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inu00 (문단 편집) === [[친목질]] === 위와 같은 만행을 지속한다고 몇 년 동안 악명이 쌓였지만 리그베다 위키 내에서는 특별히 제재다운 제재를 받지 않았다. 그러한 원인으로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가능성 높은 것으로 엔젤하이로 시절부터 끈끈하게 내려져온 청동 등 [[관피아|관리자와의 커넥션]]을 의심할 수 있다. [[친목질]] 가설이 사실이라면 리그베다 위키의 친목질 등 각종 병폐의 절반은 사실상 이 사람이 기여한 셈이다. 당시 [[리그베다 위키]] 고정닉들이 그를 대하는 태도는 매우 이중적인데, 커넥션 의혹이나 친목질 의혹이 있음에도 정작 hinu00와 친목질을 한다던가 그의 [[빠돌이]]였던 고정닉들은 없었다고 한다. 고정닉들은 대부분 hinu00을 '[[국가정보원|얽혀봤자]] [[경찰|전혀]]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좋을 일 없는]] [[해결사|싸움닭]]'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고, 토론할 때 의견이 맞는다면 같은 편에 서거나 하는 일 외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거부감이 들 정도의 언행을 일삼더라도 그것조차 얽히기 싫어서 신고나 비판조차 안 하는 말 그대로 '[[공기|없는 사람]]' 취급. 그리고 토론만 해댔지 그 외에 나서서 신상을 공개한다던가 일상에 대해 풀어놓는다던가 하는 등의 친목질을 하는 일은 없었고[* 물론 잡담 게시판 등에 트롤러가 나오면 본인이 나서서 해결하는 경우는 있었다. ~~군사훈련~~], 엔하위키 시절부터 활동하긴 했지만 엔하위키가 엔젤하이로에서 독립하고 리그베다 위키로 개명한 후 유저들이 거의 물갈이되어서 그가 누구였나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종종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더라도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유화 사태 이전에 그는 의외로 상주형 이용자는 아니었으며 종종 상당한 텀을 두고 부재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hinu00가 없는 자리에서 소위 "닉언" 을 하는 고정닉은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그가 이렇게 리그베다 위키에서 기세등등할 수 있었던 것은 대다수 고정닉들이 그와 직접적인 친목질은 하지 않았어도 그의 행보에 대해 묵인 내지는 지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일단 관리자 부터가 그에 대해 가시적인 제재를 가하지 않는데다가 어찌되었든 트롤러나 반달러들을 몰아낸 공적도 있고하니 고정닉들은 본인이 괜히 피곤하게 논쟁 이끌기 보다는 hinu00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강했고, 이게 타성으로 굳어지게 된 것. 설령 hinu00를 진짜 좋아하지 않았을지라도 hinu00 편을 듬으로써 트롤러나 반달러를 막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는 쪽으로 행동하였고, 거기에 맞물려 개인적으로 누릴 수 있는 편익 때문에 hinu00에 동조한 것이다. 어찌되었든 그러한 분위기는 외부인이 보기에 친목질로 보일 가능성이 크며, 설령 친목질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에 준하는 행위로 봄이 타당하다. 즉 친목질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없다는 말이다. 어쨌든 hinu00은 대단히 특이한 존재였다. 일단 그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리그베다위키 게시판에 자주 나타나는 인물이 아니었다. 그가 게시판에 출몰하는 경우는 다음 두 가지 경우를 들 수 있다. 첫째, 흔히 말하는 대책없는 트롤러가 나타났을 때에 hinu00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경우에 일단 그가 게시판에 뜰 경우에는 누구나 트롤러가 본전도 못 찾고 영혼까지 털리게 될 거라는 것을 게시판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고, 옆에서 결말을 은근히 지켜 보려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항목에 대해서 항목을 수정하려고 할 때에 hinu00이 그와 반대되는 입장에서 논쟁에 참여하는 경우였다. 이런 경우에는 그의 강경하고 독선적인 태도에 대해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 특유의 ~~잉여력~~ 행동력과 주변 여건에 맞설만한 사람이 드물었고, 비록 불만이 있더라도 타성적으로 굳어진 고정닉들이 함부로 그와 논쟁을 벌이는 것을 꺼려하거나 심지어는 동조했다고 할 수 있겠다. 리그베다 게시판 이용자들에게 그는 일종의 '''가까이 해서는 안 될 해결사'''였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