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세대 (문단 편집) === [[인터넷]] 대중화 및 공유 === 어릴 때부터 접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도래하지 않았던 시절을 알지 못하고, 검색하기 위해 컴퓨터가 있는 장소를 찾아야만 검색을 할 수 있던 시기를 잘 모르는 세대가 바로 Z세대다. 초창기의 초고속인터넷을 어릴 때부터 접한 건 이미 밀레니얼 초기 세대에 이루어졌지만 차이점은 바로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이전, 슬라이드/폴더폰 시대에는 모바일에서의 인터넷 이용 요금이 상당히 비싸기도 하고, 인터넷이 나름 된다 하더라도 시스템도 다양하지가 않았던 시절이어서 그런 인터넷을 꿋꿋이 했던 극소수의, 어지간한 부자와 얼리어답터처럼 특별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일반 대중들은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한다는 건 상상조차 못 하거나 아예 관심 아니, 존재를 몰랐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Wi-Fi'''의 보급으로 휴대폰에서의 인터넷 사용이 대중화되었고, 이후로는 PC방과 집 외에도 길거리에서, 대중교통에서, 카페 등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인터넷을 하는 것이 가능해져 완전한 디지털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아무튼 Z세대는 이미 그들이 학창시절이나 학교에 다니기 전인 어린아이였을 시절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이를 능숙하게 이용할 줄 안다. 물론 Z세대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장을 한 뒤에 스마트폰을 처음 만져본 세대도 분명 존재한다.--[[수능폰]]-- Z세대는 문화적으로 이전 세대들보다 훨씬 개방되어 있으며 동시에 자기의 개성을 표출하길 좋아하고, 관심사나 소비활동, 가치관 등 자신의 성향을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예시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나 동영상 매체를 이용해서 불특정 다수와 함께 자기의 취미를 공유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케이팝]] 아이돌, [[일본 애니메이션]], [[미국 드라마]] 등 관심사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며, 비단 이런 대중문화 뿐 아니라 [[예술]], [[그림]], [[전통문화]], [[생물학]], [[수학]], [[우주]], [[음악]] 등의 학술적 분야까지 수많은 덕후들이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했다. [[브이로그]]를 찍어서 자기의 일상 등을 공유하기도 하며, 취미를 개발하기 위해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맘에 드는 인물이나 채널을 팔로우, 구독하기도 하며 많은 Z세대가 이러한 사회관계망에서 교류하고 있으며, 교류를 통해 현실의 친구관계처럼 마음의 인정을 얻기도 한다. 특히 이들 세대는 다른 세대와 다른 사회관계망을 이용한다. [[디스코드]], [[페이스북]], [[트위터]][[https://www.yna.co.kr/view/AKR20170405069200008|#]], [[인스타그램]][[http://news.tongplus.com/site/data/html_dir/2017/04/12/2017041201291.html|#]], [[트위치]][[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05|#]][[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2/108279/|#]][* 동일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같은 경우 이들보다 유행이 뒤쳐진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아프리카TV]]는 한물 간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실제로 2021년 하반기 통계에 따르면 트위치의 전체 연령대 비율 중 10대 및 20대 비율이 아프리카TV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유튜브]] 등이 이들 세대에서 유행하며, 게임 이용 비중은 기성세대보다 낮지만, 엔터테인먼트 앱의 비중은 높다.[[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19/09/18/2019091880119.html|#]] [[https://platum.kr/archives/151013|#]][* [[스낵 컬쳐]]라는 말이 이런 현상을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