스와 유사하므로 따라서 인페스티드 바이러스의 기원이 이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이고 즉, 워프레임 '슈트'를 입은 텐노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고통을 이겨낸 존재들로 추정하였다. 이러한 가설은 Warframe이 떡밥만 다분하고 스토리 진행이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았던 초창기에 큰 지지를 받고 거의 기정사실급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이후 DE 측에서 공식적으로 "두 작품은 별개의 세계관으로, 단지 Warframe은 Dark Sector의 초기 기획안을 '재활용'한 것이다"라 밝히면서 사장되었다. * 본문에서 언급하였듯 Warframe 인페스티드 팩션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맡은, [[디지털 익스트림즈]]의 [[고참]](Senior) 콘셉트 아티스트인 [[https://www.artstation.com/dejan-art|Dejan Ostojic]]은 "[[프로토타입(게임)|프로토타입]]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즉, 인페스티드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Dark Sector]]의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에서 유래했지만 세부적인 외형은 프로토타입 시리즈의 블랙 라이트 감염자에서 유래한 셈이다. 마침 [[Warframe/나이트웨이브|나이트웨이브]]의 두 번째 시리즈인 [[Warframe/나이트웨이브/시리즈 2: 에미서리|에미서리]]에서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감염체와 아주 유사한 형태의 유닛인 '질럿' 계열이 추가되기도 하였다. * 여담으로 자원중 [[https://warframe.fandom.com/wiki/Trachons|Trachons]]이라는 자원은 설명에 따르면 인페스티드 하이브 마인드내의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하는것으로 여겨지는 인페스티드 감염 함선에서 발견되는 기관이라고한다. [[분류:Warframe/팩션]][[분류:나무위키 Warframe 프로젝트]][[분류:언데드/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