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ofu (문단 편집) === [[Noto]] 폰트 === 글자가 [[컴퓨터]]에서 [[렌더링]]될 때, '두부'로 표시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구글]]은 모든 언어가 조화롭게 보이는 것을 목표로 [[Noto]] 글꼴 패밀리를 개발하였다. Noto라는 이름은 '더 이상 두부 없는(No Tofu)'이라는 Google의 목표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중 한중일을 지원하는 폰트 패밀리는 [[본고딕|Source Han Sans(Noto Sans '''CJK''')]]이다. 그러나 [[https://notofonts.github.io/overview/|Noto 글꼴 안내페이지]]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유니코드 문자를 글꼴에서 지원하기에 대부분 초록색 칸으로 나오나, 중간중간에 글꼴에서 지원하지 않는 빨간 칸이 조금씩 존재한다.] [[Noto]] 글꼴은 모든 '두부'를 없애지 못한다. 즉 [[Noto]] 글꼴은 tofu에 대한 완벽한 대책이 아니다. 유니코드 14.0이 출시되었을 때 기준으로 Github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한자권 문자를 제외하면 95%의 유니코드 문자만 지원되며[* 거꾸로 말하면 5%의 유니코드 문자는 [[Noto]]글꼴에서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카위 문자]]의 경우 Noto 글꼴에서 지원하지 않아 tofu로 나왔었다. 다만 Noto 글꼴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2023년 기준으로 Noto Sans Kawi라는 글꼴을 새로 만들게 되어 카위 문자도 tofu가 아니라 제 모습이 나오게 되었다. 이처럼 Noto 글꼴 개발을 주도하고 진행하는 구글 측에서는 이 5%밖에 안되는 미지원문자들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업데이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자권 문자의 경우는 자주 쓰는 33%만의 한자가 정상적으로 지원된다.[* 거꾸로 말하자면, [[Noto]] 글꼴을 썼을 시 유니코드에 있는 전체 한자 중 대략 67%의 한자는 tofu로 표시된다는 뜻이다. 단순히 여러 한자를 만드는 것이 힘들 뿐만이 아니라 기술적 한계 때문이기도 한데, 한 폰트 안에서 표시할 수 있는 글리프의 개수의 한계는 65535개다. 모두 합치면 8만 자가 넘어가는 한자 전부를 담아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이다. 때문에 [[Noto]] 글꼴을 개발하는 측에서는 인명용 한자 등 자주 사용하는 한자 33%만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사실은, Noto 글꼴에서 한글은 100% 제대로 출력된다는 것. 한국에서만 쓰는 문장기호 등을 제대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니코드 방식의 옛한글까지 제대로 지원한다.] 따라서 이들을 제대로 지원하는 [[Noto]] 이외의 글꼴을 찾거나[* 한자의 경우, Noto 글꼴의 일부인 [[본고딕]]에 Plangothic이라는 글꼴을 추가적으로 쓰면 모든 유니코드 한자를 볼 수 있는 식이다.], 아니면 아래의 대책을 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