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su! (문단 편집) ==== 마우스? 타블렛? ==== 마우스의 한계를 느껴 [[그래픽 태블릿|그래픽 타블렛]](이하 타블렛)으로 갈아타는걸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타블렛은 마우스와 다르게 화면과 타블렛의 위치를 대응시켜 각 위치에 고정 포인트를 찍는 터라[* 설정을 바꾸면 마우스처럼 현재 위치 기준으로 포인트 이동이 되기는한데 이런 식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동에 대한 적응이 빨라진다. 콕콕이처럼 펜으로 타블렛 판에 터치를 해 클릭하는 방식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마우스 클릭 비활성화를 체크하고 펜을 판에 갖다대면서 움직이는 방식이나 펜을 타블렛 판에 띄우고 하는 방식이 선호되는데, 특히 펜을 판에 갖다대면서 하면 사실상 필기하는 법이랑 같기 때문에 적응하기가 무척 쉽다. 기본적으로 마우스라는 기기 자체가 짧은 시간 안에 에임을 상하좌우로 크게 움직이는 것에 특화되어 있지 않다. osu!에서 마우스로 커서를 움직이는 법은 [[FPS]] 게임의 끌어치기와 유사하다. FPS에서 끌어치기를 성공할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그런데 osu!에서 풀콤보를 달성하려면 그 성공하기 힘든 플레이를 계속 해내야만 한다. 이는 5.5성 더블타임부터 급격히 심해지기 때문에 실력이 높을수록 한계에 봉착하기 쉬워진다. 반면 펜으로 플레이할 때는 손목 혹은 손의 오른쪽 가장자리(오른손 기준)을 받침점으로 두고 마우스에 비해 엄청나게 가벼운 펜을 들고 하기 때문에 마우스보다 그런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 영역도 조절할 수 있어 자기가 플레이하기 편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물론 마우스도 민감도 조절을 할 순 있지만 타블렛은 자기의 펜이 닿기 힘든 곳을 저 방법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어드밴티지가 더 많다. 대신 마우스는 익히기가 어려운 만큼 마우스 랭커들의 마우스 유저라는 것에 대하여 자부심은 상당히 강한 편. 이런 이유로 마우스 플레이를 고집하는 유저도 적지 않은 편이다. 그런게 아니더라도 타블렛 구매는 자신의 현실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타블렛은 아무리 싸구려 제품을 사더라도 5만원 이상의 지출은 각오해야 한다. 게다가 별도의 거치 공간도 함께 놓아 두어야 하므로 이에 대한 고려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실력 상승은 플레이카운트가 기본이지만 상승 속도에서 차이가 있다. 물론 태블릿으로 한다고 실력이 오른다는 확신은 없으므로 돈을 써서 실력 상승의 계기를 만들 것인지 돈을 쓰지 않고 기존의 방식을 고수할 것인지는 본인 선택. 현재 커뮤니티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추천하는 타블렛은 Wacom의 ctl-472이며 5만원 초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랭커들도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최상급 성능을 뽑아주기에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서라도 ctl-472를 강력 추천하는편. 마우스 자체의 질이 나빠 미스가 자주 발생하는 것이라면 적당한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하여 플레이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DPI]]나 폴링레이트[* 초당 컴퓨터에 신호를 보내는 횟수다. 단위는 Hz. 높을수록 움직임이 정밀해지는 반면 CPU 부담이 커진다.]가 더 높아 마우스를 활용하는 여러 게임에 영향을 준다. 지갑사정이 그리 좋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로지텍 G102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