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one (문단 편집) == 명대사 == > '''당신은 그저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 주십시오.''' > [[시계신 메타이온]]은 전능한 신. 그 누구도 쓰러뜨릴 수 없습니다. > [[후도 유세이]], '''전 미래의 당신 자신입니다.''' > '''난 인류 최후의 인간... 난 미래를 구하기 위해 긴 세월동안 고통을 견뎌왔다... 나에겐 역사를 바꿀 권리가 있단 말이다...!''' > '''나에게 그럴 시간은 남아 있지 않다...!!'''[* 동료가 아닌 유세이에게, 즉 현재 시점에서 말한 유일한 반말 대사이자 절망의 감정이 담긴 대사다. 이미 점점 노쇠해가는 몸의 시간이 줄어듬을 느낄 수밖에 없고 남은 동료들은 모두 떠났고, 그토록 원했던 결말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에 심적으로도 극한까지 몰리자 참지 못하고 반말로 외친 것.] > '''보도록 하시오, 유세이! [[궁극 시계신 세피론|이것이 나의 힘이다! 나의 한이다!!!]]'''[* 국내 더빙판에선 이때 존의 목소리가 기계음이 빠지고 유세이와 비슷한 톤으로 바뀐다.][* 어찌보면 존의 비참함이 매우 절실히 느껴지는 대사인데, 저 대사를 외치며 소환하는 에이스 몬스터인 [[궁극 시계신 세피론]]의 모티브는 바로 '''[[야훼]]'''이다! 한마디로 '''진정한 신의 힘'''에 준하는 힘을 손에 넣었음에도 끝끝내 멸망을 막지 못한 존의 한과,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그가 어떤 힘에까지 손을 대려 한 것인지를 절실히 보여주는 대사이자 장치인 셈이다.] > 소용없습니다… 저의 생명 유지 장치는 이미 꺼져가고 있습니다. 제 생명은 이미 한계였습니다… 사실은 저도… 당신들이 바꿀 미래를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노환|그럴 만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유세이, 전 항상 고독했습니다. 그래도… 죽은 동료들의 유대를 되새기면서 혼자 힘써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쳤습니다… 유세이, 지금껏 제가 해온 일은 모두가 잘못된 것이란 말입니까…? > 저는 제 삶의 끝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당신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 '''당신에게는 새로운 미래가 맡겨졌습니다. 당신은 살아남아야만 합니다!''' > '''[[아포리아]], [[브루노(유희왕)|안티노미]], [[패러독스(유희왕)|패러독스]]… 저도 곧 가겠습니다. [[유언|이제서야… 드디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