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双翼の独奏歌 (문단 편집) ==== 3화 ==== 불협화음과 진혼가 란코와 다툰후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아스카는 남자 일행과 부딪치고 시비가 붙을뻔하나 아스카가 여자인걸 알고 남자 일행은 들떠하고 "[[보쿠|날]] 만지지마."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이지만 남자 일행은 [[보쿠소녀]]라면서 놀려댄다. 아스카는 한심한걸 봤다는듯 혀를 차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아스카는 알콩달콩한 분위기의 [[커플]]을 보고 커플의 사랑한다는 대화에 "어차피 그런 말은 거짓말일뿐이다. 어떤 말을 해도 어차피 한순간에 깨지고 사라질뿐이고 기억에도 남지 않는 관계..."라는 생각을 하며 또 다시 장소를 옮긴다. 아스카는 오늘따라 유난히 타인이 눈에 밟힌다고 느끼며 [[몹]]의 인생따위 흥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흥미있는 것은 자신의 것뿐이고 자기 자신의 반경 1M만 손에 닿는다면 그걸로 된건데 예전과 다른 자신에 이상함을 느낀다. 오락실에서도 사색에 잠기지만 18세의 나이가 안돼서 퇴장당해버리고 P가 "알아줄거라고 생각하는건 응석이다."라 말한걸 다시 생각하고 자신은 상대가 이해해줄거라 생각했는가, 란코를 이해하지 않았는가 생각에 잠기고 돌이켜보면 몇번이나 다시 생각해봐도 그저 어리석게 상처입히고 있던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고슴도치의 딜레마]]란 용어를 떠올리며 자신의 반경이 어느 순간 알지도 못한채 넓어졌다는걸 깨닫는다. 그리고 아스카는 외롭다는 감정을 자각하게 된다..[* [[쌍익의 아리아]] 각성전 아스카 일러스트가 해당 커뮤의 내용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란코와 이야기해야한다고 또 P와도 이야기해야한다고 다짐한다. 한편 란코가 굉장히 슬퍼하는 모습[* 역시나 아스카처럼 각성전 일러스트의 내용임을 알 수 있다.]이 나오면서 3화 커뮤는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