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onflict (문단 편집) === BGA === 예전부터 명 BGA를 만들어왔던 iimo(aka iimode-do)의 보라색 계통 BGA도 곡과 상당히 어울린다. 그동안 묵혀왔던 포텐셜이 터지는 느낌. ~~역시 iimo는 빔이 최고다~~ iimo는 이 BGA를 꽤 아슬아슬하게 냈다고 한다. 그만큼 공들여 제작했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 실제로 곡의 비장한 멜로디, 슈란츠와 간주의 SF적인 미래느낌, 중간중간 나오는 문장의 느낌을 훌륭한 연출과 완벽한 싱크로 살려냈다. iimo의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 작품은 이야기 전개가 보인다. 내용을 보자면 먼저 도입부에서 목표물을 비춰준다. 이때 중간중간 작곡가, 보컬, 영상제작자의 이름이 나온다. 그리고 첫번째 보컬 파트가 시작되면 이 영상의 메인 테마인 레이저 무기가 가동을 시작한다. 빛이 켜지는 듯한 연출과 무기를 둘러싼 수많은 벨트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연출이 나온다. 보컬 중반이 지나면 이 무기가 산맥을 가로질러 목표를 향해 이동하는 듯한 장면이 1인칭으로 나온다. 보컬 파트가 끝나면 마치 상황실에서 보듯 여러개의 화면이 무기의 안과 밖을 비춰준다. 중간 에코 부분이 시작되면 멈춰서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듯한 무기가 카메라를 아래로 훑으면서 보여지고 에코가 끝날 때 싱크에 딱 맞춰 에너지띠가 풀린다. 이후로 노이즈가 끼는 듯한 연출이 나오고 화면이 심하게 흔들리며 안정화가 되더니 중간 내레이션이 시작되면서 상부의 4개의 발사부에서 띠형 에너지가 발산되고 내레이션이 끝나자 '''경고문이 뜨면서 드럼 싱크에 맞춰 4줄기의 빔이 발사되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을 총 3세트 반복하고 나면 중앙의 발사부에서 에너지 띠가 나오면서 2차보컬파트에 맞춰 발사가 시작되고 3초정도 발사하던 빔이 옅어지면서 상부 발사부 4개가 최종발사를 시작하여 화면이 하얘진다. 이후 맨처음 나왔던 목표물이 화면에 나타나며 피아노 싱크에 맞춰 먼저 발사되었던 빔들이 명중한다. 그리고 카메라가 위쪽을 비추자 중앙 발사부에서 발사한 빔이 날아와 타겟의 중심에 명중하고 점점 강해지면서 목표를 삼키고 우그러뜨리며 끝까지 포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곡과 BGA 제작자들의 스탭롤을 보여주며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