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z.35 (문단 편집) == 상세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동맹국의 독일 제국이 사용하였던 [[탕크게베어 M1918]]의 영향을 받았으나, 실질적으로는 기존의 [[게베어 1898|Gew98]]에서 총열 길이와 장약량을 늘린 전용 대전차 소총탄을 사용하고 반동을 제어하기 위해 중량을 늘인 것에 가깝다. 대신 기존의 탕크게베어가 사수에 대한 배려를 배제한 반면, 이쪽은 총열 끝에 소염기가 있고 4발 탈부착식 탄창을 사용하는 등 나름대로 배려를 해주었다. 사용 탄인 7.92×107mm DS는 [[7.92 mm#s-2.1|7.92×57mm]] 마우저 소총탄을 기반으로 장약량을 대폭 늘려 총구 속도를 1275m/s까지 늘린 형식으로, 텅스텐 카바이드와 같은 고경도 관통자를 사용한 다른 대전차 소총탄과는 달리 통상 FMJ 탄두를 발사하여 탄두의 형상이 붕괴되는 에너지를 장갑에 전달하고 전차 및 장갑차의 승무원에게 장갑 파편(스폴)을 뿌림으로써 차량 무력화에 집중하였다. 이는 [[HESH]]탄과 원리가 같으며, 7.92mm 마우저탄의 탄두를 그대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소구경탄을 사용하도록 해서 반동을 낮춰 사수의 부담을 줄였다. 1935년 8월에 개발이 시작되어 4년 뒤인 1939년에 이르러서야 전군 배치가 완료되었다. 300m 거리에서 15mm 강철판을 관통가능하였다. 3,500정 정도만 생산되었으나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하면서 입수한 Wz.35의 성능이 괜찮음을 판단하여 PzB 35(p)라는 제식명을 붙이고 종전까지 계속 사용하였다. 또한 [[판처뷕세|PzB 38]]의 개발을 서두를 정도로 영향을 주었다. PzB 38이 사용한 7.92×94mm 대전차소총탄도 7.92mm DS에서 영향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