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나자와시 (문단 편집) == 관광 == 가나자와의 주요 여행지로는 가나자와 성, 오야마신사, 오미초시장, 겐로쿠엔, 21세기 미술관, 가나자와 역사박물관, [[고린보]], 나카마치, 무사시 하급 무사 주택가 등이 있다. ||[[파일:external/blogimg.goo.ne.jp/14dcf41524b4885699ec7d758e00376b.jpg|width=100%]]|| ||[[카나자와역]]은 그 모습이 독특하여 사진명소로 널리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모테나시돔으로도 불리고 있다. 돔 앞에 있는 문은 ‘츠즈미몬’이라고 불리는 문인데 일본의 전통 북인 [[츠즈미]] 2개를 놓아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사진 아래에 있는 분수도 나름 명물.|| ||[[파일:external/www.pref.ishikawa.jp/img-topSlide02.jpg|width=100%]]|| ||가나자와 성(金沢城)|| 가나자와 성은 [[천수각]]이 불타 남아있지 않지만 입장료가 무료이고 천수각의 부수 건물들도 꽤 볼만하기도 하고 바로 옆에 겐로쿠엔이 있어 필수 코스로 취급받는다. 특히 벚꽃철에는 겐로쿠엔과의 직결 통로인 이시카와문과 굴다리를 관통하는 벚꽃이 굉장히 아름답게 피어있고, 야간 라이트업도 있어 벚꽃철에는 주간과 야간 모두 관광객들로 붐빈다. 또한 성하마을 순환버스의 모든 노선이 가나자와 성과 겐로쿠엔을 경유하기 때문에 꼭 들르자. 가나자와의 명사 마에다 토시이에와 오마츠노카타[* 토시이에의 부인]의 상이 있다. ||[[파일:external/new-cloudfront.zekkei-japan.jp/aflo_RYBA008936.jpg|width=100%]]|| ||겐로쿠엔|| 겐로쿠엔은 [[미토시]]의 가이라쿠엔, [[오카야마시]]의 고라쿠엔과 함께 일본 3대 정원이라고 불리고 있을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을 자랑한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분수와 겨울철에 가나자와의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나무를 특이한 방식으로 지지해놓은 유키쓰리가 유명하다. 호수 한쪽에 찻집이 있는데 일본 화과자와 차를 저렴하게 먹으면서 겐로쿠엔의 아름다운 정원을 볼수 있어 가보는것이 좋다. 주로 연못가에 위치해 있어 자리를 잡기가 굉장히 빡센 건 함정(...). 또한 정원 내에 가나자와 전통 공예 전시관이 있는데 겐로쿠엔과 묶어서 가도 좋다. ||[[파일:external/kjeonghye.files.wordpress.com/02-2_kanazawa_swimming_b.jpg|width=100%]]|| ||21세기 미술관|| 21세기 미술관은 한때 한국 인터넷에서 수영장 아래 사람이 들어갈수 있는 작품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정확히는 지상 마당에 유리로 막힌 50 cm 안 되는 윗부분에 물이 얕게 고여 있으며 미술관 지하1층에 그곳과 연결된 공간이 있다. 위에서 찍으면 수족관에서 찍은 사진의 느낌을 낼 수 있다. 그 외에도 시의 중심구역인 [[고린보]]와 가타마치는 이시카와 현을 포함한 호쿠리쿠 지방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 중 하나다. 가타마치 지구의 “가타마치 상점가”는 일본 최초의 상점가로 유명하다. 도시 규모에 비해 상업시설 크기가 굉장히 크고 관광산업도 발달한 편인지라 대도시에서나 보일 법한 메이드카페와 '''로리타룩''' 쇼핑몰도 있다(!). 그 외에도 사이 강 서안의 니시차야마치와 아사노 강 동안의 히가시차야 구역은 교토의 니넨자카, 산넨자카처럼 고즈넉한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거리가 있다. 야간에 방문하는 것이 분위기를 느끼는데 더 좋긴 하다만, 문제는 찻집 중 밤 6시 이후 영업을 하는 곳이 거의 없다는 점과 교토의 풍경과 비교하면 거리 규모가 상당히 작다는 점. 한국인에겐 특별히 [[윤봉길]] 의사의 순국지 및 암장지가 가나자와 시에 있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12월 19일 가나자와 야산에 있는 육군 작업장에서 사형당하고, 이후 이시카와현 노다산 공동묘지에 암매장되었다가 광복 후에 유해를 발굴하여 현재 서울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 현재 순국지는 자위대 부대 안에 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고, 암장지는 노다산 공동묘지를 찾아가면 되며, 암장지 기념비와 순국기념비가 세워져있다. 숙박시설은 가나자와역 인근이나 고린보 주변에 많으며 비즈니스 호텔의 비중이 매우 높다. 고린보나 가나자와성 근방에는 게스트하우스들이 있기는 하나 그리 많지는 않다. 가나자와역과 고린보가 교통, 상업/관광 중심지로 구분되다보니 숙박비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이 나왔다 싶으면 바로 예약하는 편이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