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B (문단 편집) == 기타 == * 원래는 '''윤도현 밴드'''라고 불렀고 줄여서 '''윤밴'''이라고도 불렸지만, 밴드 이름을 '''YB'''로 바꿨다. 2005년 유럽 투어 중 영국 록밴드 스테랑코가 윤도현 밴드 음악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만 밴드네임을 발음하기가 너무 어렵다 하여, 윤도현 밴드의 앞 글자를 따서, 그리고 Why be?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아 YB로 지어준 것이라 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22940|#]] * 안티들 사이에서는 록이 아니다 등으로 매도하기도 하지만 90년대 록밴드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었고, 윤도현밴드만큼 오랜 기간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밴드도 드물다.[* 때문에 혹자는 [[본 조비]]에 비유하기도 한다.] [[임재범]]은 "16년간 [[록밴드]]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고 평했으며, [[김종서(가수)|김종서]] 또한 트위터를 통해 YB를 칭찬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임재범은 MBC 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에서 "네(=윤도현)가 록을 열심히 하고 지지하고 꿋꿋이 버티고 있는 거에 대해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하면서 안아줬다는 이야기를 했다.] * 다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히트곡이 발라드에 치우쳐져 있다거나, 외부에서 곡을 받는 것으로 까기도 한다.[* 사실 YB 앨범 수록곡들은 대부분이 자작곡이나, 4집 리메이크 앨범이 굉장히 잘 팔렸고 히트한 발라드 곡들이 외부에서 받은 곡들이다 보니 이러한 인식이 굳어지게 되었다. 실제로는 그리고 윤일상이 작곡한 '잊을게'와 윤도현의 절친 김C의 작곡 3~4곡을 제외하면 전부 YB의 자작곡이다. 외부에서 준 발라드라고 까이는 '사랑 Two', '너를 보내고', '사랑했나봐' 모두 윤도현이 솔로 활동 시절에 받은 곡들이니 윤도현이 아닌 YB의 평가로 연결하기는 어렵다.][* 4집 리메이크 앨범은 예전부터 유명하던 록 곡들을 YB가 리메이크 한 것이다.] 하지만 록 발라드 그룹이라는 평가는 오해에 가깝다. 2002 월드컵 이후의 6집 타이틀 '사랑할거야'나 수록곡 '잊을게'와 윤도현의 솔로 앨범에서 '사랑했나봐'가 메가 히트했기 때문. 멤버를 대거 교체한 직후의 5집은 포크록, 타이틀을 발라드로 하지 않은 7집 이후로는 하드록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나 히트가 되지 않아[* 심지어 8집 같은 경우 노골적으로 사회 비판 의식을 드러낸 탓에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090409105403373|방송 출연 금지]]를 먹어 제대로 된 홍보조차 못하고 묻혀버리는 일까지 벌어졌다.] YB 음악의 과도기이자 대중성을 얻었던 4~6집의 이미지가 지금까지 굳어진 것. * 윤도현 밴드 활동 초기에는 특이하게 [[애니송]]을 부른 전력이 있는데 1998년 SBS에서 OVA판들만 모아서 방영한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크레딧에 확실히 명기됐고 목소리, 창법도 본인의 것이 맞으며, 본인 스스로도 방송에서 인증한 바 있다.]의 한국어 주제가를 맡았다. 당시 인기는 당연히 극강 인증. * 수정 전 항목에 있었으며 현재도 돌고 있는 오해 중에는 [[전설의 용자 다간]]의 SBS 판 주제가도 윤도현이 불렀다는 오해가 있으나, 이 경우는 목소리도 창법 그 어느 것도 절대로 윤도현의 것이 아니다. SBS의 다간 방영 시기가 1998년 4~6월 경인데, 이 시기의 윤도현은 남녀노소 다 아는 국민가수가 아니었다 뿐이지 결코 무명가수는 아니었다. 한마디로 윤도현이 부른 것과 부르지 않은 것을 대중이 구분할 정도는 됐었다는 이야기로 [* 밴드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를 설명하면서 '윤도현'이라는 표현을 계속 쓸 수밖에 없을 정도로 '밴드'로서의 인지도는 약했다.] 당시 윤도현은 뮤지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었고, 박노해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이 땅에 살기 위하여' 같은 경우엔 MBC에서 방송 금지를 먹어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41200289114005&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7-04-12&officeId=00028&pageNo=14&printNo=2851&publishType=00010|방송 금지 '이 땅에...' 윤도현, "잘못된 현실을 그대로 표현했을 뿐"]] 강산에와 창법과 음색이 비슷해 착각하는 사람이 있긴 했으나, 반대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건 그만큼 윤도현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이 상당수 이상 존재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41200289114001&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7-04-12&officeId=00028&pageNo=14&printNo=2851&publishType=00010|봄 한가운데 콘서트 봇물. 넥스트 '관객 밀착' 선언... 윤도현, 이상은 등도 잇단 공연 계획]] 부활, 레드플러스 등과 함께한 공연은 케이블에 방영되기도 했다. 오버그라운드 록밴드 자체가 드물던 시절이라 시대가 변한 상황에서도 옛스런 록 음악을 고집하는 윤도현이라는 젊은 가수의 존재는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22000329123005&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8-02-20&officeId=00032&pageNo=23&printNo=16361&publishType=00010|독특한 무대매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도원경과 윤도현]] 젊은 층에 인지도가 있는 가수로서 코카콜라의 라디오 CM송을 부른 바도 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32600099118006&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8-03-26&officeId=00009&pageNo=18&printNo=10018&publishType=00010|코카콜로 라디오 CM송 인기가수 기용]] 뭣보다... 본인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 적이 있다며 직접 인증했을 때에도 '타잔'과 '사이버 포뮬러'만 언급, '다간'은 언급하지 않았다. 만화 주제가를 부르기 위해 목소리와 창법을 바꿔 감춘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기상으로도 [[사이버 포뮬러]] 쪽의 방영일이 앞이다. 어딘가 나른한 분위기의 전형적인 만화 주제가였던 KBS 판과 달리 일반 록 음악 같은 곡조에 이름 있는 대중가수가 만화 주제가를 불렀다는 자체가 충격적이고 주목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는데, [[사이버 포뮬러]] 주제가를 부른 후 만약 [[전설의 용사 다간]]의 주제가도 불렀다면 굳이 감출 이유도 없거니와 갑작스레 창법이나 음색을 바꿀 이유도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 * 록밴드로서는 기이할 정도로 멤버들이 바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노라조|여기도]] 마찬가지-- 대부분의 멤버들이 가정 생활에 충실하고, 약물은 커녕 술담배를 많이 하지도 않는다. 오죽하면 락계의 바른 생활 사나이로 유명한 [[배철수]]가 "록그룹이라면 가끔 일탈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윤도현 밴드는 멤버 하나하나가 너무 바른생활만 한다."라고 할 정도. * [[신비아파트 시즌 4]]의 오프닝을 한 적이 있다[* 단 이것은 정규 음반이 아닌 [[윤도현]]이 댓글 2000개 기념으로 맴버들과 같이 한 것이다] *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밝히길 밴드활동의 수익은 무조건 똑같이 나누는게 밴드 결성때부터 지켜온 원칙이라고 한다. 다만 윤도현이 예능 출연이나 MC, 뮤지컬 등 다른 부가 활동으로 버는 수익이 있는데, 그 대신 연습실 보수 작업을 한다던가 새로운 음향 장비를 구입하거나 하는 비용을 윤도현이 맡아서 부담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개인 수익까지 똑같이 나누게 되면 세금 문제도 있고 해서 여러모로 복잡해진다.] * [[2002년]]과 [[2018년]] 두 번 모두 [[평양 공연|방북예술단]]의 일원으로 [[평양시]]에서 공연을 했다. 2002년에는 기타리스트 [[허준(YB)|허준]]의 노란 머리색이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2018년에는 아예 영국인 멤버 스캇이 있었음에도[* 스캇은 2002년에는 YB 멤버가 아니었다.][* 스캇이 별 문제 없이 북한에 갈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영국인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북한은 [[영국]]과의 외교 관계를 무척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영국인 방문객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좋고 별 다른 태클을 걸지 않는다. 실제로 툭하면 반공화국적대혐의로 씌워 억류하던 [[미국]], [[캐나다]] 인과 달리 영국인은 북한에 장기 거주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번도 억류된 적이 없다.] 별 잡음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없는 걸로 보아 공연을 무사히 하긴 한 듯. * 2000년 2월 2일 [[민주노동당]]의 창당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했었다. [[http://nodong.org/statement/95900|#]] * [[메탈리카]]의 5집 리메이크 앨범인 블랙리스트 앨범에서 Sad But True를 [[https://www.youtube.com/watch?v=daVCPJceeBs|리메이크하게 되었다.]] * 모든 멤버가 정산을 동일하게 분배한다고 한다. [[https://youtu.be/rGa2r9uPtUg?t=8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