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Fi (문단 편집) == 역사 및 버전 == ||<-6> '''Wi-Fi 세대'''[*출처 IEEE, Intel Corporation, Wi-Fi Alliance] || || || '''Wi-Fi 4''' || '''Wi-Fi 5''' || '''Wi-Fi 6''' || '''Wi-Fi 6E''' || '''Wi-Fi 7'''[br](예정) || ||출시연도 || 2007 || 2013 || 2019 || 2021 || 2024 || ||IEEE 표준 || 802.11n || 802.11ac |||| 802.11ax || 802.11be || ||최대 전송 속도(Gbps) || 1.2 || 3.5 |||| 9.6 || 46 || ||주파수(GHz) || 2.4, 5 || 5 || 2.4, 5 || 6 || 1~7.25 || ||보안 || WPA2 || WPA2 |||| WPA3 || WPA3 || ||채널 크기(MHz) || 20, 40 ||<-3> 20, 40, 80, 80+80, 160 || 최대 320 || ||변조 기술 || 64-QAM[br]OFDM || 256-QAM[br]OFDM |||| 1024-QAM[br]OFDMA || 4096-QAM[br]OFDMA[br](with extensions) || ||MIMO || 4x4 MIMO || 4x4 MIMO, DL MU-MIMO |||| 8x8 UL/DL MU-MIMO || 16x16 MU-MIMO || 규약에 따라 하위 리비전으로 802.11b/a/g/n/ac/ad/ax 등 많은 기술이 존재한다. 자세한 타임라인은 [[https://www.ieee802.org/11/Reports|IEEE 802.11 Past Sessions and Repo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802.11 ||Legacy라 불리는 최초 규약. 1997년 6월에 제정되었다. 최대 속도는 2Mbps(!). 이 끔찍하게 느린 속도 탓에 데이터 통신 시에는 당연히 현재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물론 제정 당시에는 빠른 편에 속했다. 이때는 '''802.11 Legacy보다 357배나 느려터진 56kbps [[모뎀]]'''이 당당히 현역이었던 시절이다. 현재는 연결이나 Wi-Fi 기기 검색 시에만 사용된다. 전파 변조 방식은 DSSS, CCK, OFDM, [[주파수 도약|FHSS]][* 사실 FHSS는 802.11스펙의 일부일 뿐 Wi-Fi스펙의 일부가 아니며 지금은 전혀 쓰이지 않는다. Wi-Fi는 802.11스펙 중에 실제로 널리 사용할 만한 것들만 모아 놓은 부분집합임을 기억하자.] 등을 사용한다. || || [[802.11b]] ||1999년 9월에 제정되었다. 최대 속도는 11Mbps로 Legacy보다 5.5배나 빠르나 802.11a보다는 느렸지만 회절이 잘 되는 2.4GHz 주파수 특성의 커버리지로 극복했다. 대응 제품은 표준화 되기 직전에 등장했는데, 대표적으로 [[Apple]]의 [[iBook]].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한 뒤로 한동안 대부분이 802.11b까지였으며, 불과 2006년까지만 해도 PDA 및 스마트폰의 기본 사양이었다. 변조 방식은 DSSS(1,2Mbps)와 CCK(5.5,11Mbps)를 사용. || || [[802.11a]] ||1999년 9월에 802.11b와 함께 제정되었다. 최대 속도는 54Mbps로 802.11b보다 5배나 빠른 속력을 자랑했지만 5GHz 주파수 대역의 특성상 커버리지가 좁아서 당시에는 잠시 도태되었다가 근래에 다시 사용되게 되었다.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전송량(속도) 측면에서 유리해지지만 전파의 직진성이 강해져서 도달 거리는 좁아진다. 전파 변조 방식은 OFDM을 사용. || || [[802.11g]] ||2003년 6월에 제정되었다. 2.4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며 6Mbps에서 54Mbps까지 지원한다. 대응 제품 자체는 표준화 되기 전인 2003년 1월부터 빠르게 등장했고, 무선랜 노트북도 2004년 이후의 모델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며, 스마트폰은 2007년 [[iPhone]]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2000년대 중반~후반만 해도 무선랜 장비의 대부분은 이 규격이 사용되었을 정도로 한때 롱런했던 규격. 일반적으로 802.11g 제품은 802.11b와의 하위 호환성을 제공하지만 속도는 보장하지 못한다. 변조 방식은 OFDM을 사용. || || 802.11i ||2004년 6월에 제정되었다. 기존에 쓰이던 WEP 인증 방식이 연산장치의 발달에 따라 10분 이내에 뚫리게 되어서 많은 보안 방식들이 제정되었다. 지금 많이 쓰이는 WPA2-PSK도 이때 제정되었다. || || [[802.11n]] [br] (Wi-Fi 4) ||2009년 9월 중순 802.11n이 Draft 단계에서 최종 승인되고 10월에 최종 게시되었다. 종전 802.11a의 1.9배나 빠른 100Mbps의 유선망 속도를 완벽하게 송출할 수 있는 무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개발된 표준이다. 대응 제품은 표준화 되기 한참 전인 2007년부터 출시되었다. || || 802.11p ||2010년 7월에 승인된 차량 이동 환경에서의 무선 액세스 (Wireless Access in Vehicular Environments, WAVE)를 용도로 사용하며 5.85 ~ 5.925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며 채널 대역폭은 10MHz이다. || || 802.11y ||2008년에 승인된 802.11a의 주파수 대역을 3.7GHz까지 확장한 버전이다. 2009년 이후 미국에서만 FCC 전력 제한이 완화되어 최대 5,000m까지 범위가 늘어났다. || || 802.11y [br] (Public Safety band in the USA) ||4940-4990MHz 대역을 사용하며 겹치지 않는 20MHz 채널 22, 26이 있다. || || [[802.11ac]] [br] (Wi-Fi 5) ||2013년 12월에 최종 게시된 규격. 2.4GHz 대역은 사용하지 않고 5GHz 주파수 대역만 사용하며 최소 1Tx-1Rx(1x1)에서 433Mbps[* 이론상 USB2.0으로도 커버 가능한 속도이다.], 최대 8Tx-8Rx(8x8)에서 3.7Gbps로 종전 WI-FI 4보다 '''68.5배'''의 압도적인 속도로 무선 기가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최대 8x8 MIMO와 [[위상배열 레이더|능동 위상배열 기술]](AESA)을 사용한다. 각각의 소프트웨어 T/R 모듈이 256QAM으로 변조한 믹서 출력을 다른 하드웨어 T/R 믹서가 받아 각 안테나별 지연 시간을 만들어내어 위상배열을 한 다음 PA에 넘겨서 증폭한다. 통상적으로 3안테나부터 집중도가 쓸 만해지며, 6안테나 수준으로 가면 상당히 날카로운 메인 빔이 형성되며 선택도도 증가한다. 특정 단말들의 위치로 무선 출력을 집중하는 빔포밍 기술도 들어있다. 은연중 빔포밍과 노골적 빔포밍 2종류가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단말측에서도 MIMO와 위상배열 가능한 믹서를 통해 AP 방향으로 지향성을 가지게 전파를 발사해야 하여 기술적인 난이도가 존재한다. 이외에 저전력, 거리, 장애물에 따른 성능 저하 개선 등이 있으며 기가 Wi-Fi로 선전하였다. 2012년부터 대응 제품들이 등장했으며, 802.11b 이상으로 오랫동안 채택된 규격이기도 하다. || || 802.11ad ||2012년 10월에 승인된 '''60GHz'''의 초고주파수로 작동하는 통신 규약. Wi-Fi가 아니라 와이기그라고 불린다. 원래 별개의 연합인 와이기그 얼라이언스에서 제정하였으나 2013년 Wi-Fi 얼라이언스에 통합되었다. 통신 프로토콜과 변조 방법 자체는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에서 쓰고 있는 것과 거의 동일했기 때문에 별도의 연합을 가질 이유가 없었던 것 같다. 기술 표준은 2013년 1월에 완성되었으며 2014년 7월 퀄컴에서 Wilocity 사를 사들여서(!) 그 솔루션을 자사 아데로스 무선 솔루션에 합쳐 세계 최초로 상용화 칩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아데로스 CP는 2.4/5.8/60GHz 의 트라이밴드 솔루션을 구축하게 되었다. 물론 트라이밴드라고 트라이밴드 CA가 되지는 않는다. CA 되는 거 찾으려면 브로드컴으로 가시길. [[퀄컴 스냅드래곤/8XX 라인업/810(MSM8994)|스냅드래곤 810]]에 탑재될 예정에 있다. 단일 대역폭 7Gbps로 802.11ac의 433Mbps에 비해 10배 이상 빠르다. 와이기그라고 불리는 이유. 절대로 주파수가 GHz라서가 아니다.[br][br]주파수 특성상 커버리지가 상당히 절망적이다. 5GHz도 벽 하나 지나가면 수신 감도가 폭락하는 지경임을 감안하면, 출력이 어지간하게 크지 않는 한 거의 딱 붙어서 써야 할 정도. 주파수가 낮을수록 신호가 벽을 잘 통과하며 거리가 증가한다. 802.11ac가 [[AESA]]로 동작하는 것과 달리 802.11ad는 [[PESA]]로 동작한다. 믹서 출력은 하나만 나가지만 안테나 측에서 위상 배열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br][br]절망적인 커버리지와 기존 유선에 필적할 만한 수준의 전송 속도에 주목한 제조사들이 이 기술을 이용한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하였는데, 바로 다름 아닌 외장 허브 독이다. 현재 레노버와 DELL 등이 와이기그를 이용한 무선 독을 내놓고 있으며 실제 속도 또한 어지간한 유선 독과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 || || 802.11ah ||2016년에 승인된 규격으로, 일반 Wi-Fi와 다르게 900MHz의 저주파 대역(Sub-1GHz)을 사용한다. 주파수가 낮은 대신 멀리 간다는 장점이 있고 따라서 일반적인 와이파이보다 매우 느리다[* 다만 와이파이이기 때문에 LoRa나 SigFox등의 규격보다는 훨씬 빠르다. 1Mhz 대역폭 기준으로 150kbps~4Mbps수준이며 최대 16Mhz 대역폭으로는 78Mbps까지 늘어난다 다만 802.11ah로 16Mhz 허가가 나온 국가는 현재로써는 미국정도말곤 없으며 한국에서는 4Mhz대역폭 허가만 나와있다. [[https://youtu.be/fHB5-WyrDos?t=2023|관련 자료]] ] 대신 전력 소모가 매우 낮아 블루투스 Low Energy 정도이다. 속도를 보면 알겠지만 휴대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게 아니다. 센서 측정값 등 아주 간단한 데이터만 보내도 충분한 [[사물인터넷]] 용으로 개발되었고, 전송 거리가 1km 정도까지 전달된다. 장비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수신 감도는 보통 2.4GHz, 5GHz처럼 -93dbm 정도이다. LTE나 3G가 최대 -130dbm인 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전파 혼선에 대비하여 일부러 낮게 설정한 듯 싶다. 2016년 1월에 와이파이 얼라이언스가 해당 규격을 Wi-Fi HaLow(halo, [[헤일로]]라고 발음)라고 지정했다. 아무래도 미래의 사물 인터넷을 위해 개발되다 보니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측에서는 기대가 큰 듯. || || 802.11af ||2013년 12월에 승인된 규격으로 VHF 및 UHF 텔레비전 방송용으로 분배된 주파수 대역에서 사용하지 않아 비어있는 주파수를 사용하여 Wi-Fi를 사용한다. 일명 슈퍼 와이파이(Super WiFi)라고도 불린다. || || [[Wi-Fi 6]] [br] (802.11ax) ||2021년 5월에 최종 게시된 802.11ac의 후속 표준. 802.11ac의 단점인 약한 무선망 출력을 개선하고 넓은 범위에서 많은 기기가 동시 접속을 할 경우에도 최상의 QoS(망품질 제어) 속도를 보장할 수 있도록 개발된 표준이다. [[WPA]]3 표준과 같이 등장하였으며 Wi-Fi 얼라이언스의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선 WPA3를 필수로 지원해야 한다. 대응 제품은 2018년부터 출시되었다. || || 802.11ay ||2021년 7월에 게시된 근거리에서 기가망 구축을 위한 Wi-Fi. 60GHz 대역을 사용한다.|| || [[Wi-Fi 7]] [br] (802.11be) ||2024년에 최종 승인될 예정인 802.11ax의 후속 표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저지연성과 광활한 전송 속도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 || [[Wi-Fi Location]] [br] (802.11mc) ||Wi-Fi 장비를 이용한 실내 포지셔닝 기술을 정의한 표준이다. || 이외에도 미국만 허용되어 있는 915MHz 대역 Wi-Fi도 있으나 하와이나, 그외 미국령 영토, 숲 속 같은 수준의 저밀도 인구지역에서나 쓸만하다[* [[https://afar.net/tutorials/900-mhz-versus-2-4-ghz/|900MHz 대역과 2.4GHz 대역의 비교.]] 결론에서도 말하듯이 900MHz대역은 거리에 따른 신호감쇄율이 낮지만 같은 크기에서 안테나 이득이 떨어지고 지향성 안테나에 대한 최대 FCC허용출력도 낮다.]. 1.7GHz 대역도 엄연히 ISM 대역으로 존재한다. 다만 허용 국가는 매우 적고 미국도 도심에선 해당 규격을 쓰는 건 난감하다. 1.7GHz 대역은 예전에 초기 인터넷전화기의 전용 대역으로도 쓰였고 일부 무선 전화기나 PCS 대역이었다. 이젠 LTE 혼선 땜이라도 쓰기 어렵다. 915MHz는 아직 남은 CDMA와 KT LTE와 간섭이 생긴다. 표준 이름 뒤에 소문자 [[알파벳]]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데 이는 무선망 표준 자체는 802.11 하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표준은 802.11에 뭔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식. 802.11 자체는 [[2012년]]에 갱신되어 802.11z까지의 상당수의 확장을 포함하고 있다. 802.11이라고 직접 부를 일이 없을 뿐... 하도 확장 표준이 많아서 2012년 이후에 나오는 모든 표준은 aa부터 시작하는 두 글자 이름을 쓰고 있는데 몇 가지 표준 앞에 붙는 a는 advanced의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 802.11ab 같은 이름은 보통 a와 b 동시 지원 같은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흔했기 때문에 제외되었다. 802.11ab가 나중에 나왔다고 착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각 소규격 사이에 "802.11b/a/n/ac/ax/be"와 같이 [[슬래시]](/)를 넣기도 한다. 802.11ax부터 버전 번호를 부여해서 혼동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https://www.wi-fi.org/news-events/newsroom/wi-fi-alliance-introduces-wi-fi-6|Wi-Fi Alliance® introduces Wi-Fi 6]]) 와이파이 각 버전은 다음과 같으며, Wi-Fi 3까지는 공식적으로는 정해져 있지 않았다가 2009년에 발표한 Wi-Fi 4(802.11n)을 시작으로 번호 표기로 개정되면서 지금에 이른다. ||<|4> - || Wi-Fi 0 || 802.11 (1997) || || Wi-Fi 1 || 802.11b (1999) || || Wi-Fi 2 || 802.11a (1999) || || Wi-Fi 3 || 802.11g (2003) || || [[파일:Wi-Fi 4 지원 로고.svg|width=100%]] || Wi-Fi 4 || 802.11n (2009) || || [[파일:Wi-Fi 5 지원 로고.svg|width=100%]] || Wi-Fi 5 || 802.11ac (2013) || ||<|2> [[파일:Wi-Fi 6 지원 로고.svg|width=100%]] || Wi-Fi 6 || 802.11ax (2021) || || Wi-Fi 6E || 802.11axe (2021) || || [[파일:아이콘.png|width=100%]] || Wi-Fi 7 || 802.11be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