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SWER (문단 편집) === 이벤트 커뮤 === 프롤로그 노노와 쇼코는 거주하고 있는 책상 아래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쇼코는 다른 동료들과 활동을 하며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하며, 노노는 [[Sweet Witches' Night 〜6人目はだぁれ〜|도넛에 빠지는]] 체험을 했다며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 미레이가 찾아와서 들뜬 목소리로 인사하며 유닛 활동을 하자고 한다. 1화 유닛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린에게 말하는 [[인디비주얼즈]], 린은 그들에게 유닛활동을 하면 혼자서 활동을 했을때와는 다른 풍경이 보인다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주고 노노는 그런 린에게서 선배의 위엄을 느낀다. 그리고 녹음실로 가고 신곡을 들은 쇼코는 펑키하다며 감상을 말하고 노노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거 같다고 벌벌 떨지만 나름의 의욕을 내려 노력하며 큰 소리로 자신을 어필하고 동료들은 이에 대해 감탄하고 칭찬해준다. 2화 레슨 룸에서 베테랑 트레이너에게 레슨을 받는 인디비주얼즈, 리더같은 자리에 감흥이 없는 쇼코, 자신감이 없는 노노라는 동료들 덕분에 그 둘의 합의 그리고 둘을 이끌어줬단 이유로 리더가 된 미레이는 본인이 리더라는 사실에 뿌듯해하며 힘차게 레슨에 들어가지만 베테랑 트레이너는 겁을 잔뜩 먹은 노노나 계속 실수를 하며 방해가 되는 미레이와 쇼코등을 질책한다. 베테랑 트레이너는 특히 미레이에게 그 특유의 안대 때문에 시야가 가려져서 방해가 되지 않느냐는 지적을 하고 미레이는 그게 자신의 아이덴티티라며 항변하고 베테랑 트레이너는 그 아이덴티티인가 뭐시기 때문에 동료들에게 피해를 줘도 되냐고 되묻고 자율 연습을 하라며 자리를 비우고 미레이는 베테랑 트레이너의 지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노노는 하지만 그런 베테랑 트레이너의 지적은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라는 의견을 소심하게 말하고 난 뒤 자리를 뜨고 미레이는 "흥.."이라며 약간 서운한듯 반응을 보인다. 3화 노노 없이 연습을 하는 쇼코와 미레이. 쇼코는 햣하 없이 노래하는 건 역시 힘들다고 말한다. 미레이는 노래하기 쉽게 바꿔주겠다고 하지만, 쇼코는 괜찮다며 자신은 본래 외톨이였으나 끌려나와 유닛의 일원이 됨으로써, 자신의 '''허물을 벗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를 보고 어른스럽다고 말하는 미레이. 노노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된 둘은 프로듀서에게로 간다. 미레이는 노노가 함께 노래하는게 싫어진게 아닌지 묻는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는 프로듀서. 아니라고 생각하는 미레이의 말에 그럼 행동에 옮기면 되는 거라고 말해준다. 노노를 찾기로 결심한 쇼코와 미레이. 프로듀서는 그런 미레이에게, 중요한건 모양새가 아니라고 말해준다. 사무소를 전부 뒤져봤지만 노노는 보이지 않았다. 그때 한 곳 찾지 않은 곳이 있다고 말하는 쇼코. 결국 둘이 노노를 찾은 곳은... 4화 미레이와 쇼코가 노노를 찾은 곳은 책상 아래였다. 노노는 놀라며 미레이와 쇼코에게 왜 왔냐고 묻자, 미레이는 자신의 안대를 벗어 던진다. 미레이는 인디비주얼즈의 리더로써 둘에게 피해를 줄 바에야 자신의 허물을 벗어버리겠다고 말하면서, 레슨에 오지 않는 노노를 데리러 왔다고 하지만, 무리하게 끌어내는 것도 안 된다면서, "그러니 노노가 오고 싶다면..."하고 말한다. 노노는 자신은 사람들과 똑바로 마주하는 건 잘 못한다면서, 왜 자신을 유닛 멤버로 했냐고 묻는다. 그러자 노노의 말버릇인 '~인데요(けど)...'는, 자신은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서, 결국 말끝을 흐리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미레이. 미레이는 그런 노노를 보고 있으면 자신도 초조해진다면서, 자신도 노노와 같다고 말해준다. 자신이 안대를 쓰고 강하게 행동하는 것은, 그 안에는 약한 자신이 있는 것이였다고. 이는 쇼코도 마찬가지였으며, 메탈의 혼에 맡기지 않으면 하고 싶은 말도 말하지 못했던 것. 미레이는 그런 셋이지만, 셋이 모이면 말할 수 있다고, 무대에서 노래를 통해 말할 수 있을 거라고, 그 이유로 프로듀서에게 유닛을 만들게 해달라고 했던 것이라 말한다. 이어 노노에게 자신을 믿고, 동료들을 믿고, 이 유닛, 인디비주얼즈를 믿자고 설득한다. 이에 노노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내고, 셋은 모두 서로를 믿고 나아가기를 다짐한다. 5화 최종연습에 돌입한 인디비주얼즈. 베테랑 트레이너는 전보다 훨씬 발전되었다고 말하고, 프로듀서에게는, 아직 덜 다듬어진 녀석들이지만, 분명 폭풍을 일으킬 거라고 말해준다. 이윽고 라이브 당일, 공연 전 셋에게 기분은 어떠냐고 묻는 린. 노노는 포기상태라고 하지만 바로 농담이라고 말하고, 린은 라이브 전에 농담까지 할 정도면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들 인디비주얼즈는 강하다고 말하는 미레이와 콤비네이션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쇼코. 이에 린은, 라이벌이 늘어나는 것은 기쁜 일이라면서, 언젠가 무대에서 겨루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다고 한다. 이후 라이브 무대를 바라보는 3명. 미레이는 무대가 너무 넓다면서 처음엔 좀 더 작아도 되지 않을까하지만, 그런 소리는 하지 말아달라는 노노와 리더가 약해지는 것은 용서 못한다고 말하는 쇼코. 이에 미레이는 그 말은 취소하면서, 유닛 멤버가 방심을 못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미레이는, 라이브도 우리들답게, 저 무대 뒤쪽까지 우리들의 목소리를 전하자는 말을 한다. 멀리 지평선 끝까지, 혼자서는 볼 수 없는, 인디비주얼즈만의 풍경을 볼 수 있도록 다짐하는 셋은 그렇게 또 한번 우정을 다진다. 에필로그 라이브가 끝나고, 라이브에서 모든 것을 불태운 인디비주얼즈는 만족감에 젖어 있었다. 린도 멋있었다며 칭찬했다. 린은 셋의 개성적이지만, 같은 의상, 그러면서도 다른 표정이었지만, 모두가 납득할만한 결과였다고 말하자, 쇼코는 친구가 되어서일까하고 답한다. 린은 유닛의 활동은, 친구가 되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뉴 제네레이션|자신들이]] [[트라이어드 프리머스|그랬던 것처럼]]. 자신에게도 친구가 생겨서 기뻐하는 노노. 그러자 미레이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고 하자 노노는 우정붕괴라며 충격을 받고, 이어 미레이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 함께 등을 맏기는 전우. 그래서 그냥 친구보다 훨씬 강하다는 말을 하고, 이에 노노도 쇼코도 다시 기뻐한다. 인디비주얼즈의 다음 전과를 기대하며 떠나는 린에게, 미레이는 보기와는 달리 좋은 사람이다고 말하고, 린은 그 말은 오랜만에 들었다고 답하며 떠난다. 린이 떠나고, 미레이에게 왜 의상을 똑같이 맞췄는지 묻는 노노. 미레이는 유닛다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세트로 된 의상을 입어보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이에 웃는 쇼코와 노노. 미레이는 웃지 말라면서, 유닛이 된 이상, 우리들만의 아지트가 있어야겠다고 말하고, 셋은 각자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미레이는 옷장, 노노는 책장, 쇼코는 버섯을 재배할 공간. 책상 밑에 다 들어가지 않을 거라는 쇼코의 말에 미레이는 이제는 책상 밑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함께 있으면, 어디든 그 곳이 아지트라 말한 뒤, 우리들만의 사무소, 우리들만의 룸을 만들고, 대문짝만하게 [[인디비주얼즈]]전용이라고 써놓자고 말하면서, 커뮤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