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kcd/에피소드 (문단 편집) == 1158화 == [anchor(ep1158)][[https://xkcd.com/1158/|Rubber Sheet]] >베레모: 얇은 고무판에 거대한 볼링공이 있다고 상상해 봐. 볼링공의 무게 때문에 고무판이 움푹 파이겠지. >베레모: 이제 그 볼링공을 아래로 더 깊숙히 잡아당기는 밧줄이 있다고 상상하는 거야. 그 다음에…. >(줄이 끊어지고 베레모는 볼링공과 한 덩어리가 되어 높이 뛰어오른다.) >베레모: 이얏호오오! >메건: …난 또 물리학 얘기 하는 줄 알았지. >베레모: 상상하는 건 정말 '''재밌다니까'''! 얇은 고무판 위에 공을 얹는 비유는 만유인력을 설명할 때, 실로 잡아당기는 비유는 블랙홀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비유이다. 문제는 베레모가 멋대로 즐거운 상상 속으로 빠져버린 것. --그럼 그렇지-- Mouse-over text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It IS about physics. It ALL is.]]"이다. 따지고 보면 하나의 거대한 덤블링이라고 하더라도 탄성력, 장력 등 모두 물리학이 맞기는 맞다(...) 작가 Randall Munroe는 저서 What-if에서 물리학이 가진 매력을 "물리학 계산에서 숫자에 0을 몇 개 더하거나 빼서 상상 속 세상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아도, 누구도 뭐라고 하지도 않는다는 점"이라고 했다. 어쩌면 이 화가 작가의 이런 관점을 잘 표현한 화일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