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덕도신공항/논란 (문단 편집) == 명칭 논란 == 안철수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 대표는 김해신공항 사업 백지화 논란을 언급하며, 여당이 신공항 부지를 가덕도로 기정사실화하고 [[노무현]] 공항이라는 이름까지 흘리고 있다며 선거용이라고 비판했다.[[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111958647|#]] 노무현 공항이란 말이 언론에 언급된 건 사실 적어도 중앙일보에서 부산시당 관계자가 "TK와 수도권 반발을 불러올 수 있는 '동남권 관문공항'이라는 컨셉 대신 아예 [[JFK 국제공항|미국 케네디 공항]]처럼 노무현 공항이라고 부르자"고 한 게 먼저다.[[https://news.joins.com/article/23921803|#]]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산·경남권 출신으로는 세 번째로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이자[* 노무현 대통령 이전에는 [[경상남도]] [[거제시]] 출신이자 [[부산광역시]]를 정치적 기반으로 삼았던 [[김영삼]] 대통령이 있었다.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태어나 [[부산광역시]]에서 자라난 [[문재인]] 대통령까지 합하면 부산·경남권 출신 대통령은 3명이다. [[전두환]]의 출신지가 [[경상남도]] [[합천군]]이라 일각에서 PK 출신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전두환은 [[TK]]로 분류된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처음 언급한 대통령이며 퇴임 후에도 부산·경남권 지역에 큰 애착을 나타냈기에 노무현이라는 인물의 상징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가덕도 신공항을 제일 먼저 거론하거나 언급된 때는 김영삼 전 대통령 시기인 1993년도이다. [[조국(인물)|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안철수의 발언에 대해 이런 비난을 기꺼이 수용하면서 해당 공항명을 쓰면 좋겠다는 트윗[[https://twitter.com/patriamea/status/1329282222772273152|#]]을 게시하기도 하였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19|#]] [[정청래]] 의원은 오히려 "안철수대표가 계속 가덕도 신공항은 노무현공항이라고,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용이라고, 기사 제목을 장식해 주시며 민주당 선거운동을 해주시니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며 비판했다. 반면 [[진중권]]은 "그냥 '문재인 공항'이라고 하세요. 문통 각하의 선물이니까. 선물값은 우리가 치러야 하지만"이라며 노무현이라면 보궐선거 때문에 공항을 짓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근식]]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으로 보궐선거를 하는 거고 그 선거용으로 가덕도 공항이 나왔으니 차라리 '오거돈 공항'이라 하자며 비판했다. 일부 포털 댓글에서는 임팩트가 약하다던지, 정치적 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제독이 [[부산포 해전]]을 앞두고 가덕도 천성에 머물렀던것을 감안해 '[[이순신]] 국제공항' 등으로 부르자는 의견도 있다. 2023년 9월 들어서 경상남도의회를 비롯해 경상남도 정치인들이 이순신 국제공항으로 부르자고 적극 주장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