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TN (문단 편집) === 민영화 이전 === || 주주명 || 지분율 || || '''주요 주주''' ||'''[[한전KDN]]: 21.43%'''[br][[한국인삼공사]]: 19.95%[br][[미래에셋생명]]: 14.98%[br][[한국마사회]]: 9.52%[br][[우리은행]]: 7.40%[br]우리사주조합: 0.20%[br]기타: 26.52%[br]{{{-2 (2021년 12월 31일 기준)}}} || 2023년 10월 [[유진그룹]]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지분을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되기 전 기준의 설명이다. 과거 최대 주주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사인 [[한전KDN]]'''(지분율 21.43%)였고 주요 주주는 [[한국인삼공사]] 19.95%, [[미래에셋생명보험]]이 14.98%, [[한국마사회]] 9.52%, [[우리은행]]이 7.4%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계열사에 YTN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전력이 사실상의 최대 주주로 그동안 사장이나 이사회의 구성에 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 물론, 언론기관에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것은 금기시되기에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측면이 컸고 그에 따라 주로 여권에 우호적인 인사가 대표이사로 내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정치적 성향은 [[MBC]]나 [[KBS]]만큼 조직적으로 돌아가는 구조까지는 아니나 대주주가 [[공기업]]이다 보니 정권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정권마다 성향이 바뀌는 경향이 크다.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때인 장명국, [[표완수]] 사장 시절에는 중도좌파~좌파 성향이었으나 [[이명박 정부]]/[[박근혜 정부]]때 구본홍 사장 취임 이후 다시 중도우파~우파 성향으로 옮겨갔고 구본홍 사장의 후임인 배석규 사장 때는 우파 성향이 더욱 강해졌다. 조준희 사장 취임 이후에도 우파 성향이 지속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 후에도 [[박근혜|전임 대통령]]이 임명한 [[친박]]계 공기업 사장들이 사퇴를 거부하면서 잔여임기를 채우고 있다 보니까 친박계 이사들과 사외이사들이 이사회의 절대 다수를 차지했고 이로 인해 2018년 최남수의 사장 취임과 약 3개월 간의 노조 파업으로 이어졌다. 다만 친박계 공기업 사장들이 물러나면서 문재인 정부와 발맞추어 다시 중도좌파 스탠스로 옮겨갔으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다시 중도우파 성향으로 돌아왔다.[* 이전 편집에서 [[KT&G]]를 제외한 모든 공기업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사실 KT&G는 '''민영화된 사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YTN의 마음은 갈대와도 같다~~ 그러나 2020년 7월 5일, 미디어오늘 발로 공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YTN 지분이 민간으로 매각될 수 있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https://news.v.daum.net/v/20200705184453266|#]] 만약, 이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한국에서 최초로 공영 미디어(방송)의 자본이 [[민영화|민간으로 넘어가는 사례]]이기 때문에 YTN 안팎으로 큰 소용돌이가 휘몰아칠 수 있다.[* 그러나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닌데 신문사 기준 한국에서 최초로 [[민영화]]한 공영 미디어로 [[서울신문]]이 있기 때문이다.] YTN의 높은 이용률은 대부분의 공공시설이나 철도역, 버스 터미널, 심지어 공항[* 대체로 국제공항에는 자국의 뉴스 전문 채널 아니면 자국 공영방송에서 운영하는 외국어/국제 방송이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과 군부대의 지휘통제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관제상황실에도 '''YTN만 틀어놓는 TV가 반드시 한 대는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단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의 전세계적 관심이 높은 스포츠 행사가 진행되는 시즌은 제외...라고는 하지만 [[서울역]] 등 TV를 여러 군데 틀어놓는 곳이면 YTN 틀어놓는 TV는 한 대씩 꼭 있다.] [[KBS]], [[MBC]], [[SBS]], [[EBS]]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 인증 긴급재난 방송사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이게 뭐냐면, [[태풍]], [[해일]], [[지진]] 등이 발생하면 10초 이내에 대피령을 내릴 수 있는 자막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뜻이다. 괜히 군부대 지통실과 민항사 관제상황실에 YTN 전용 TV가 있는 게 아니다! 실제로 [[김정일]] 사망, [[연평도 포격전]] 등의 메가톤급 뉴스가 터지면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합동참모본부]]의 지시를 받기보다 차라리 YTN 보고 각 부대에서 매뉴얼대로 행동하는 게 빠르다는 이야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