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ad (문단 편집) === 스크린 크기, 휴대성 === 국내 언론은 7인치 사이즈의 [[갤럭시 탭]]을 iPad의 대항마로 계속 거론해왔고 9.7형의 iPad는 국내 언론에서의 비교시 '상대적으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그러나 이는 넓은 스크린을 좋아하는 사용자, 조금 더 작은 사이즈를 원하는 사용자등의 취향을 타는 부분인 만큼, 그냥 쓰고 싶은 거 쓰면 된다. 하물며 갤럭시 탭 시리즈도 장래에 [[갤럭시 탭 10.1|10.1 인치 사이즈 모델]]이 나왔다.[* 이는 Apple에서 iPad mini를, 삼성에서 갤럭시 노트/탭 10.1을 내놓게 되면서 양쪽 다 맞는 말이 되었다.] iPad를 이용하여 동영상, 게임 등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16:9 화면 비율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늘었었으나, iPad의 스크린 사이즈는 PDF와 A4 종이 비율에 맞추어져 나온 9.7형 [* 이제는 10.2형] 4:3 비율 스크린이다. 이는 iPad가 개발될 당시 태블릿 PC의 중요한 컨텐츠 중 하나로 전자책과 [[PDF]] 파일 확인 등을 고려한 것이며, 이미 정해진 포맷에 맞추려 레이아웃과 사이즈를 맞춘 것이다. 만약 16:9 화면 비율로 전자책이나 PDF 포맷을 읽는다고 하면, 포맷이 전체적으로 작아지고 버려지는 공간이 많이 생겨서 한 페이지씩 읽을 때 확대와 축소를 반복해야 한다고 한다. 매우 장시간 4:3 비율을 고집스럽게 유지해 왔으나 11형 iPad Pro 1세대, 12.9형 iPad Pro 3세대 부터는 홈버튼을 없애고 베젤을 줄이며 화면 비율이 세로로 길어지면서 11형 iPad Pro 모델의 경우 10:7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 iPad가 PDF나 E-Book 뷰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현실의 실제 종이 규격이 바뀌지 않는 이상 급격하게 Wide 화면 비율로 이행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무게의 경우 1세대 출시 때는 무게가 680g였고 3G 모델은 730g에 이르렀다. 초기 출시 때만 해도 결코 가벼운 물건은 아니었다. 2세대 출시부터 Wi-Fi 모델과 3G 모델 모두 무게가 600g가량이 되어 상당히 가벼워 졌고 두께도 많이 얇아졌다. [[iPad 2]]까지만 해도 9.7형 태블릿 중에선 그만 한 휴대성과 배터리 시간을 가진 물건은 없었다. 2012년에 출시된 3세대의 경우 50g 가량이 증가하여 아주 약간 애매해지긴 했는데 휴대성 논란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다만 4세대까지 오면서 무게가 가벼운 경쟁사들의 태블릿들이 속속들이 등장해서 휴대성 논란이 다시 촉발되는 듯 했다. 그나마 타이밍 좋게 [[iPad mini]]가 나옴으로써 휴대성을 중시하는 쪽은 그 쪽으로 빠졌다고. 2013년에는 배터리 시간도 지키고 무게도 460g대로 가벼운 [[iPad Air]]가 나와 휴대성 논란을 잠식시켰다. [[Apple Silicon]]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건 A7 칩이 전력을 적게 소비하기 때문이다. [[iPad Air 2]]를 시작으로 iPad Pro 라인업들은 두께가 불과 5.9 mm ~ 6.1 mm 로 너무 얇아지면서 강성이 약해져 오히려 휨 이슈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2015년부터는 12.9형으로 화면 크기가 크게 확장된 iPad Pro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이 12.9형 iPad Pro의 스크린 크기는 A4용지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실제 종이를 읽는 것과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 얻을 수 있다. 무게는 600g 대로 iPad Air 이전의 과거의 iPad와 비슷한 무게다. 2022년 10월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 iPad의 화면 크기는 12.9형([[iPad Pro(12.9형)(6세대)]]), 11형([[iPad Pro(11형)(4세대)]]), 10.9형([[iPad Air(5세대)]])([[iPad(10세대)]]), 10.2형([[iPad(9세대)]]), 8.3형([[iPad mini(6세대)]])로 세분화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