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安 (문단 편집) == 여담 == * 정비 안씨 음주 및 패망일화 1366년(공민왕 15년) 음력 12월 갑인일 안씨(安氏)를 정비(定妃)로 봉했다. 그러나 당시 동지밀직(同知密直)이었던 아버지 안극인이 노국대장공주의 영전(影殿) 공사 관련 중지를 공민왕에게 건의한 일로 아버지 안극인은 비참하게 파직되고 정비 안씨는 궁에서 쫓겨나게 되나 얼마뒤 다시 수차례 입궁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심지어 재입궁 뒤에도 정비 안씨가 자제위(子弟衛)의 청년들과 윤간과 성관계를 맺기를 강요하는 등의 추악하고 악랄하기 그지없는 비행을 일삼고 머리를 풀고 목을 매는 정신병에 가까운 기행을 벌여대며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1366년(공민왕 15년) 정실부인들에 대한 열등감을 이기지 못하고 궁내에서 싸움을 벌이고 광패한 행동을 일삼아 공민왕이 그녀의 출입을 엄금하고 직첩과 녹봉을 거두어 벌하였으며 공민왕은 안씨 비비의 무지함과 광패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안씨(安氏)는 어릴 때부터 광패(狂悖)하고 교만하며 방자하여, 예법과 글을 익히게 하였으나 책을 펴 보기도 싫어하므로, 이에 몸가짐을 배우게 하였더니 또 뜻을 두지 아니하고 오직 끊임 없이 안주하여 게으르게 놀기만 좋아하였다. 일찍이 경회루 다리에서 떨어져 죽게 된 것을 정실부인 이씨가 마침 보고 구원하여 살았는데, 나는 이르기를, ‘보고 배운 데 없는 천한 자손인 까닭이니 자라서 철이 나면 반드시 여기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미 봉하였는데 아직도 행동을 고치지 아니하는구나. 일찍이 남의 기생 첩 출신으로 광망(狂妄)함이 날로 심하므로, 그의 구사(丘史)를 잡아 가두고 명하여 집에 있게 하여 출입을 못하게 하고, 또 만나보지도 아니하여 스스로 마음을 고쳐 새로워지기를 기다렸으며, 또 기풍을 폐할까 염려하여 궁내 예법하도록 하면서도 오히려 만나보지 아니하였더니, 막 후궁에 나아가자마자 맨 먼저 금령을 범하여 먼저 함부로 날조 하였으니, 그 광패(狂悖)함이 날로 늘어가매 내가 심히 근심한다. * [[일본]]에서 2015년의 [[올해의 한자]]로 선정되었다. [[분류:준7급 한자]][[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 [include(틀:포크됨2, title=安, d=2022-07-12 20:43: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