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fce (문단 편집) == 상세 == GTK 3과 Xfwm 기반으로 타 환경들에 비해 가볍다.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지만 촌스럽지도 않으면서 깔끔한 외관과 절대적으로 빠릿빠릿한 반응 속도가 매력적이다. Xfce 역시 다양한 모듈이나 테마가 존재하여, 시간만 있다면 [[그놈]], [[KDE]] 못지않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및 효과 등의 필요 없는 기능은 빼고 기본적인 기능만 넣었기 때문에 빠릿빠릿하고 메모리 리소스를 적게 소모하는 것도 장점이다.[* 한때 [[리누스 토르발스]]는 GNOME 3의 UI를 비판하면서 Xfce로 갈아탄 적이 있다. ~~지금은 다시 그놈을 쓰고 있지만~~ 어차피 UI는 컴퓨터 사양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분야가 아니므로, Xfce가 GNOME이나 KDE보다 뒤쳐진다거나 불편한건 아니며, 오히려 직관적이고 미적으로도 무난하다.] Xfce가 희생한 것은 애니메이션처럼, 꼭 필요한 것은 아닌데 하드웨어 자원을 갉아먹는 기능들이다. 때문에 그래픽 리소스 역시 부담이 적어 저사양 PC에 사용하기 좋다. 만약 유저가 빠릿빠릿한 반응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구형 PC 등 레거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면 [[Xfce]]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고사양 유저에게도 부적합한 것도 아니다. [[Zorin OS]] 얼티밋[* 얼티밋 버전은 [[Xfce]]와 [[GNOME]] 둘 중 하나 선택 가능.]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BL49b-u7ucQ|#]]와 같이, 시간만 들이면 더 미려한 데스크톱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가능하다. 버전업을 할 때마다 크게 변화를 거치는 [[GNOME]]이나 [[KDE]]같은 다른 데스크톱 환경과는 달리, 안정성과 보수적인 설계도 특징이다. 이는 개발팀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탓도 있지만, Xfce는 프로그램의 재활용과 모듈화를 권하는 [[유닉스]]의 철학을 기본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모듈형 구조도 Xfce의 특징 중 하나. 모듈형으로 사용자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형식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 라이브러리가 공개되어 있다. 인터페이스의 경우 초기~3.0까지는 [[솔라리스(운영체제)|솔라리스]] 등 상용 유닉스에서 자주 쓰였던 [[https://sourceforge.net/projects/cdesktopenv/|CDE(Common Desktop Environment)]]를 그대로 베낀 디자인이었다.[* 1993년 6월에 등장한 데스크탑 환경으로, [[https://en.wikipedia.org/wiki/Motif_(software)|모티프]]라는 툴킷으로 제작됐다. Xfce가 처음 개발될 당시만 해도 CDE는 유료였다. 2012년부터 LGPL 라이선스로 전환되었고, 개발권도 기존의 The Open Group에서 독자 프로젝트로 넘어갔다.] 그러나 버전이 올라가면서 점점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변모하여 4.x대부터는 우리가 아는 디자인이 정착했다. 다만 사용자 수가 GNOME이나 KDE보다 적어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웹상에서 팁을 찾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이다.[* 물론 Xfce는 엄연히 GNOME, KDE 다음으로 인기있는 데스크톱 환경 중 하나이다. GNOME이나 KDE보다 사용자수가 적다고 하더라도, 대다수의 데스크톱 환경들보다는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고 팁도 많다. 그리고 한국어 번역도 기여자가 있어 완벽하게 되어 있다. 기여자가 없어 아직 영어밖에 지원하지 않는 [[LXQt]]와는 대조적.] 또한 컨트롤 F11이 별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이클립스에서 Run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소한 문제점이 있지만, 이쪽은 창 관리자(Window Manager)에서 컨트롤 F11에 할당된 기능을 지워주면 된다. GNOME, KDE 등 다른 환경에 비해 창 크기 조절이 불편한 편이다. 이는 스킨에서 정확히 Window border에 해당하는 픽셀만큼만 크기 조절 영역으로 인식되기 때문. 창틀 크기가 1픽셀인 스킨이 많으므로 그냥 '''Alt키+마우스 우클릭'''으로 창 크기를 조절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