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endikar (문단 편집) === 세트 디자인 === 이 세트가 대형 세트겸 젠디카르 블록의 일원이 된 계기는 복잡한데 과거 [[시간의 나선]] - [[아이스 에이지 블록]]의 한파// [[로윈]] - [[샤도우무어]]의 실험을 통해 대형 세트가 소형세트에 비해 월등히 잘 팔림이 알려짐에 따라 R&D의 수장 [[빌 로즈]]는 대형 세트를 최대한 많이 내기로 방향을 잡는다. 하지만 매년 봄에 나오는 세 번째 세트마다 대형 세트를 냈다가는 스탠다드의 카드풀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봄의 대형세트는 격년마다 하기로 한 것이 기본 배경이었다. 전 블록의 알라라의 파편의 세번째 세트가 소형이었던만큼 이번 블록의 세번째 세트는 대형이 될 계획이었고 앞서 두 세트와 완전히 다른 배경과 메커니즘으로 나올 계획이었다. 어쨌든 젠디카르 세계관을 만들던 Richard Whitters는 디자인팀의 요구한 인디아나 존스 느낌에 알맞게 오래된 신전, 골동품이 많은 것들을 그리다가 기하학적 건축물이 가득한 세계관을 그리게 되고 이 디자인은 Mark Tedin에 의해 헤드론(Hedron)으로 완성된다. 이때는 아무런 역할도 없지만 그냥 짱멋져서 막 그려넣었다고 한다. 어쨌든 세 번째 세트는 원래 미리 만들어놓은 [[엘드라지]]가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창작팀은 1년에 세계관 하나 만드는 것도 빡센데 2개 만드는 것은 도저히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러던 와중 Brady Dommermuth가 이렇게 역동적인 자연환경을 '''안에 갇힌 무언가에 자연이 반응해서'''란 아이디어를 낸다. 창작팀에서는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앞서 만들어놓은 헤드론은 감옥의 일부분이며 갇혀있는 것은 엘드라지라는 설정을 넣어, '''메커니즘은 리붓하지만 세계관은 그대로 두자'''는 결정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