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uck (문단 편집) == 한국 [[여성학]]계의 fuck의 여성강간설 == [[개소리|한국 여성학계는 Fuck의 사회적 의미가 여성에 대한 강간이라고 왜곡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42496227|‘페미니즘 교과서’라 평가받고 새로운 대안적 인식론으로서 페미니즘이 지식의 형성 과정, 권력의 작동 지형과 역사를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대학의 글쓰기 수업이나 토론 수업의 교재로도 널리 쓰이고 있는 정희진의 "페미니즘의 도전 한국 사회 일상의 성정치학"이라는 교과서]]에선 Fuck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기지촌 여성으로 [[주한미군 윤금이씨 살해사건|윤금이]]가 살았던 삶의 모순과 억압(성매 매, 성차별)은 전혀 문제화되지 않고, 미군에게 죽었다는 사실만이 중요한 이슈가 된다. 생전에는 인간/민족의 범주에 들지 못하다가 미군에게 죽음을 당한 후에야 민족의 성원이 되는 기지촌 여 성의 현실은, 남성의 이해 관계에 따라 여성의 삶이 죽음으로 환원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그녀는 살 서는 [[매춘부|'진보' 남성들도 침을 뱉는 '가장 더러운' '양보'였다가]], 죽어서야 '순결한 민족의 누이', '우리의 딸'이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남성 중심적 사회운동의 논리가 자기 모순과 위선에서 자유롭지 않으며, 이들의 감수성과 일상 문화가 일반 남성 대중문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51) >주한 미군에 의해 희생된 두 중학생을 위한 추모 촛불 시위에서 열창된 〈'''[[Fucking USA]]'''>라는 노래도 같은 경우이다. '''이 담론의 전제는 여성은 'fuck' 할 수 없다는 것이다. 'fuck'의 주체는 남성이다.''' 한국 남성이 이 노래를 열창하는 것은, 그간 한미 관계에서 약자였기에 여성으로 간주되었던 자신의 성별화 된 타자성을 극복하고 남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강간이든 섹스든 미국을 ‘fuck’ 하게 되면, 한국은 남성이 되고 미국은 여성이 된다. 이런 논리에서 성폭력은 여성 인권 침해가 아니라 국가 간 갈등의 지표가 된다. 한국 여성이 한국 남성에게 성폭력당하는 것은 '개인적'인 일이지만, 미국 남성에게 성폭력당하는 것은 민족 모순의 결과로 정치적 사건이 된다. 때문에 윤금이 혹은 한국 여성은 미군에게 성폭력을 당해야만 성폭력으로 인정받고 '보호'받으 며 '정치적' 희생자로 간주된다. 그런데 '''[[확대해석| 담론은 그 '보호'가 한국 남성이 한국 여성을 직접 보호함으로써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한국 남성 이 미국 여성을 강간함으로써 가능하다는 논리다.''' 결국 남성은 한국 남성이나 미국 남성이나 모두 강간할 수 있는 권력을 갖지만, 한국 여성이나 미국 여성의 몸은 남성 집단 간 싸움의 대리 전쟁터로 제공된다. '''의 논리는 바로 르완다, 구(舊) 유고, 동티모르 등 모든 무력 갈등에서 자행 되는 여성에 대한 집단 강간의 면죄부였다. 이러한 남성 이데올로기에서 여성은 '인간'이 아니라 남성 국가가 소유한 기호(icon), 상징, 한반도, 가족, 민족 그 자체가 된다. 그러므로 강간하는 남성의 입장에서는 여성을 강간하는 것이 아니라 적국을 강간 한 것이 된다.]]'''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쟁 독려 포스 터들은 국가 자체를 여성의 몸으로 간주하여, 독일이 "벨기에를 강간했다."며 연합군 동원 논리를 만들었다. 이렇게 국가가 여성의 몸이라는 남성 논리는 1992년 윤금이 투쟁 당시에도 그대로 재연되었다. 당시 수많은 유인물들은, “미국이 한반도(윤금이)를 강간했다.", "윤금이 몸에 뿌려진 하이타이(세 제)는 한반도에 뿌려진 미군의 정액이다."라고 주장 했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는 한국 남성도 미국 남성처럼 여성을 강간하고 싶다는 미국 남성에 대한 동일시 욕망, 남성 연대이지, 반미가 아니다.]] 가 주장하는 또 다른 중요한 논리는, 한국인 으로서의 정체성과 남성 주체성이 매우 성적인 함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이 되는 것, 남성이 되는 것은 모두 미국 여성이든 한국 여성이든 여성과의 섹스(강간)를 통해 성립된다는 것이다. 〈Fucking USA〉는 10대 남성들이 남성성을 획득 하는 집단적 통과 의례로 윤간을 행하는 것''', 군대입대 전 '진정한 남자 되기'('총각 딱지떼기) 과정으로 [[성매매|성 구매 행위]] 독려와 같은 남성 일상 문화의 연장선에 있다(총각 딱지 '떼기'라는 탈피의 은유는, 마치 애벌레의 경우처럼 남성에게 섹스가 성인되기의 완성 수단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BspaDwAAQBAJ&pg=PT353&dq=%22fuck%22+%22%EA%B0%95%EA%B0%84%22&hl=ko&sa=X&ved=2ahUKEwi6sNTNrdf7AhUJQ94KHdz5ArMQuwV6BAgMEAc#v=onepage&q=%22fuck%22%20%22%EA%B0%95%EA%B0%84%22&f=false|정희진, 페미니즘의 도전, 교양인, 2013. 2. 20]] [[반미]]/[[종북]] 노래인 [[Fucking USA]]가 반미가 아닌 남성이 한국 여성이든 미국 여성이든 강간하고 싶다는 욕망을 담고 있다고 하고, 성매매와 윤간이 남성 일상 문화라는 충격적인 주장을 펴고 있다. Fucking USA는 가사를 보면 알겠다만 그냥 반미 종북 노래이다. Fuck을 사용한 이유는 그냥 영어 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10대 남성들이 일상적으로 윤간을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행한다는 건...]] 또한 서울국제회의에서 한 여성학자가 발표한 논문은 아래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여성성을 폄하하고 남성성을 권위적이고 가치 있는 것으로 부여하는 남성성의 우월의식은 전쟁의 과정과 승패를 묘사하는 은유법에서도 표출된다. 지난 걸프전쟁 당시, 공격은 강간으로 표현되고 (The rape of Kuwait), '''이슬람교 식의 절을 하고 있는 사담 후쎄인의 들려진 엉덩이 뒤로 미사일이 꽂힐 듯한 그림은 침략의 굴욕성을 강간(Fuck you)의 이미지로 대신하고 있다. 국제관계에서 약자의 속성은 여성성과 동일시되면서 가치 절하되는 것이다''' >김엘리,『2002년 SAFE 서울국제회의 자료집』, 미간행).[[https://archive.vn/wPYON#selection-709.0-709.289|#]] [[https://archive.md/1hRis|#]] 2002년 한 여성학자의 발표논문에선 Fuck you를 강간이라 주장하는데, 걸프전의 이라크를 침략당한 약자라고 왜곡까지 하고 있다. Fuck=섹스=여성과의 섹스=여성강간 이라는 식의 문장을 보면 FUCK의 사전적 의미를 정말 모르는 건 아니고, FUCK의 사회적 의미가 여성에 대한 섹스 = 여성에 대한 강간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반론하려면 영어사전이 아니라 fuck를 다룬 언어학 논문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런 논문을 받아들일지가 의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