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phoria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a1c]]계열사인 마인에서 [[야애니]]로 제작, 발매되었다. 에피소드는 총 6화. 1편을 제외한 모든 편의 결말은 담당 히로인의 임신으로 나온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배경은 원작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1화를 제외한 전개는 모두 원작과 다르게 진행된다. 5화는 원작의 트루엔딩을 바탕으로 전개되며, 6화는 뱌쿠야 린네 루트를 바탕으로 전개되지만 역시 원작의 내용과는 다른 결말이 나온다. 아무래도 H신 위주의 야애니인지라 수수께끼 풀기나 복선 묘사는 구색 맞추기 수준으로만 나오는데다, 장면 전환도 갑작스럽고 캐릭터의 심리도 최소한으로만 묘사되다 보니 애니판만 보고 내용을 이해하기는 무리에 가깝다. 다만 원작의 핵심 요소인 하드코어 H 묘사 만큼은 신경써서 재현된 만큼 해당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감상하기에는 좋다.[* CLOCKUP의 게임들도 a1c에서 OVA화가 자주 되는데 주로 맡는 계열사는 [[Collaboration works]]. 마인쪽은 야애니 한 편에 6화나 만들었던 곳인지라 의외일 순 있지만 다른 계열사에 비해서 작업량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이다.] 물론 게임에서 언급된 고문 장면등이 거의 그대로 나오지만, 출혈 신이나 장기자랑등이 거의 없고 그나마의 출혈 신도 6화에 나온 어거지가 대부분이라 그런지 잔인하기보단 더럽다는 의견이 대다수. 스탭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참여 스탭 대부분이 한국인이다. 특이한 건 아닌 게 야애니는 그 특성상 투자를 받기가 힘든데, 이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상당한 퀄리티를 뽑아내는 한국의 작화팀이 잘 선택되는 것이다.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 [[에로게!]]도 비슷한 시기에 애니화되었는데, 시기가 비슷해서인지 에로게! 애니판에서 유포리아의 포스터와 네무가 까메오로 등장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4화까진 베드앤딩을 네무의 대사를 통해 평행세계로 묘사했고[* 네무가 영상이 거의 끝날 와중에 '''이 등장인물이 아닌 다른 등장인물을 고르거나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며 대놓고 [[제4의 벽]]을 건드는 대사를 한다.] 5화에서 진엔딩이 나온다. 상술한대로 원작에 언급된 전기 충격, 물 고문에 이어 [[인간지네]]플레이까지 등장한다. 게임판과 결말이 다른 부분이 있는데, 카나에가 흑막인 편에선 네무와 카나에를 제외한 다른 히로인들의 '''[[마미루|목이 날아가서]] 죽는다.''' 어이없는 건 참수한 것도 찣어재낀 것도 아닌 갑자기 목 중간부터 머리까지 갑자기 텔레포트 시켜서(...) 목 부분에서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오며 사망. 이 이외에도 [[구타]]장면이라던가 [[네토라레]]부분이 나오는 등 원작과 괴리가 상당히 심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제작사에서 게임판 진엔딩과 똑같이 마무리하고 싶었는지, 케이스케가 약에 취한 채 미친듯이 [[붕가]]를 하다가 정신을 차려 네무의 목을 부러뜨려 가상현실에서 탈출하고, 흑막이었던 카나에는 총에 맞아 사망하며 이후 유아 퇴행된 네무를 케이스케가 데리고 도망쳐 네무가 좋아한다는 별들을 보여주려 숲속에 간 뒤 야외[[붕가]]를 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하면서 끝났다. 5화와는 다르게 원작과 같이 네무가 흑막으로 나오며[* 5화에서는 카나에가 바로 흑막이라고 나온다.][* 원작에서는 6화에서처럼 학교에서 네무가 흑막으로 나오고, 카나에는 진엔딩 스토리 진입 후에 흑막임이 밝혀진다.] 인물 구도만 바뀌었지 초반은 비슷하게 흘러간다. 네무가 학교에서 난교 파티를 벌이고 카나에를 인질로 잡아 케이스케에게 린네를 강간하지 않으면 카나에를 윤간하겠다는 협박에 케이스케는 갈등하는데, 린네가 먼저 나서서 자신을 범해도 된다고 케이스케를 타이른다.~~양자 합의가 된 시점에서 강간이 아니란 건 넘어가고~~ 결국 케이스케는 린네를 범하지만 네무는 약속을 어기고 남학생들을 시켜 카나에를 윤간하는데... 갑자기 사이비 종교 신자 집단이 들이닥쳐 네무의 패거리를 제압하며 네무를 붙잡는데 이 정체불명의 종교의 수장은 다름아닌 '''린네.''' 카나에와 케이스케는 린네의 신도들과 동행하고, 네무는 영혼을 정화하는 의식이라며 벽에 매달린 채 잔혹한 성고문을 당한다. 린네는 케이스케에게 '''천국'''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 [[즉신불]]을 보여주는데, 이 즉신불은 다름아닌 린네의 어머니. 린네는 이를 보여준 뒤 돌연 태도를 180도 바꿔 카나에를 격리시키고 케이스케를 강제로 범하며 숨겨진 진실을 알려주는데, 자신들의 종교에 따르면 천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구원자'가 될 남자아이를 잉태하고 출산해야 하는데, 원래 이 역할을 완수해야 하는 사람은 '''린네가 아니라 현재 즉신불로 남은 린네의 모친이었다.''' 린네의 모친은 구원자를 낳기 위해 어린 케이스케를 강간하여 아이를 잉태했으나 자신의 기대와는 다르게 여자아이가 잉태되었고 이렇게 태어난 게 린네, 즉 '''린네는 케이스케의 딸이다.'''~~두 사람의 나이 차라던가 시간적 모순에 대해선 아무 설명도 없지만 시청자들도 원작 내용을 알던 모르던 갑작스런 전개에 멍 때리느라 눈치채기 힘든 채로 지나가니 상관없다.~~[* 이에 대한 설명은 게임의 린네나 카나에 루트에서 설명되는데 사실 린네의 진짜 아버지, 즉 린네의 모친을 처음 잉태시킨 사람은 '''케이스케와 아무 관련도 없던 타인'''이었지만 잉태한 걸 알고 아이(린네)의 성별을 확인해본 결과 무슨 이유에선지 아이는 '''무성'''이었다. 남자아이를 낳아야한다는 것에 일종의 광적인 집착을 갖고 있던 린네의 모친은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같은 병원에 입원중이던 케이스케를 붙잡아 야외에서 강간하여 새로운 아이를 잉태했으며, 연구원에게 한시라도 빨리 새로 잉태한 아이를 급속 성장시켜 달라고 요청하면서 먼저 잉태 중이던 린네와 뒤늦게 잉태 중이던 '''진짜 케이스케의 아이(성별 불명)'''를 연구원들에게 맏기는데, 무성이라는 린네의 특성에 흥미가 끌린 연구원들을 실험 끝에 린네를 여성으로 만드는데 성공하고 뭔 이유에선지 케이스케의 아이가 아닌 무성이었던 린네를 케이스케와 낳은 아이라며 모친에게 돌려보냈고 설마 연구원들이 무성이던 아이를 여자아이로 만들어낼 줄 몰랐던 린네의 모친은 연구원들의 말만 믿고 두번째 임신도 실패했다며 좌절했고, 이 좌절감은 곧 분노로 바뀌어 어린 시절부터 린네를 학대했고 린네는 이런 학대 과정 중에 모친이 분노해 외치기라도 했는지 모친이 잘못 알던대로 자신이 케이스케의 아이라고 오해하고 있던 것. 즉 이 꼬임의 시작은 연구원들의 밑장 빼기(...) 였다.]본래 린네의 어머니는 아들을 낳길 바랐는데, 딸인 린네가 태어나자 아주 많이 실망했지만 몸이 많이 쇠했는지 더이상 잉태하는 역할을 맡지 못하고 그 역할은 그대로 린네가 물려받은 것. 그렇게 또 다시 구원자를 잉태시킬 종마가 되어 린네와 여성 신도들에게 하루하루 정액을 사정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케이스케는 그 와중에도 린네를 구원하고 싶다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케이스케의 그런 각오와 달리 구금되었던 카나에와 네무가 실종된다던가 하는 나쁜 일만 생기고 있었고 린네는 영혼을 정화한답시고 신도들을 마구잡이로 학대하거나 죽이며 변태적인 성행위가 강해졌고 신자들마저 그걸 정화의식이라며 받아들이는 악행만이 반복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린네는 성공적으로 임신하였으며 출산 직전까지 케이스케와의 행위를 즐기고 있었으나 린네도 신도들도 몇개월이나 지났으면 케이스케가 포기했을 것이라 여겼는지 방심했고 즐기던 린네를 인질로 삼아 케이스케는 린네와 함께 신도들로부터 도망치고 케이스케와 같이 도망치면서 린네는 다시금 정신을 차리게 되며 천국의 문에 도달하여 문을 열었지만, 나타난 것은 지나왔던 방과 똑같이 생긴 폐허 뿐이었고, 구원이라던가 천국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기에 린네는 절망하였고 마지막 희망이라 믿었던 케이스케의 아이를 출산하는데 이마저도 딸이라 완전히 좌절해버리지만 케이스케는 좌절하는 린네를 달래주고 함께 시설을 탈출한다. 이후, 아기가 아이로 성장할 때까지 케이스케와 린네는 딸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화목한 시간을 보내며 ~~집에서 케이스케랑 떡방아를 찧으며 아힣흫햏하는 린네의 표정을 보면 음란함은 고스란히 남은 듯.~~ 그렇게 두 사람은 나름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듯했는데...''' 6화에서 아예 등장하지 않았던 리카와 나츠키 선생이 '''린네가 이끌던 광신도들을 전부 데리고 어딘가로 향하는''' 장면으로 6화 끝. 7화 떡밥인 듯하다. ~~지겹다.~~ 아니면 또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로 돌아오거나 속편이 안 나올 수도... 오리지날 스토리를 짠 것까진 좋은데 원작 게임 설정이 지나치게 파괴되고 있다는 평가. 우선 케이스케의 [[사디즘|가학적 성벽]]에 대한 내용은 아예 사라졌고, 린네와 케이스케의 관계에서 시간적 모순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해주지 않았다. 쉽게 말하면 스토리가 난해하다 못해 이상하다.(...) --그러니 스토리를 위해선 원작을 하고, 액션(...)을 위해선 애니를 보도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