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ㆍ (문단 편집) === 잔존설 === 이를테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2928387|신동립의 잡기노트-아래아 "ㆍ"는 살아있다]]'와 같은 기사에선 '사람'을 발음할 때, 앞 음절 '사'의 'ㅏ'는 입을 더 벌리고 발음하며 뒤 음절 '람'의 'ㅏ'는 입을 덜 벌리고 발음하는데 뒤의 'ㅏ'가 바로 [ㆍ] 발음에 해당된다는 대종언어연구소 박대종 소장[* 이 사람이 문제가 좀 있는 게, [[유사언어학]] 계열의 환빠다. [[환빠#s-8.2|이 문서]] 참고.]의 주장을 소개하고 있지만,[* 일단 '사람'의 중세 국어 어형이 '사ᄅᆞᆷ'인 건 맞는다.] 우선은 그 차이라는 게 의심스럽다. '사람'은 [사ː람]과 같이 첫 음절을 장음으로 발음하는 단어이므로 장단음으로 인한 미세한 개구도(입을 벌리는 정도) 차이에 과도한 의미 부여를 한 듯하다. 그리고 차이가 있다고 한들 한국어 화자라면 두 음성을 똑같은 /ㅏ/ 음운으로 받아들이므로 결국 무의미한 차이다. 즉 '사람'에서 앞뒤 'ㅏ'의 입 벌리는 정도를 바꿔서 발음한다고 한들 '사람'이 다른 뜻의 단어가 되지는 않는다. 뜻을 변별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이미 음운으로서의 자격이 없으며, 굳이 문자를 따로 부여할 필요도 없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