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one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37화, Z-one은 서킷이 완성된 후 [[아크 크레이들]]과 함께 현실에 강림한다. 144화에서 안티노미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기황제 그란엘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음에도 절망하여 그대로 죽으려는 안티노미를 구해준다. '''그런데 이 때 안티노미가 Z-one이라고 회상한 사람은 후도 유세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146화에서 드디어 팀 5D's와 대면한다. 이때 Z-one은 [[새틀라이트]]의 고철더미 같은 고철더미 위에 얹혀 있었다.[* 1기 오프닝의 맨 첫 부분에서 새틀라이트의 고철 더미 위에 홀로 앉아있던 유세이와 오버랩되는 장면.] 이후 자신을 찾아온 팀 5D's와 듀얼을 하려고 했지만, 그 전에 팀 5D's들과의 듀얼로 희망을 얻은 [[아포리아(유희왕 5D's)|아포리아]]가 난입해 그와 듀얼을 한다. 이때 아포리아는 '''"팀 5D's는 이미 [[아크 크레이들]]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너는 팀 5D's에게 [[희망]]을 걸고 있었던 거 아니냐!"''' 라고 했으나 Z-one은 희망 따윈 환상에 불과하다며 말을 잘랐다. 또한 Z-one은 자신이 [[패러독스(유희왕)|패러독스]]를 과거로 보내 듀얼몬스터즈를 없애려고 했으며 [[다크 시그너]]를 이용해 [[제로 리버스]]로 모멘트 자체를 없애려고 했다고 언급한다.[* 즉, 현재의 [[후도 유세이]] 및 [[잭 아틀라스]], [[크로우 호건]]을 [[새틀라이트]]의 시궁창으로 몰아넣은 건 Z-one이며, [[후도 박사]]를 죽게 만든 것 역시 Z-one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원래의 과거는 현재의 [[유희왕 5D's]]의 역사와 다르며 Z-one은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 된다.] 이어진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는 '''함정 카드를 아무 조건도 없이 패에서 발동'''하는 위엄[* 이후에 Z-one이 라이딩 듀얼을 할 것을 암시하는 복선이었다. 라이딩 듀얼만 아니면 이런 것보단 속공 마법이 훨씬 개연성 있기 때문이다.]으로 시그너들과 시청자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차례차례 [[기황제]]를 소환하는 아포리아를 [[시계신 메타이온]]으로 기황제를 패로 되돌리고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궁지로 몰아넣었다. 아포리아에게 잠시 항복을 권하기도 하지만 아포리아가 뜻을 꺾지 않자 마음을 다잡았는지 [[시계신 라치온]]을 소환, '역시 미래에 희망 따윈 없다' 며 아포리아를 [[팀킬]]한다. 이때 어떻게 동료를 죽일 수 있냐는 팀 5D's의 비난에 "동료? 무언가 착오가 있는 것 같군요. 지금의 아포리아는 제 동료의 기억을 가진 복제에 불과합니다"라며 희망에 이어 동료까지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 후 [[후도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에 돌입하는데 듀얼 직전에 아크 크레이들을 통해 모든 네오 도미노 시티의 주민들에게 듀얼을 생중계하기 시작했다. 어째서인지 Z-one은 유세이와 직접 대면한 이후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희망을 일체 부정하고 필요 이상으로 시그너들을 도발하거나 심지어는 동료들을 톱니바퀴 취급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당신에게 미래를 바꿀 힘이 정말로 있다면 저를 쓰러뜨려 보십시오" 같은 말을 하는 걸 보면 사실 이 모든 행동이 안티노미와 마찬가지로 시그너들이 자신조차 뛰어넘어 미래를 구하게 하는 힘을 얻게 하기 위한 의도일지도 모른다. 유세이와의 듀얼을 방송하는 것 또한 자신들의 목적을 밝혀 모든 인류에게 싱크로 소환과 모멘트의 과도한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미래를 바꾸려는 목적이 아닐까 하는 추정도 가능하다. 그리고 149화에서 가면이 깨지면서 Z-one의 얼굴에 새겨진 [[마커]]를 보고 놀라는 일행 앞에서 자신이 '''미래의 후도 유세이라고 소개하며''' 정체를 드러냈다. 그리고 정체가 밝혀지자 차회 예고를 맡았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