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hone(1세대)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images.anandtech.com/box3.jpg]] 초창기 iPhone의 구성품. 역대 iPhone 중에서 유일하게 구성품에 독(Dock)이 들어 있으며, 최신 iPhone과 다르게 이어폰과 충전용 어댑터[* 2019년에 발매된 [[iPhone 11|iPhone]] [[iPhone 11 Pro|11]] [[iPhone 11 Pro Max|시리즈]]까지 구성품에 들어 있었으나, 이후 출시된 [[iPhone 12 mini|iPh]][[iPhone 12|one]] [[iPhone 12 Pro|12]] [[iPhone 12 Pro Max|시리즈]]부터 환경--이라는 변명의 원가절감--을 위해 구성품에서 제외되기 시작했다.]도 빠짐없이 들어가 있다. 여러 면에서 진일보한 [[스마트폰]]이었는데, 세계 최초의 정전식 Multi-touch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으로 Quad band [[GSM]] 버전으로 [[미국]], [[유럽]] 일부 국가에만 판매되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GSM만을 지원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개통할 수 없었다.] 당시 기준으로 200만 화소의 쓸만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었다.[* 2007년 당시의 200만 화소는 상당한 고사양/고품질 카메라였다. --지금은 [[갤럭시 S23 Ultra|2억 화소]]도 있다.--] 3.5인치 디스플레이는 당시로썬 꽤 큰 편이었고, 무엇보다 '별도의 키패드가 없는 전면 '''정전식''' 터치스크린'[* 별도의 키패드가 없는 '''감압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휴대폰은 다수 존재했다.]은 최초였다. [[스티브 잡스]]가 발표하면서 했던 말이 "버튼은 너무 거추장스럽다. [[스타일러스 펜]]은 대체 왜 써야 하냐?" [[문자메시지]]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 당시의 거의 모든 기기들은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마치 이메일을 받듯이 보낸 이와 무관하게 무조건 문자가 온 순서대로 한 문자씩 순차적으로 목록에 나열되는 시스템이었는데, iPhone의 메시지 앱은 '''인물별'''로도 분류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 그래서 인물별로 따로 대화 내용을 종합해서 볼 수 있었다. 지금이야 이런 방식이 너무 당연해 보이지만 당시에는 아이폰 외에는 블랙베리 정도나 지원하는 것이었다. [[http://anandtech.com/show/2265/9|Apple iPhone과 삼성 블랙잭의 SMS 비교 리뷰.]] iPhone이 보낸 이를 기준으로 정렬하는데 반해 블랙잭은 문자가 온 순서대로 정렬한다. 소프트웨어 부분은 그야말로 Apple이 [[Mac(컴퓨터)|Mac]]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을 모두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키노트의 설명대로 '''스마트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컨셉을 제대로 구현한 기념비적인 휴대폰이다. 단순히 터치로 뭔가를 하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쉽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조작되게끔 연결하였으며, 최적화 등도 매우 신경썼다. 안드로이드 초기 버전이 스크롤 등에서조차 버벅거렸던 것을 생각하면 iPhone의 OS는 초기부터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었다. 제품의 디자인 면에서도 굉장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Apple의 컴퓨터나 iPod에서 떠오르고 있던 미니멀한 디자인을 한층 더 세련되게 다듬어 물리적 버튼은 단 하나만 남긴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물론 미니멀리즘을 Apple과 iPhone이 만든 것은 아니었지만, 그 정신이 희미해진지 오래인 시기에 다시금 유행시켰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iPhone의 디자인은 핸드폰 제품 디자인을 비롯한 광범위한 분야에 미니멀리즘의 유행을 촉발했다.[* 반대로 소프트웨어에서는 [[스큐어모피즘]]의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였다. 이는 [[iOS 6]]까지 이어진다.] iPhone이 처음 소개된 [[프레젠테이션]]도 화제였다. 간결한 화면과 딱딱하지 않으며 유머스러운 잡스의 연출은 다른 CEO의 프레젠테이션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되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장난전화까지~~[* 발표 당시에는 iPhone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여서 다소 불안정했고, TV OUT 같은 화면외부출력 기능도 없었기 때문에 따로 화면외부출력 기능을 추가한 iPhone 여러 대를 단상에 안 보이게 놔두고 시연할 때마다 다른 기기로 바꿔가면서 보여줬다. 제일 마지막에 멀티태스킹 기능을 시연할 때가 가장 위험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gmNG5tyGqg|#]]] [[2006년]]에 개발을 최종적으로 완료하고, 한국과 미국에도 2006년 11월부터 일부 블로그와 언론에서 Apple [[iPhone]] 관련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https://www.engadget.com/2006/12/18/cisco-not-apple-announces-iphone-branded-voip-phones/|해당 내용]]/[[https://m.blog.naver.com/elanix/20032604874|해당 내용]]/[[http://naver.me/GBq8CpZp|관련 기사]]/[[http://naver.me/xMkpfLdR|관련 기사]] 그리고 얼마 후 이듬해 [[2007년]] 1월 9일(한국 시각 1월 10일)에 공개되었다. [[iOS|iPhone OS]]를 탑재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형태의 스마트폰들의 원조라고 평가받으며 '''The Original iPhone''' 또는 '''iPhone'''이라고 불린다. 2007년 6월 29일부터 미국 [[AT&T]]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G]]를 [[GSM]]으로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가 단 한 곳도 없었기 때문에[* 당시 한국은 통신 3사 모두 [[CDMA]] 기반 2G망을 사용했기 때문에 GSM 기기를 서비스할 수 없었다.], 통신망이 호환되지 않는 문제로 출시되지 않았다. 대한민국에 GSM을 서비스했던 통신사가 단 한 곳이라도 있었다면 한국 iPhone 초창기의 독점 통신사는 [[KT]]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GSM을 서비스한 통신사가 있었다 하더라도 출시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을 것이다. 바로 [[WIPI]] 때문. 한국에서 iPhone이 iPhone 3G 출시시기가 아닌 iPhone 3GS 출시시기부터나 들어온 이유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13년 6월, 기술 지원이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