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고일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attachment/1186419816_e4.jpg]] 사진에 나온 석상은 [[창덕궁 금천교]]의 석수(石獸). 우리말로 이무깃돌 혹은 석이두(石螭頭), 이주석(螭柱石)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KBS에서 방영한 [[월트 디즈니]]의 작품인 《[[전사 골리앗]]》의 번역을 존중하면 '박쥐인간'. 딱 봐도 [[배트맨|고담시의 흑기사]]가 떠오르는 번역이다. 다만 가고일이 빗물받이의 역할을 거의 할 수 없는, 예를 들면 고딕양식의 뾰족한 첨탑을 가진 지붕 위에 놓인 경우도 있다. 즉 단지 장식품으로서의 역할만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교회나 성 등에서 이런 양식이 많이 보이는데, 전자의 경우 종교적인 의미를 담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압감을 주기 위해 많이 채용된 듯하다. 일부 가고일상의 경우엔 석공이 의도적인 장난을 쳐서, 유명한 성직자나 귀족의 얼굴을 본따 만들어서 풍자하기도 했다고 한다. 2013년에는 [[제노모프]] 모형을 한 가고일 석상도 나왔다[[http://egloos.zum.com/isao76/v/2649345|#]]. 가고일 석상을 새길때 한쌍이라도 같으면 안된다는 규칙때문에 복원을 할때 심심풀이겸으로 새긴듯 하다. 그 외에도 워싱턴 대성당에는 [[다스베이더]] 가고일[[https://bbs.ruliweb.com/family/3110/board/300143/read/45097235|#]],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는 [[엉덩이]] 가고일도 있다[[https://dustyboots.tistory.com/194|#]]. 빗물받이 용도이니만큼 수리/보수가 빈번하여 최신 유행을 받아들이기도 하는 듯 하다. 외국의 영화 중 가고일을 소재로 한 영화가 있다. 제목은 '어둠 속의 외침'으로 우리나라 구미호 전설이나 일본의 [[유키온나]] 전설과 비슷한 스토리인데, 한 남자를 사랑한 가고일이 인간이 되기 위해 남자의 친구를 죽이고 남자에게 자신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서약을 한 뒤 인간 여성이 된다. 인간 여성이 된 가고일은 남자를 돕고 남자도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였으나 십여년 후 그녀에게 가고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가고일은 남자가 서약을 어긴 것 때문에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아이들도 가고일로 변한다. 가고일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비밀을 안 남편를 죽이고 자식들과 함께 어느 건물 위에서 석상 모습으로 잠들어버리는 것으로 끝이 난다. 서브컬쳐에서는 외형 때문인지 이 가고일이 몬스터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드래곤이나 사자보다는 악마같은 생김새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몸이 돌로 이루어졌다는 점 때문에 물리 공격(특히 베기)에 매우 강하다는 설정으로 나오는 것이 많다. 근데 비행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어지간하면 최소한의 물리 방어력은 갖췄다. 드물게 [[다키스트 던전|언데드 속성을 지니거나]], 대마법 보호막 등 마법에도 강한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