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구판) (문단 편집) == 특징 == [[올드 월드]]라고 불리는 [[판타지]] 대륙에서 벌어지는 끝없는 [[전쟁]] 이야기로, 인신(man-god) [[지그마 헬든해머]]가 세운 가장 강대한 인간 [[제국(Warhammer)|제국]]을 중심으로 해서, [[워리어 오브 카오스]], [[비스트맨]], [[데몬 오브 카오스]], [[스케이븐]], [[드워프(Warhammer)|드워프]], [[하이 엘프(Warhammer)|하이 엘프]], [[툼 킹]], [[우드 엘프(Warhammer)|우드 엘프]], [[다크 엘프(Warhammer)|다크 엘프]], [[브레토니아]], [[오거 킹덤]], [[오크 & 고블린]], [[리자드맨(Warhammer)|리자드맨]], [[뱀파이어 카운트]] 등등의 다양한 종족들이 펼치는 복잡한 이야기이다. 완전한 선 성향의 세력은 사실상 리자드맨 밖에 없으며 선세력으로 분류된 세력도 심각한 문제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미(Army)라고 하는 종족 개념이 있어서, 같은 아미에 속한 유닛들로만 자신의 부대를 꾸밀 수 있다. 아미 별로 인기에 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인데, 인기 있는 아미는 자주 리뉴얼 되면서 '''유저의 지갑 돈을 더욱 박박 긁어가지만''', 인기 없는 아미는 리뉴얼이 마구 늦어지거나, '''멸망'''으로 처리돼서 삭제당하거나 다른 아미에 편입당하는 수모를 당한다. 《[[반지의 제왕]]》 이후로 판타지 장르의 설정 정립에 [[던전 앤 드래곤]]과 함께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특히 현대 판타지에 등장하는 드워프, 오크, 엘프는 던전 앤 드래곤보다 워해머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았다. [[스코틀랜드어]] 억양으로 말하고 술독에 빠져 사는 드워프, 녹색 피부와 이상한 억양으로 말하는 다소 코믹한 오크, 은근히 냉정하고 잔혹한 엘프는 워해머의 독자 설정이다. 이 중 엘프와 드워프의 모습은 반지의 제왕 영화판에 영향을 주었으며, 그 외에도 전반적인 설정이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통해 미국으로도 유입되며 현대 판타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미국 판타지 세계관에 미친 영향력이란 면에서는 미국 토종 판타지 세계관인 던전 앤 드래곤을 밀어냈다고 봐도 될 정도.[* 블리자드는 이것 뿐만 아니라 같은 게임즈 워크샵의 다른 보드게임 [[Warhammer 40,000]]에서도 많은 모티브를 따와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만들었다.] [[플라스틱]]이나 [[주석(원소)|주석]]으로 이루어진 모델을 사서 직접 칠하고 부대를 만들어가 최종적으로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어 상대방과 대전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초기 구입 비용이 최소 20여만 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인들로선 쉽사리 손에 잡기 어려운 취미지만, 한번 하면 평생 갈 수 있는 취미란 점과 외국에 나가도 아미만 들고 가면 게임할 수 있다는 점이 있는지라 자신이 진영을 고르고 모델을 만드는 일종의 [[체스]] 같은 두뇌 싸움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Warhammer는 80년대 초반에 등장했으며, 이것이 인기를 끌자 80년대 후반 [[SF]] 세계를 배경으로 한 [[Warhammer 40,000]]이 등장했다. 정식 명칭은 Warhammer, 혹은 [[Warhammer 40,000]]와의 구분을 짓기 위해 Warhammer Fantasy Battles, Warhammer FB라고도 불리는 미니어쳐 게임. 인류의 제국과 주변의 다양한 판타지 종족들 사이의 전쟁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게임의 이름인 워해머는 인간제국의 초대 [[황제]]이자 인신(말 그대로 Man-God)이 된 [[지그마 헬든해머]]의 [[아티팩트]] 무기 '[[갈 마라즈]](Skull Crusher, 그러니까 해골 분쇄기)'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1판 표지를 장식한 카오스 워리어의 스페셜 캐릭터인 [[해럴드 해머스톰]][* 통칭 해리 더 해머로 불리며 언데드를 혐오해 자신의 워해머로 파괴하고 다녔다. 앤드타임때 블라드 폰 칼슈타인에게 죽는다.]으로부터 유래했다. 본 위키에서는 [[Warhammer 40,000|4만 년 뒤의 후속작]]보다 존재감이 거의 없어 각 진영 대부분의 판타지 계열 유닛들의 대부분의 항목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었으나, [[워해머 갤러리]]를 필두로 Warhammer가 크게 흥하자 활발한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미의 규모가 40K보다 크고, 또한 그러함으로써 얻어지는 자신의 아미에 대한 애정도가 남다른지라 각 종족의 리뷰를 쓰는 사람들이 진짜 게이머들 위주로 돌아간다는 것도 특이한 점. 허나 어떻게 보면 동생 게임인 40K보다 더 적은 팬덤을 누리는 것도 사실인데, 이는 [[Dawn of War 시리즈]]의 큰 흥행과 이로 인한 국내 팬덤의 폭발적 성장과 큰 연관이 있다. Warhammer를 배경으로 하는 메이저한 PC게임들이 하나같이 영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기에 생겨난 일.[* 그러던 와중에 워해머 판타지를 소재로 한 [[토탈 워: 워해머]], 버민타이드 시리즈가 대성공을 거두고 40k를 다룬 PC게임이 잇달아 몰락한 덕분에 워해머 판타지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미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이 종결된 후라 당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GW 입장에서는 아쉬울 것이 한창 햄탈워를 만들던 때에 엔드 타임을 터뜨렸으니...거기에 햄탈워의 3부작 편성으로 지속적 컨텐츠 추가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놔뒀으면 40K 성공에 붙여 돈을 더 벌수 있었던 상황이니...결과적으로는 엔드 타임으로 판타지 세계관을 종결시킨 것은 '''GW의 실책이 되어버렸다.''' 다만 햄갤쪽 의견에 따르면 이미 워해머 판타지 자체가 회복을 못할정도로 판매량이 부진했다고 한다. 사실상 40k에서 벌어오던 돈으로 적자를 충당했지만 40K마저 수익이 떨어지자 물갈이가 필요했던 셈. 그리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 역시 초기의 비난을 넘어서서 판매량이 증가하여 성공적으로 유저 환기에 성공했다. 그렇다고 워해머 판타지 소재의 PC 게임의 잇다른 성공이 헛된 것은 아니고 이로 인한 영향력 덕분에 올드 월드 세계관 자체도 [[Warhammer: The Old World]]가 나오며 부활을 선언했고 게임즈 워크숍 측에서도 올드월드를 다시 환기 시켜준 토탈 워 워해머, 버민타이드 시리즈에 감사를 표했다. 모처럼 PC게임의 영향력을 확인시켜준 계기가 된 셈.] 하지만 이렇다 보니 설정빠들이 적고, 모으는 데 시간과 돈이 필요하니만큼 유저들의 수준 또한 괜찮은 편이라면서 크게 입문하는 우량 유저들도 많다.[* 다만 국내에서는 40K가 압도적으로 유명했다. 다만 토탈워 워해머, 버민타이드 시리즈가 출시 된 이후 관심이 높아진 편] 게임적인 면에서 보자면, 40K보다 먼저 나온 게임이니만큼 전체적인 게임 완성도가 높고 각세력간의 안정성이 상당히 갖추어져 있다. [[답이 없다|답이 없어 보이는]] 구성으로도 어느 정도 힘싸움이 가능하고, 만족스러운 게임 결과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소리. 또한 도색이 힘들긴 하지만, 그런 만큼 도색이 모두 완료된 뒤 방진을 이루어 말 그대로 하나의 [[군대]]를 이룬 모델들은 판타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자부심이나 다름없다. 게임은 뒷전이고 판타지 아미라는 로망을 위해 모델을 사 모으는 콜렉터들도 상당히 있는 편. 위의 차이점들 때문에 대개 연령대가 높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많이 잡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