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Book (문단 편집) === iBook G3 Clamshell === ||<-5> '''Apple 노트북 컴퓨터 제품군 역사'''(1997 - 2001) || || [[PowerBook|PowerBook 3400]](고급형)[br][[PowerBook|PowerBook 1400]](보급형)[br][[PowerBook|PowerBook 2400c]](경량형) || → || [[PowerBook|PowerBook G3]](고급형)[br]'''iBook G3 Clamshell'''[br](보급형, 1999 - ) || → || [[PowerBook|PowerBook G4 티타늄]](고급형)[br]iBook G3 Snow(보급형) || iBook은 [[스티브 잡스]] 복귀 이후로 [[Power Macintosh|전문가용 데스크탑]] / [[PowerBook|전문가용 노트북]] / [[iMac|일반 사용자용 데스크탑]] / [[iBook|일반 사용자용 노트북]] 4가지로 다시 정리된 Mac 라인업 중 가장 마지막으로 발매된 제품이다. 1999년 '[[iMac]] to go' 라는 컨셉으로 처음 발표되었다. [[파일:attachment/ibook_clamshell.jpg|width=600]] iMac의 디자인 특성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iBook은 굉장히 예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일부에서는 “바비 인형의 변기 의자” 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코드명처럼 조개 껍데기처럼 생겼으며 한국에서의 별명은 '조개북'. 그 외에도 iBook은 Apple 제품 사상 최초로 [[Wi-Fi]]를 지원하는 제품이었으며 iBook 발매와 같은 날 [[Airport]] 카드 및 베이스 스테이션이 발매되어 카드를 구매해 iBook에 장착하고 인터넷에 연결된 베이스 스테이션에 접속하면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다. 단점은 화면의 해상도[* 800x600. 몇년 뒤에 나온 Apple의 몇몇 애플리케이션이 최소 1024x768을 요구했기 때문에 이런 앱들의 정상적인 사용이 어렵다.]나 성능 면은 둘째치고, 들고 다니기 쉽게 손잡이가 달려 있지만 견고함을 중점에 두고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무게가 쫌 많이 무겁다는 것.[* 3kg. 당시 [[PowerBook]] G3가 2.8kg이었다. 게다가 12인치였던 iBook에 비해 PowerBook은 14인치였다!] 그리고 [[USB]] 포트가 딸랑 하나(...)인 것도 단점이다. 지금 쓸 사람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지금 사용하려면 아무래도 USB 허브 필수. 원래는 [[Firewire]] 포트는 없었으나 2000년 9월 발매된 모델부터 추가되었다. RGB 비디오 출력 포트는 없고, 헤드폰 단자가 컴포지트 비디오 출력 기능을 겸하기 때문에 여기에 전용 케이블을 연결하여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밑의 G3 Snow는 Mini VGA라는 RGB 출력 포트가 생겼지만 여전히 헤드폰 단자로 컴포지트 비디오 출력이 가능했고, G4에서 기능이 사라졌다[* G4에서는 Mini VGA-Video 컨버터를 사용하면 된다. 이쪽은 S단자도 지원.]. 이 전용 케이블은 4~5세대 아이팟의 영상 출력이 가능한 전용 케이블과 상당히 비슷하나 핀배열이 달라 호환이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장한솔]]이 사용하는 노트북이 바로 이 기종이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에서 주인공 엘이 구매해서 사용하는 노트북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 영화가 개봉한 때에는 밑의 Snow 모델로 대체되어 단종되었다는 거지만. 출시된지 20여년이 지난 현재, 이 제품은 초창기 LCD의 고질적인 결함 중 하나인 '식초현상'으로 고통받고 있다. 액정의 편광필름이 노화로 시큼한 냄새가 나면서 액정에 총알이 박힌 것 마냥 산산조각 나듯 갈라지는 현상이다. 이러한 식초현상은 소리소문 없이 찾아오며, 진행 시기의 차이만 있고 대부분의 제품들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iBook G3 제품은 소장용으로 적합하지 않음을 유념하자. 그래도 꼭 소장하고 싶다면 정상적인 제품이라도 언제든 식초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구매해야 하며, 식초현상이 생긴 제품들 때문에 정상적인 제품의 가격은 날로 오르고 있어서 소장에 치명적인 부분이다. 안타깝게도 대체할 수 있는 LCD 패널이나 개조 방법이 거의 없으며, 유일한 방법은 편광필름을 직접 제거해서 교체하는 방법이 있지만 화학물질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높은 수리 난이도 때문에 쉽지 않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