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ㄻ (문단 편집) == 표기 == 'ㄹ' 받침 뒤에는 [[매개모음]]이 안 붙고, 명사형 '-[[ㅁ]]'도 'ㄹ' 받침의 탈락 조건이 아니므로('ㄴ'이나 'ㅂ', 'ㅅ', 또는 'ㅗ', 종성 'ㄹ'로 시작하는 어미가 탈락 조건) 한국어에서 '-[[ㅁ]]' 명사형([[음슴체]])을 만들 때 용언 어간이 'ㄹ' 받침으로 끝나면 설령 'ㄹ' 받침이 활용 과정에서 사라져도 'ㄹ' 받침이 탈락하지 않고 'ㅁ' 명사형은 'ㄻ' 받침으로 쓴다. 이 방식으로 볼 수 있는 'ㄻ' 꼴에는 '앎(알다+ㅁ)', '돎(돌다+ㅁ)', '팖(팔다+ㅁ)', '놂(놀다+ㅁ)' 등이 있다. 사실 '삶' 역시 '살다+ㅁ'으로 만들어진 단어이지만 '살다'의 파생형에서 벗어나 개별 명사로서의 활용이 굳어진 사례. 특히 '팔다'는 온라인 게임 같은 데서 '팜'으로 잘못 쓰는 일이 많지만 '팖'이 옳고, '팜'은 '파다'의 명사형이다. 한글 '팜'을 [[닮은꼴 문자|닮은 한자]] '[[站]](역마을 참)'으로 쓰는 것도 '팖'을 '팜'으로 잘못 쓴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또, '부풀다'의 명사형으로 '부품'을 쓰는 일이 많으나 '부풂'이 옳다. 시스템 한계로 맞춤법에서 어긋나게 쓸 수밖에 없기도 했다. '둥글다'의 ㅁ 명사형은 '둥긂'(둥글- + -ㅁ)이지만 KS X 1001 [[완성형]]에는 '긂'이라는 글자가 수록돼 있지 않아 KS X 1001 범위 밖의 한글 조합을 지원하지 않는 시스템으로는 '둥글ㅁ'처럼 써지는 문제가 있어 올바른 표기인 '둥긂'을 쓰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둥글음', '둥금' 등으로 썼다. '칢'이 없어서 '거칠다'의 명사형 '거칢'도 저런 시스템으로 쓸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