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무원 (문단 편집) === [[8888577|꼴무원]] === 원래 X무원이라는 호칭의 원조가 꼴무원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이름을 따서 롯무원이라고도 부른다. 대표적으로, 1983~1992년은 선수로, 그리고 '''1993~2010년'''동안 수비 - 수석코치를 지냈던 '''[[박영태]]'''가 있다. 박영태 코치의 능력 자체도 좋은 편은 아닌 데다가, 심지어 같은 마산상고 후배인 [[공필성]]이 안 잘리도록 실드쳐주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해를 받기도 했었다. 결국 박영태 코치는 2010시즌 끝나고 책임을 물어 [[제리 로이스터]] 감독, [[한문연]] 배터리코치, [[양상문]] 투수코치와 같이 잘렸다. 박영태의 뒤를 이어 수석코치를 지냈던 '''[[권두조]]'''도 꼴무원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권두조의 능력 자체는 아주 무능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프런트의 지시를 받아 감독과 선수 사이를 이간질하는 등의 병크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양승호]], [[김시진]] 자신들보다도 나이와 경력이 더 우위에 있는 데다가, 접점도 없으며 구단에서 내려보낸 인사인지라 껄끄러워했을 정도.[* 수석코치는 보통 감독의 최측근이 맡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국 2014시즌 중 자진사퇴했다. 그리고, 2002년부터 2014년까지 롯데에서 수비코치를 지낸 '''[[공필성]]''' 역시 꼴무원이라 평가받는다. 실제로 [[김주찬]]이나 여러 선수들이 뇌수비를 보이는데 일조한 인물이 공필성으로, 특유의 근성을 담아서 수비할 것을 강조하나, 문제는 이와 동시에 수비가 떨어지는 게 문제. 내야수 출신이다 보니 외야수비를 가르치는 데 젬병이어서 [[조원우(야구)|조원우]] 코치가 부임하고서야 [[김주찬]], [[전준우]], [[손아섭]]의 수비를 개선시키자[* 세 명 모두 고교 시절에는 내야수였다. 조원우가 세 선수의 외야글러브를 보자 글러브가 길도 제대로 들어있지 않다고 황당해한 일화가 있다.] 롯데팬들이, 그 동안 공필성은 뭐했냐면서 불만을 터뜨렸다. 그리고 2014시즌에 구단에서 김시진이 자진사퇴를 하려 하자, 공필성 대행 체제로 간다고 하여 팬들을 빡돌게 했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CCTV 사건]]이 터지고서는 구단에서 후임 감독으로 승격시키려 했으나, 팬들이 강력히 반발했고 결국 2015년에 선린인고 야수코치로 자리를 옮겼다가, 두산 베어스 2군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런데 오히려 두산에 가고서는, 팬들에게 욕은커녕 칭찬을 듣고 있으며, 2군 선수들이 매우 잘 따랐다고 한다. [[2018년]]에는 3루 주루코치를 맡고 있는데 여전히 만족하고 있다. 아예 보직을 잘못 준 게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있다.[* 특히 전임자인 [[전형도]]에 질려서 반대급부로 그런 경우가 많다. 사실 두산은 이미 [[칰무원]]인 [[강석천]]을 갱생시킨 전적도 있다.] 2015시즌 들어서는 [[염종석|예전에는 자신의 몸을 바쳐서 V2를 만들었던 선수였으나, 지도자가 되고서 하는 꼴을 보면 박세웅의 전담 영양사에 불과한데다가, 상동에서 하라는 투수코치 일은 안하고 팬들에게 친목질이나 하던 모 레전드]], [[박현승|그리고 롯데의 준수한 내야유틸이었던 분]]이 슬금슬금 꼴무원의 반열로 들어서는 상황이다. ~~근데 전자는 애초에 꼴무원 아니었나?~~ 2015 시즌 끝나고 [[김민호(1961)|김민호]] 수석코치, [[김응국]] 주루코치, [[이동훈(1981)|이동훈]] 배터리코치, [[박현승]] 2군 수비코치, [[안상준]] 2군 주루코치, [[모토니시 아츠히로]] 2군 타격코치가 정리되었다. 그리고 팬들에게 좋은소리를 못듣던 트레이닝 코치들을 전부 잘랐다. 팬들은 "모토니시, 이진오 코치는 남겨놨으면 좋았을텐데..." 라면서 아쉬워 [* 하지만 모토니시의 경우는 계약만료로 나간 경우인지라 어쩔 수 없다.] 위의 무능 코치들이 잘려나간 것은 환영한다는 반응이다. [[염종석]]도 이후 사표를 제출하였다. 팬들은 염종석이 떠나자 만세를 불렀...~~는데 문제는 염종석이 가니까 이번엔 [[주형광]]이 삽을 푸고있다...~~ 2020년대 시점에서 가장 대표적인 꼴무원은 단연 [[문규현]]. 선수시절에도 항상 좋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빈약한 뎁스와 근시안적인 윗선의 판단으로 18년이란 어마어마한 세월동안 1군 붙박이 유격수였으며, FA까지 성공하고 은퇴 이후에는 1군 수비코치까지 올라갔다. 수비코치로서의 평가 또한 겉보기에 보이는 실책이 적어졌을 뿐, 오히려 야수들의 수비범위는 갈수록 좁아져 조금이라도 못잡겠다 싶으면 그냥 포기해서 안타로 내주는 실책성 플레이만이 나오고 있기에 매우 좋지 않다. 이런 와중에도 구단 내부의 잡음에 휘말리지 않고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는, 명실상부 무능력한 꼴무원의 대표주자. 프런트 쪽에서는 조현봉, 김풍철, 이상욱이 대표적인 사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