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hone(1세대) (문단 편집) == 논란 및 문제점 == [include(틀:iPhone 논란 및 문제점)] * 키노트에서 스티브 잡스가 보여준 대로 iPhone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한 단말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기에는 [[App Store]]가 없었기 때문에, 과연 이 단말기로 사용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많았다.[* 분명 인터넷도 되고, MP3도 재생되고, 전화도 되는 단말기였지만 '''그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그다지 많지 않았다.''' 기본앱도 15개를 넘지 않아 검정 배경화면에 달랑 몇 개의 아이콘만 있는 것이 전부였으니까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요즘은 통신사가 기본으로 '''수십개'''씩 통신사 전용 앱들을 깔아먹는 지경이라 줄이는 게 인기가 많다.] 이후 iPhone OS 2 업데이트로 App Store가 추가되었다. * 전화/문자 기능이 당시엔 정말로 아쉬운 수준이었는데, 통화 품질 측면에서는 한참 후대 모델인 [[iPhone 4]]에서까지 계속 지적을 받았을 정도였고, 문자의 경우 당시의 [[피처폰]]이 수초 이내에 문자메시지를 수/발신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몇분이 지나도 문자가 안 오거나 자꾸 메시지 발신 실패가 뜨는 현상이 있었다. * 가격 면에서도 출시 당시부터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2년 약정 기준으로는 최초 출시가가 4GB 모델[* 램이 4GB였던 게 아니라 '''저장소'''가 4GB였다. 2007년 당시의 4GB급 저장소는 2022년 기준으로는 32GB급에 필적할 정도로 결코 적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많은 용량도 아니었다. 여담으로 8GB급 저장소는 2022년 기준으로는 64GB급, 16GB급 저장소는 128GB 혹은 256GB급에 필적하는 휴대폰 치고는 상당한 고용량을 자랑했다.] 기준으로 499달러(55만원), 8GB 모델 기준으로는 599달러(65만원)였다. 이는 약정 할인 적용 후 가격으로, 실제 출고가는 4GB 모델이 949달러(100만원), 8GB 모델은 1049달러(110만원)에 달했다. 당시 휴대폰 시장은 피쳐폰과 PDA폰으로 양분되어 있었고, 피쳐폰은 고급형이어도 출고가가 60만원대, 블랙베리 등의 PDA폰은 100만원을 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비쌌다. 하지만 이는 초기 수요 예측의 어려움에 따른 문제이므로 어느정도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긴 하다. 특히, 외형이나 그래픽 성능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단말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발매 당시 3G 기술이 이미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2G 통신 모듈을 탑재하여, '인터넷 브라우징'이 되는 폰으로서는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2007년 6월에 판매가 시작된 지 4개월만에 판매량이 엄청나게 늘어나자 출고가를 200달러나 인하하는 바람에, 먼저 구매한 미국 소비자들이 강하게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 * 당시 출시된 [[PDA]]폰에서는 별도로 강한 보안력의 푸쉬 서버를 두고 메일을 전송해주어 굳이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을 낭비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했던 점을 보면 그러한 기능적 지원의 부재가 아쉬웠다. 특히 당시 [[블랙베리(기업)|블랙베리]]는 업무처리를 위한 통신망을 사용하는 [[블랙베리 7100i]] 같은 모델들도 있었다. 물론 당시에도 iPhone은 PDA폰[* 현재 스마트폰에 비하며 보급률은 훨씬 낮았지만 PDA폰도 나름의 상당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였다. 당시엔 블랙베리 vs 심비안 vs 윈도우 모바일의 삼각 구도를 이루고 있었다.]과는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이러한 단점은 iPhone OS 2와 3에서 해소되었다. * 지금에 와서는 상당히 믿기 힘들지만 당시엔 '''너무 크다'''는 비판이 있었다. Apple이 이를 의식해서인지 광고에서 왕손 모델을 사용하여 작아보이게 하려 했다는 주장에 휩싸였다. iPhone 6 발매 이전까지의 iPhone이 너무 작아서 큰 제품 좀 내놓아 달라고 사용자들이 아우성쳤던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https://pringlesy.tistory.com/69|#]][* 실제로 스마트폰 이전의 피처폰 시절에는 조그마한 휴대폰 경쟁이 굉장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2650218|귀에 걸 수 있는]] 극초소형 휴대폰'''까지 나왔을 정도로 치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