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双翼の独奏歌 (문단 편집) ==== 2화 ==== 전조, 어쩌면 《애가》 자신이 언제 응석을 부린 녀석이냐며 혼자 분해하고 있는 아스카, 그런 아스카에게 란코가 다가간다. 아스카는 재난이었다며 [[허세]]를 부리지만 란코는 P가 응석부리지말라고 했다며 운을 띄지만 아스카는 자신들과는 관계없다며 신경쓰지 말자며 불쾌감을 보인다. 하지만 란코는 진지한 표정으로 정말이냐고 묻고 아스카는 "당연하잖아. 아니면 내가 너에게 거짓말을 한다는거야?"라고 한다. 란코는 "아스카가 거짓말은 안하지만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그런 란코의 대답에 아스카는 "[[뭐...라고? |뭐라고]]? 너도 나를 저버린다고 할 참이야?"라고 실망이라는듯 얘기한다. 란코는 아스카를 저버리지 않는다. 하지만 상처받은게 있다고 말하는데 아스카는 [[아이러니]], [[염세주의자]]같은 단어를 쓰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데 란코는 아스카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진심을 터놓지만 아스카는 환상어같은 말을 뱉는 니가, 그걸 말할 자격이 있냐며 따진다. 우연히 지나가던 나오와 아냐가 이를 보게 되는데 나오가 이를 말려야하나 하지만 아냐가 이를 제지하고 나오가 알겠다며 둘을 지켜보자고 한다. 아스카도 란코의 말을 이해못하겠다며 내가 너의 요란하게 꾸민 말을 이해하는 것보다 니가 나를 이해하는 쪽이 쉬운 게 아니냐며 반문하는데 이 말에 란코도 화가 났는지 "니가 내 말을 이해해준다고 생각하지 않았어!"라 외치고[* 다만, 이 말은 진심이었다기보다 란코가 홧김에 내뱉은 말일 가능성이 크다. [쌍익의 독주가\] 란코 SR 카드의 각성 전 대사에서는 "아스카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 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 같은 카드의 각성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첫 대사가 "이해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이다.] 란코의 이 말에 아스카는 충격을 받은듯 놀란뒤 콧방귀를 뀌고 자리를 뜬다. 이런 두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아냐는 두 사람이 상처받았다고 매우 슬퍼보인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나오는 "하지만 상처받는 것은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 맞추고 같이 스테이지에 서는거니까."라고 말한다. 나오의 말에 아냐는 "어느 한쪽이 의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 지탱해주는게 중요한거군요."라고 답한다. 그래도 두사람은 일단 P에게는 보고해두기로 한다. 두사람의 보고에 P는 감사를 표하고 베테랑 트레이너와도 이야기를 나눈다. 베테랑 트레이너는 두사람은 멀었다며 [[HappyHappyTwin]]과 [[록 더 비트]] 녀석들처럼 넘어서야할게 있을뿐만 아니라 서로 자신과 닮았다고 상대에만 의존해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서로 의존하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을 죽인거냐고 P에게 묻는다. P는 대답하지 않지만 베테랑 트레이너는 웃으며 "그렇기에 프로듀서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두 사람을 믿는다는 P의 말로 2화 커뮤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