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ad (문단 편집) === 분류별 사용 용도 === * 웹 서핑: 대부분의 태블릿 PC 구매자들이 그렇듯이 특별한 목표를 가지고 iPad를 구매한 게 아니라면 대부분 결국은 영상 감상과 웹서핑이 주 용도가 될 것이다. 웹서핑 용도로는 상당히 편리한데, 우선 iPad의 디스플레이 품질이 좋은데다 4:3의 화면 비율이 웹 서핑 시엔 매우 적절하기 때문. iPadOS부터는 iPad의 대화면을 십분 활용하려는 의도인지 Safari의 기본 설정값이 아예 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아닌 데스크탑 페이지를 불러오도록 되어 있다.[* 이게 불편하다면 설정에서 바꿔 줄 수 있다] 이 데스크탑 페이지 로딩 기능은 단순한 user-agent 값만 변경한 게 아닌 시스템이 기기 자체를 Mac으로 인식되게끔 설정한 덕분에 사용자는 모바일 페이지에선 앱 이용을 강요하는 사이트들의 꼼수를 대부분 무시해버릴 수 있다. 물론 ActiveX나 exe 기반 보안 프로그램을 쓰는 금융이나 은행 사이트 같은 경우는 답이 없지만. * PC의 북마크 동기화하기 : PC에 iCloud 프로그램을 설치함으로서 iOS Safari와 PC 웹 브라우저의 북마크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 iPadOS 14 버전부터는 기본 브라우저 앱을 크롬 등의 서드파티 브라우저 앱으로 변경할 수 있다. * 전자책 분야 * 서점용 전자책: 해외 서적은 [[킨들]]에, 국내 서적은 [[전자종이]](E-Ink)용 전용기인 [[리디 페이퍼]]와 [[크레마 카르타]]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전자책을 주로 구매하는 핵심 유저층은 LCD의 빛반사 문제 때문에 전자종이용 기기를 선호해 왔으며[* [[iPad Air 2]]부터 빛반사를 줄여주는 저반사코팅이 들어갔지만, 빛반사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2015년 8만원 대의 리디 페이퍼 라이트와 15만원 대의 [[리디 페이퍼]] 및 [[크레마 카르타]]의 등장으로 낮은 가격과 눈의 편안함을 강조하는 전자종이용 기기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그 동안 전자종이용 기기의 단점이던 반응성과 속도 문제까지 차이가 크게 줄어들고 있어, 전자책 전용으로는 10배에 달하는 가격을 주고 iPad를 살 이유는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크기와 무게로 인한 휴대성 저하 문제도 발생한다. 다만 큰 화면을 지원하는만큼, 다른 용도로 iPad를 구매하면서 보조적 기능으로 전자책을 보는 수요는 있을 것이고, 또한 사진 자료가 중요한 도서의 경우에는 E-Ink 디스플레이가 흑백만 지원하는 관계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빛반사 문제도 어디까지나 E-Ink 디스플레이와 비교했을 때 단점인 것이지 iPad의 빛반사 감소 코팅의 효과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전반적인 디스플레이 품질은 LCD 중에선 좋은 편이며, [[True Tone]] 디스플레이 기술 덕분에 추가적인 이점을 가진다. 물론 엔트리 라인업 iPad는 반사 감소 코팅이 없으니 유의할 것. * PDF, txt, epub 뷰어: 이 부분의 경우는 일반 전자책에 비해 고사양이 필요하고[* txt 포맷은 제외. 이건 말 그대로 텍스트밖에 없기에 고사양이 필요없다.], [[App Store]]에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PDF Expert나 GoodReader, Flexcil등 성능이 좋은 앱들이 많아 [[리디 페이퍼]], [[크레마 카르타]] 등 가격을 제외하면 다른 기기들 보다 iPad에 유리한 부분이다. 안드로이드 기기 대부분이 16:9 화면비율이라 4:3인 iPad가 비교우위를 가지는 부분이다. Windows를 탑재한 서피스 시리즈와의 경쟁은 어려울 것 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으나, Surface의 경우엔 무게나 사용성 및 체급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Windows의 터치 사용성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물리키보드의 설치가 전제되는 것에 최적화된 기기이기 때문. Surface는 예나 지금이나 Windows라는 터치 인터페이스에 친화적이지 못한 OS의 한계 탓에 여전히 휴대성이 개선된 태블릿형 랩탑에 가까운 물건이다. * 동영상 감상: [[App Store]]에 [[nPlayer]], AVPlayer등 괜찮은 앱이 존재한다. 다만 4:3의 [[화면비]]는 현행 HDTV표준(16:9)과 [[시네마스코프]](21:9)쪽과는 한참 동떨어진지라 대화면 활용성이 낮아진다. 게다가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코덱/컨테이너가 매우 적은 Apple A 시리즈 AP의 특성상 일부 영상에서는 리소스 사용율이 현저하게 올라가 배터리 타임이 심하게 짧아질 수 있고 심할 경우 매우 버벅일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Apple AP의 성능이 좋은 관계로 자체 성능으로 소프트웨어 디코딩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미지원 코덱도 별로 문제점 못 느끼고 쓰는 경우도 많다. iPad Pro의 스피커는 4방향 스피커, iPad Air와 iPad mini의 경우 기존에는 하단부에만 스피커가 존재핬으나 각각 4세대와 6세대부터 좌우 하나씩 스피커가 들어갔다. [* 이 기기들은 외관상 iPad Pro 와 같이 4개의 스피커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2개의 스피커이다.] * [[인터넷 강의]] 분야: 이 분야는 저가형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경쟁해야 하는데,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날 뿐만 아니라 사실상 강의 수강에 성능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영향을 주기는 한다. 인강 태블릿으로 스냅드래곤 410들어간 G패드2로 메가스터디 45분 강의를 수강할 경우, 발열 때문에 [[버퍼링]] 또는 기기 자체가 프리징이 되어버린다.] iPad를 가지고 있으면 다른 용도로도 훨씬 쾌적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긴 하나, 순수하게 인강용으로만 사기에는 다소 애매하다고 할 수 있다. * [[YouTube]]: Google과 Apple간의 코덱 규격 문제로 자존심 싸움을 벌이던 시절에는 뭔 짓을 해도 1080p60fps 까지만 동영상 화질 지정이 가능했었다. 이는 구글이 2015년 도입한 [[VP9(비디오 코덱)|VP9]] 코덱을 iPad가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H.264]]로만 영상 재생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iPadOS 14]]부터, 즉 A12 Bionic이상의 AP를 탑재한 iPad에선 4K 화질 시청이 가능해져 위 문제는 해결된 상태. * [[트위치]]: [[영 좋지 않다|영 좋지 못하다.]] 역시 코덱 문제때문에 안드로이드나 PC와는 달리 방송 송출 딜레이가 15초 ~ 20초나 된다. 채팅창을 열어두면 본의 아니게 방송내용 스포를 실시간으로 당할 수 있다. 현재는 앱에서 '낮은 지연시간 플레이어' 설정을 하면 딜레이가 4 ~ 5초 정도로 줄어들어 예전보다는 훨씬 낫지만 이 설정시에는 AirPlay나 PiP 모드가 지원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 [[Safari]]: 기본 브라우저인 사파리의 동영상 플레이어는 편의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경쟁사의 브라우저인 [[삼성 인터넷]]의 동영상 플레이어의 경우 음량, 밝기, 재생 위치 등을 플레이어 자체 기능만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성 및 한 손 조작 등을 위한 개선이 요구된다. 물론 사파리 역시 정밀 이동 기능이 있긴 하나 타 플레이어에 비하면 정밀도가 떨어지며, 더블 터치를 통한 시점 변경이 없는 것도 아쉬운 점. * 생산성 분야 * 오피스 분야: 시연회에서 상당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근본적으로 모바일 OS와 터치 UI를 기반으로 한 오피스 어플리케이션과 Windows에서 돌릴 수 있는 오피스 프로그램은 생산성쪽에서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iWork]]의 활용성은 괜찮은 편이나, 역시 Mac에서 Pages, Keynote 와 Numbers를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기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의 경우 25,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Microsoft가 제공하는 Office 365군의 제품들은 계정당 월 $9.99로 Mac 급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앱은 무료로 다운받지만 기능을 사용하려면 365를 구독하는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하는 식. 가격이 상당하지만 1만1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오피스의 앱들을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iWork 앱보다는 기능이 괜찮은 편이라서 쓸 만 하다. 2020년 기준으로 iPadOS에서 오피스의 좌우분할 및 마우스 컨트롤의 정식 지원이 되어 더 활용성이 높아졌다. 물론 오피스에서 PC 버전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는 어려우며 일정 수준 이상의 작업이나 편집을 하려 드면 매우 불편하고 힘들다. 특히 Excel은 스프레드시트 특성상 작은 화면에서 다루기 더욱 불편한데다가 한글 자동완성 관련 버그를 MS가 무려 수 년 이상 방치중이라 답이 없다. * [[필기]] : 페이퍼리스 스터디가 퍼지면서 최근 많은 학생들이 iPad를 구매하는 이유가 되는 중이다. [[Apple Pencil]]의 악평을 듣는 딱딱한 필기감에도 불구하고, 다이어그램등을 쉽게 만들 수 있는 Paper by 53, Mindnode, 대표적인 메모 앱인 [[Notability]], [[GoodNotes]], [[Noteshelf]], [[Flexcil]] 등 고퀄리티 앱들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분야의 경우엔 [[Apple Pencil]] 혹은 [[로지텍 Crayon]]과 그 복제품인 [[짭플펜슬]]의 별도 구입이 거의 필수적이다. 당연하지만 일반 터치펜은 팜 리젝션이 안 돼서 사용이 불편하기 때문.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필기용이라면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중고나 저가형 iPad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그다지 맞는 말이 아니다. 보급형 iPad의 경우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필기에 있어 화면의 울렁거림이 상당히 거슬린다. 안그래도 딱딱하고 미끌거리는 필기감인데 화면마저 울렁거린다면 썩 필기를 주목적으로 쓰고싶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상술된 노트앱중 Notability나 GoodNotes의 경우 예상외로 프로세서 사용량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성능의 iPad가 아닌 경우 실사용에 있어 꽤 불편하거나 배터리가 광탈되는 경험을 하기 십상이니 주의. 그리고 필기감은 경쟁 디바이스인 [[S펜]]이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으므로[* 과거엔 레이턴시가 Apple Pencil 대비 매우 뒤떨어져서 필기감이 좋아도 거르라는 평이 많았지만 2023년 현 시점에선 레이턴시가 동등한 레벨이다.] 필기감이 매우 중요한 경우에는 다소 고민이 필요하다. * 특화 사무분야: 애초에 이 분야에서 Windows의 상대가 되는 분야가 거의 없기 때문에 넘사벽이다. 애초에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버전만 나오거나 Windows, 리눅스만 나오는 판국에 ARM 기반인 iPadOS로 나오는건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 그나마 예술, 음악쪽은 Apple이 준 간단한 툴정도는 있기 때문에 별문제 없지만 CAD, PLM, 시뮬레이션 쪽은 macOS도 죽을 쑤는 분야인 판국에 iPadOS로는 답이 없다. * 프로그래밍: 이 분야 또한 Windows, 리눅스가 독보적인 부문이고 리눅스 ARM 기기는 그나마 ARM으로 나온 개발 툴이 있긴 하지만 iPadOS는 그런 것도 없다. 그나마 Blink라고 데스크탑 부럽지 않은 터미널 에뮬레이터가 있어서 SSH 혹은 Mosh를 통한 원격 터미널은 문제 없고,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서드 파티 어플들이 있기야 하지만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 다만 [[iPadOS 15]]부터 Swift Playground에서 [[Swift]]를 이용해 iOS 앱은 만들 수 있다. * 영상 편집: 간단한 작업은 App Store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iMovie]]를 통하여 처리가능하고 [[파워디렉터]], [[키네마스터]] 또한 iPad용 앱이 존재한다. 어느 정도 전문적인 작업에선 [[LumaFusion]]이 상당한 지위를 가지고 있고 업계에서 유명한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DaVinci Resolve]] 또한 iPad용으로 출시된 상태다. 성능 면에서도 가장 저렴한 iPad 엔트리 라인업조차 안드로이드 태블릿과는 인코딩 및 디코딩 성능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고 어중간한 성능의 Windows 노트북들도 뛰어넘는 처리속도를 보여준다. 다만 iOS 특유의 불편한 파일 관리와 모바일 어플 치고는 가격이 비싼 가격이 단점. * 미술 분야: AstroPad[* iPad를 Mac의 디지타이저, 즉 태블릿으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추가적인 편의 기능과 더불어 iPad를 곧장 타블렛으로 전환해 쓸 수 있는 것인데, 이 자체가 드로잉 어플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 필요.]와 [[Procreate]] 등의 훌륭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있으니 사용해보자. iPad라는 제품은 언제든지 바로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거나 필기한다는 것에 강점이기 때문에 랩탑이나 윈도우용 전문 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 어느정도 우위를 가진다. Windows 태블릿이라고 어디서나 스케치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Windows 태블릿에 비해 더 편한 부분도 있고, iPad가 훨씬 가볍고 앱에 접근하는 것이 단순하기에 어떻게 사용할지는 구입 전 신중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iPad는 색 재현율이 타 태블릿에 비해 좋은 편이며, 디스플레이 품질도 좋고 색 캘리브레이션이 잘 돼있는 것도 장점. 허나 CMS가 안되기 때문에 색에 민감한 작업을 한다면 iPad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iPad 지원 주요 어플리케이션 : [[CLIP STUDIO PAINT]], [[Procreate]], [[Affinity Photo]], [[Affinity Designer]], [[어도비 포토샵#s-6.1]], [[Autodesk Sketchbook]], [[ibisPaint X]], [[메디방페인트]], [[에지#s-3.1.3|EDGE touch]], [[페인트스톰 스튜디오]], [[픽셀메이터]], [[Nomad Sculpt]] * 음악 분야: 생각보다 사용할만한 컨텐츠가 많다. 기본적으로 macOS에서 사용하는 Core Audio를 iPadOS에서 역시 동일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웬만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USB 허브를 이용하여 웬만하면 연결이 가능하며 이는 iPad용 모바일 DAW인 [[GarageBand]], Cubasis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iPad의 퍼포먼스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Korg, Moog등 여러가지 악기 관련 회사들이 어플로 내는 가상악기들이 많아지는 추세라 해외에선 이에 많은 관심과 실험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는 MIDI Controller 어플들도 많이 나와있으며, Ableton Live에선 이미 지난 패치에서 "Link"라는 기능을 도입해 동일한 Wi-Fi에 연결만 되어있다면 모바일 기기 혹은 다른 컴퓨터에서 원래 하던 작업을 공유할 수 있다. 모바일이라는 플랫폼 특성상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다양한 플러그인과 가상악기를 여러 트랙 놓고 사용하는 작업은 불가능하지만, 간단한 작곡과 아이디어 스케치 및 메모, 사보부터 일렉트로닉 라이브 셋 정도까지는 커버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컴퓨터나 cdj에서의 작업 등을 보조해줄만한 리모트,컨트롤러 어플 등이 상당히 많은 편. * 파일 관리: 사실 이 분야는 단순히 생산성에만 관련된 게 아니라 위의 대분류인 전자책, 동영상 분야의 편의성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iPad는 기존의 iOS 기기와 마찬가지로 운영체제의 특성상 당연히 Windows나 macOS에 비해 파일 관리가 어렵다. 같은 모바일, ARM 기반인 안드로이드와 비교를 해봐도 루트 권한을 통해 내장의 /system과 /data에도 작업을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보다 파일 관리면에서도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iOS 업데이트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파일 관리 API를 계속해서 열고 있으나, Mac의 Finder처럼 절대적인 파일 관리자 앱의 부재는 파일 관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건 아쉬운 점. 그나마 [[iCloud]] 덕분에 기존에 Mac 또는 iOS 제품을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별 문제 없이 대부분 파일을 쉽게 관리할 수 있지만, Windows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은 여전히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참고로 기본 내장 파일앱은 [[SMB]]만 지원하지 [[FTP]]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NAS(저장장치)|NAS]]같은 저장장치로 외부에서 접근하려면 서드파티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 사실상 필수적이다. *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 컴퓨터용 게임을 실행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나, 역으로 Windows 태블릿에서는 모바일 게임을 제대로 실행할 방법이 없으니 자신이 선호하는 게임이 있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특수성 때문에 iPad의 성능을 살려주는 게임이 흔치 않다는 것. 거기다가 Apple의 정책 때문에 App Store에서 [[에뮬레이터]]의 다운로드는 불가능하기에, 굳이 에뮬레이터를 쓰고 싶으면 [[탈옥(iOS)|탈옥]]이 필요하다. 탈옥없이도 개발자 프로파일을 통해 설치가 불가능하진 않지만 일주일마다 앱을 다시 재설치해야 하고 앱을 3개 밖에 깔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다. 물론 [[AltStore]] 등을 이용하면 컴퓨터와 [[Wi-Fi]]로 자동 연결해 갱신을 해주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불편한 건 아쉬운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