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Cloud (문단 편집) == 설명 == 어느 한 기기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이 자동으로 iCloud에 전송되고, 이것이 다시 사용자가 가진 다른 기기들에 자동으로 나타나는 것. 문서 작업을 예로 들자면, [[iWork]]의 Pages에서 문서를 수정하면 다른 모든 기기에서 수정된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원 범위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유저가 느끼지 못하는 부분까지 지원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iCloud 기능이 접목된 앱의 경우 아주 유용하다. 현재 여러 게임들이 iCloud 백업 및 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게임 세이브 데이터를 간편하게 내려받거나 자동으로 연동시킬 수 있다. iCloud는 Apple 기기 간의 데이터 동기화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OS X Mountain Lion]]이 2012년 7월 말에 출시되면서 Mac과 iOS 기기간에도 더욱 활발한 동기화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옵션에서 iCloud를 켜놓기만 하면 그 후부터는 따로 조작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Apple 유저들 중에서도 iCloud 서비스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찌 보면 진정한 의미의 클라우드 컴퓨팅.] macOS와 iOS 기기를 2개 이상 같이 쓰는 사용자라면 시너지 효과란 게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철저히 Apple 기기의 환경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타 OS 유저나 Apple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에게는 그 편리함이 거의 와닿지 않는다. 음악, 애플리케이션, 도큐멘트, 메모, 달력, 할 일 등도 역시 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 기본 제공 용량은 5GB가 제공되며, 유료 결제를 하면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유료 결재 플랜은 50GB / 200GB / 2TB로 나뉘는데 순서대로 1,100원, 3,300원, 11,100원이다. 가격은 다른 클라우드서비스 대비 저렴한 편이다. iTunes에서 구입한 음악, 애플리케이션, 사진 스트림 등은 이 5GB 용량과 별도로 무제한 제공된다.[* 음악이나 애플리케이션은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이 어차피 원래 iTunes나 App Store 서버에 존재하던 파일들이다. [[Apple Music]]이 한국 서비스를 시작해서 현재는 한국 계정으로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iCloud를 사용 중이라면, 새로운 iPhone에서 시작할 때, 계정 집어넣고 iCloud 백업에서 복원하면 iTunes를 이용하지 않아도 백업해놓은 설정이나 앱이 들어간다. 이 백업 정보에는 일부 데이터들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공인인증서 등 민감한 데이터를 포함하여 소위 기기의 "영혼까지 백업"하려면 iTunes를 통해야 한다. 외장하드도 안 쓰고 저용량 노트북만 꿋꿋이 갖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환영할 만한 서비스. 컴퓨터에 동기화할 때마다 자동으로 전송하는 전자책, 음악, 앱의 용량도 저용량 사용자에게는 은근히 성가실 수 있는데 그런 과정을 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필요한 앱을 iOS 기기에서 바로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iPhone에서 받은 앱이 iPad에서 자동으로 인스톨이 되니 손이 갈 일이 줄어든 셈이다.[* 물론 앱 다운로드의 경우 iCloud 이전부터 당연히 제공되는 기능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백업과 복원의 가능 여부이다. 이전에는 백업을 컴퓨터에 받아놔야 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앱을 컴퓨터에 전부 동기화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앱을 자주 지웠다 설치했다 사람들은 언제 어떤 앱을 필요로 할지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귀찮아서 컴퓨터에 다 받아두곤 했다.] 여기에 iTunes Match 기능까지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용량이 남아돈다. Apple 기기를 여러 개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변화이다. 이전에는 기기별로 컴퓨터와의 연결을 통해 일일이 백업이나 동기화를 해주어야 했지만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으며, 자동으로 이뤄지는 것이므로 굉장히 편해진 것이다.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Apple답게, 웹사이트에서 모든 걸 설정할 수 있다. iOS 11에 오면서 늘 비판받아오던 반쪽짜리 멀티태스킹과, 유명무실하던 iCloud 드라이브를 확실히 지원함으로써 더욱 사용이 편리해졌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Apple이 이러한 기능을 계속 선보이는 이유는 기기 간의 연동을 강화하고 특유의 폐쇄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있다고 한다. 즉, 다른 제조사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다고 해도 한번 Apple 제품을 구입한 경우 iCloud 서비스와 같은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다른 Apple 제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iOS 기기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일수록 iCloud 서비스의 혜택을 더 많이 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므로. 이러한 정책은 Windows도 비슷하게 가져가려고 하는 모양세인데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는 완전히 패배하고 철수하다 시피한 Microsoft는 개방적인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자신들의 서비스를 펼침으로 사용자를 끌어 모으려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예컨데 Windows 10의 '사용자 휴대폰'앱과 안드로이드의 '사용자 휴대폰'앱을 연동하면 안드로이드폰의 알림을 PC에서 확인하거나 SMS를 보내고 받고, 블루투스와 연결된 경우에는 PC에서 폰에 온 전화를 받거나 하는 등의 작업도 가능하다.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열린탭 연동 등도 가능하며 또한 안드로이드의 Microsoft 런처를 사용하면 윈도의 '타임라인' 기능에 해당 정보가 보이는 등의 작업도 가능하다. 또 삼성폰 등 일부 제조사의 스마트폰을 이용시에는 폰의 화면을 컴퓨터에서 볼 수도 있다. 다만 현재 Microsoft가 직접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손봐서 내놓는 디바이스는 Surface Duo 외에는 없기에 iCloud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예컨데 내 스마트폰(스마트패드)의 모든 데이터를 Microsoft가 만든 울타리 안에 집어 넣지는 못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를 실제 개발하고 있는 구글의 경우는 좀 미온적인데 Google Chrome 및 Google의 서비스 들과 안드로이드를 더욱더 긴밀히 연결하려는 모양새는 있으나 Apple이나 Microsoft 처럼 완전히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유니티(Unity)'를 제공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서로 다른 운영체제인 iOS와 macOS 애플리케이션의 연동 또한 Handoff 기능으로 사실상 완성에 이르렀다. [[iWork]]를 시작으로 [[iOS 11]] 현재는 거의 모든 앱/비밀번호/설정 등을 iCloud로 연결하고 있다. 한때 Microsoft Azure를 활용하다가. 지금은 구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단, Apple 중국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그 데이터는 중국 국영회사인 GCBD의 서버에 저장되며, 아예 해당 회사에서 중국의 iCloud 서비스 운영 전체를 총괄한다. 아래의 "iCloud 중국 서비스의 중국 국영기업 이관 논란"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