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세대 (문단 편집) === 기존 세대와의 차이 === [[n86세대]]로 대표되는 한국 [[베이비붐 세대]]가 적극적으로 사회 변혁에 가담하였지만 권위적이었다면, 뒤를 이은 [[에코세대]]와 [[에코붐 세대]]는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소극적이고 개인주의 성향이 짙으며 사회문제에는 상대적으로 거리를 두었다. 반면 Z세대는 [[개인주의]] 성향이 짙고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고 행동으로도 그것이 이어지지만 단체를 이루는 것을 기피한다. 물론 Z세대는 부모인 [[86세대]], [[X세대]]로부터는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선배인 에코세대와 에코붐세대로부터는 개인주의적인 성향과 현재를 즐기는 모습 등을 물려받았다. 이 세대와 기성세대들의 차이점은 "불확실한 미래에 얽매이고 투자하기보다는 현재의 삶의 만족을 위한 '''당장의 행복을 더욱 추구하는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다만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의외로 이런 면에서 극과극인데, 현재 20대 초중반이 된 Z세대들을 통계조사해 보면, 중간이 없고 [[욜로족]]과 [[파이어족]]으로 양자구분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니까 Z세대 일부는, 어차피 미래 대비를 해봐야 소용이 없으니 워라밸을 추구하며 설렁설렁 일하고, 그 때 벌어 그 때 즐기자 마인드로, 나머지 일부는 결혼, 연애, 자가용 마련 등 모든 것을 포기하여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이 과정에서 일부는 [[캥거루족]]이 되기도 한다.] 투잡 등의 수단을 통해 쌍팔년도 식으로 주6일, 하루 12시간 이상의 노동시간도 감내하며 시간을 갈아넣어서 한 10~15년 동안은 죽어라 일만 하되, 이후 자산을 축적하고 30대 후반~40대에 은퇴 후 인생을 즐기자는 마인드로 갈린다고 보면 된다. 희망 직업을 물어보면 전자의 부류는 [[공무원]], 후자의 부류는 [[건물주]]나 개인투자자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의외로, 현대 한국의 사회구조는 이에 맞게 이미 변화되어 있는데, 욜로족 Z세대라면 9급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취직하거나 [[프리터]]로 살아가면 되며, 파이어족 Z세대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직하여 근속 10년 정도로 정해진 명예퇴직 최소조건을 만족시키자마자 [[명예퇴직]]을 신청하면 된다. 2013년부터 실시한 일본 여론조사기관에서 한국의 Z세대들은 기성세대보다 일본을 선호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2021년 한국인 평균의 일본 비호감도는 63.6%, 20대(Z세대)는 그보다 20%나 낮은 43.1%였고, 30대는 59%였다. 특히 20대의 경우 호감도 29.9%로 평균보다 10%나 높았고, 심지어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시절에는 호감도 41.9%로 비호감도 33.9%를 훌쩍 넘어서기도 했다.[[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84383.html|#]] 2023년에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20,30대를 대상으로 한일관계 인식을 조사한 결과 42.3%가 긍정적, 17.4%가 부정적으로 나왔다.[[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28/118100719/1|#]] 또한 한국에서 10, 20대 위주로 J-POP 일본 음악 수요가 늘어났는데, 2023년에 [[imase]]의 [[NIGHT DANCER]]가 J-POP 최초로 멜론 차트 TOP 100에 입성했다. 여태 우리나라에서는 두말 할 것도 없이 일본 음악은 마이너 문화였다. 멜론 차트는 상당히 대중적인 음악 성향띄는 음악 차트로 유행하거나 인기있는 웬만한 대중 음악이 아니면 차트인이 힘들다.[[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7200&Newsnumb=202303172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