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Query (문단 편집) == 현황 == 여전히 웹 프론트엔드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는 jQuery이지만 최근 웹 개발의 트렌드는 [[React(라이브러리)|React]], [[Vue.js]], [[Svelte]] 같은 [[SPA]]용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로 옮겨가고 있다. 프레임워크를 통해 컴포넌트, MVC, 양방향 데이터 바인딩 등의 고수준적인 개념을 활용하는 것에 반해 jQuery는 여전히 밑바닥 DOM을 건드리는 데 지나지 않는지라...[* ES6등장 이후 DOM을 직접 건드리는 개발 방식은 안티패턴(나쁜패턴)을 양산할 수 있기 때문에 기피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프레임워크를 쓰면서도 jQuery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프레임워크가 모든 경우에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jQuery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전세계 트래픽 상위 1만 개 사이트 중 jQuery 의 점유율은 2020년에도 여전히 과반인 54%나 차지 하고 있다.]([[https://trends.builtwith.com/javascript/javascript-library/|참고]]) 다만 2000년대 중반 거의 JS가 나온지 5~6년 남짓 된 웹 초창기 시절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의 무려 10년간 확고한 위치를 고수했던 관계로 레거시가 많아서 그런 것이지, 현재로써는 신규 프로젝트, 신규 인력만 놓고 본다면 Angular도 한 물 가고 있고, React, Vue.js가 대다수다. 십중팔구 React. 레거시가 많고 아예 자체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를 가진 대기업이 아닌 대부분의 중소기업, 스타트업, 중견기업의 신규 웹 프로젝트도 React, Vue.js다. 원티드 또는 로켓펀치의 채용공고나, 오키 등의 개발자 커뮤니티 등을 찾아보면 신규 프로젝트, 신규 인력 기준으로는 React : Vue.js : Angular : 기타 == 5 : 3 : 1 : 1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구글 검색 통계만 봐도 React가 압도적이다. 리액트 관련 기술문서, 자료의 조회수의 1/3~절반 정도가 Vue.js의 통계와 유사하고, Angular는 1/5정도, jQuery는 10% 정도이다. 물론, 기술문서나 자료를 검색하고 찾아보는 사람들이 전부 해당 스택으로 개발 중이라는 보장은 없고, jQuery는 나온지 15년이나 되었으니 개발자들도 충분히 숙련되고 정석 수준으로 사내 매뉴얼, 각종 도서 등이 정리가 돼서 구글링의 빈도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고 대부분 커뮤니티 등에서 조언을 구해도 '''"대충 jQuery코드 읽을줄만 알면 된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아무래도 진부화 및 노후화로 jQuery는 결국 저물 수밖에 없다. 5년이면 강산이 바뀌는 웹이기에 2020년대 중후반만 되어도 레거시 마저 점차 프레임워크/React/ES6 이후의 최신 표준 바닐라 JS로 부분부분 대체되거나 아예 서비스 종료 또는 밑바닥부터 재개발 등의 이유로 사멸할 것이라는 의견도 종종 보인다. 당장 그 대표적인 네이버 포탈마저 일반 JS였다가 jQuery로 바뀌었다가 네이버카페등 일부 서비스에서 Vue.js 를 사용한다. 실제로 jQuery로 짜다가 ECMAScript 6 이상의 표준으로 네이티브 자바스크립트 코딩을 해 보면 예전과 달리 jQuery와 개념이 많이 유사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가 그 동안 발전이 안 된 것이 아니라서 예전처럼 복잡하게 코딩을 할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단, 이렇게 하려면 [[Internet Explorer]]를 과감히 버려야 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가장 최신 버전인 11이 나온 것이 2013년이라서 그 이후에 나온 자바스크립트 표준, 특히 구문을 jQuery와 비슷한 개념으로 짤 수 있는 기능은 지원 안 되는 것 투성이다. 2022년 상반기 부터 정부에서 웹 표준 검사기준 브라우저가 크롬으로 변경됨에 따라 앞으로는 IE 고려를 전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모두 새로 개발하는 프로젝트여야 하며, 백엔드를 기존의 오픈소스 솔루션을 사용한다면 여전히 jQuery가 유효하다. 특히 아직도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CMS인 [[워드프레스]]나 [[그누보드]], [[XpressEngine]] 등은 서버에서 프론트엔드(스킨, 테마 등)로 뿌려주는 결과물이 HTML이라 React 같은 것을 사용하기에 곤란한 점이 많다.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서버가 아닌 CMS로된 서버들은 코어 소스를 수정하거나 플러그인 등을 사용해서[* 워드프레스는 JSON 형태로만 데이터를 제공하는 Rest API가 있고, 이걸 이용해서 [[https://frontity.org/|Frontity]]라는 React 기반 오픈소스 프론트엔드가 있다. 그누보드나 XE 등은 오픈소스임을 이용해서 유저들이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있지만 유의미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결과물을 JSON 같은 것으로 오가게 하는 방법이 있지만 사이트를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갈아엎어야한다. 물론 NuxtJS 등을 이용하여 SPA를 SSR로 돌린다는 선택지도 있고, 바닐라 JS를 쓰는 방법도 있다. Vue.js의 경우에는 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