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ad(3세대) (문단 편집) === 교육용, 학술용 기기로의 진화 === 전자책, 동영상이나 사진 등 해상도가 중요한 컨텐츠를 많이 즐기는 사용자들은 iPad 사상 최고의 업그레이드라며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는 입장. 현재 Apple이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iBooks]]나 iTunes U 등 독서나 텍스트를 읽는 등 교육적, 학술적 목적으로 iPad를 활용한다면 이 황당할 정도로 높은 해상도는 분명 지금까지의 iPad 업그레이드를 모두 통틀어봐도 가장 커다란 변화중 하나에 속하는것은 분명하다. 해외의 전문 리뷰어들도 위에서처럼 의견이 갈리는데, iPad 2를 가지고 있다면 굳이 무리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의견을 보이는쪽도 종종 보인다. iPad 3세대는 휴대용 게임기 iPad 2와는 달리 실제로 사용해본 입장에선 기능적 변화는 없을지 몰라도 이 엄청나게 높은 해상도 덕분에 아주 작은 글씨, 정밀한 설계도 등을 문제없이 읽을 수 있다는 평이다. 그냥 모든 것이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뉴스 기사를 읽거나 iBooks로 독서를 하거나 문서를 확인하는 등, '''텍스트를 읽는 용도'''로는 기존 타블렛과는 비교 자체가 안될정도로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그밖에 구글맵처럼 복잡한 선과 도형의 나열도 아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가장 득을 보는 부분은 논문류를 볼때인데, 알다시피 대부분의 논문은 PDF 로 제공된다. 문제는, PDF 의 경우 레이아웃이 정해져있어 임의대로 바꾸지 못하고 정해진 레이아웃대로 봐야하는데다가, 600, 1200 dpi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출판물 기준이라 기존 저해상도 디스플레이로는 확대해서 손가락으로 굴려보던가 한페이지에 한화면을 띄우고 흐리멍텅한 폰트로 보던가 해야했었다. 하지만, 새로운 iPad에서는 해상도가 4배로 뛰면서 기존보다 훨씬 선명하게 한 페이지씩 볼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해상도가 낮았던 기존 iPad도 4:3 비율 덕택에[* 위에서 말했듯이 레이아웃이 정해져있고, 이 레이아웃이 보통 A4/letter size 라 4:3 에 가까워서 오늘날 대부분을 차지하는 16:9 혹은 16:10 으로 나오는 타블렛으로 보게되면 상대적으로 글자는 더 작고 버려지는 부분이 많이 나와 매우 비효율적이다.] PDF 머신으로서는 최고의 지위를 누렸는데, 이번 해상도 업그레이드로 단점은 모두 사라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iPad가 첫 2K 해상도 테이프를 끊었지만, 곧 2K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다른 타블렛들도 많이 등장할 예정이라, 이것이 iPad만의 장점이라 보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4:3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타블렛이 거의 없을것은 확실시되기때문에[* iPad 3세대 발매 이후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들이 속속들이 iPad 3세대와 같은 4:3 비율의 2K 디스플레이를 장착 했으며 메이저급 태블릿으로는 2014년 10월 [[구글 넥서스]] 시리즈로 [[넥서스 9]]이 발매되었다.] 현존 최고의 논문 뷰어로서의 지위는 앞으로도 계속될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