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렌 (문단 편집) === 2021 시즌 === 4티어인 건 여전한데 승률이 약 3% 떨어졌다. 프리시즌 패치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음에도 적절한 보상 패치[* 심판의 치명타 계수가 증가했지만 이건 치명타 배율 변경 때 가렌이 누락되어 추가 피해가 8%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원래대로 돌린 것이다.]를 받지 못한 데다가 탑 메타와 아이템마저 가렌에게 불리하다. 신규 아이템과의 궁합이 나쁜 것이 가장 치명적인데 현재 가렌은 E 회전수에 공속 계수가 있고 기본 데미지와 회전수, 치명타 계수가 낮아 치명타 의존도는 낮고 공속 의존도만 높은데, 궁합이 좋은 공속템이 단 하나도 없다. 기존 코어템인 삼위일체는 사실상 템에 붙은 공격속도를 보고 가는 아이템이었는데 기본 공격력, 공속, 이속 등 스텟이 감소하고 추가된 효과들이 기본 공격을 해야 기본 공격력과 이속이 증가하는 등 가렌은 써먹기 난감한 효과라 대부분의 가렌 유저는 약간의 공격 속도가 있고 스탯이 준수하며 짧은 거리를 전진하며 강력한 슬로우를 거는 발걸음 분쇄기를 채용하게 되었다. 이전의 유령 무희/스태틱의 단검을 대체할 2코어 딜템의 부재도 한몫한다. 유령 무희/스태틱은 적당히 싼 값에 공격 속도 + 치명타 + 이동 속도와 생명선/추가 마법딜이라는 가렌에게 버릴 옵션이 없는 아이템이였는데, 유령 무희는 완전히 원거리 딜러용 아이템으로 변했고 스태틱의 단검은 삭제되어 2코어로 갈 만한 딜템이 거의 없어져버린 상황이다. 울며 겨자먹기로 폭풍갈퀴나 필멸자의 운명을 2코어로 가는 경우도 생겼으며 아예 치명타를 포기하고 칠흑의 양날 도끼나 아예 망자의 갑옷을 가는 경우도 보이기 시작했다. 태양불꽃 방패를 1코어로 가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바미의 불꽃에 CC기 관련 효과가 사라지면서 다시 가렌과 어울리게 됐으며 아이템 자체 성능도 굉장히 강력했기 때문이다. 이 덕에 다시 착취를 채용한 극탱 가렌을 연구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리메이크 이전과 달리 E의 회전 횟수가 공속에 비례하는 점이 너무 치명적인 데다가, 태양불꽃 방패를 가렌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 큰 경쟁력도 갖고 있지 않아, 주력이 되지는 못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3코어까지는 발걸음-광전사-폭풍갈퀴-망자의 갑옷으로 정리되고 있다. 10.25 패치부터는 무한의 대검의 치명타 피해 증가가 치명타 확률 60%를 요구하도록 바뀔 예정이라 가렌은 더 이상 무한의 대검을 쓰지 않을 듯하다. 레넥톤, 다리우스, 요릭 등이나 카밀 같이 라인전이 매우 불리한 근접챔 상대로 선혈포식자를 올리기도 하는데 공속은 포기하고 스킬 가속을 올려 E를 자주 돌리며 선혈포식자의 피흡으로 버티는 템트리다. 하지만 태불망과 마찬가지로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챔프가 훨씬 많으며, 게임 템포가 빨라진 지금은 그 장점이 바랜다. 결정적으로 발걸음 분쇄기는 기동성 외에 대부분을 갖춘 가렌의 가장 큰 단점을 없애주기 때문에 발분이 대세가 되고 있다. 11.2 패치에서 삼위일체의 전설템당 추가 공속 효과가 심판의 회전수를 올려주지 않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기동력이 절실한 가렌 입장에서 발분 대신 사용할 각이 잘 나오지는 않으나 기동성보다는 화력이 모자랄 때 고려할 정도는 되었다. 11.7 패치 기준 상대 챔피언들의 버프, 발걸음 분쇄기의 너프로 픽률과 승률이 하락했다. 11.8 패치에선 상위권 챔피언들 중 다리우스와 볼리베어 정도를 제외하면 가렌이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나르와 요릭의 너프로 간접적인 이득을 봐 승률을 회복했다. 트포 변경으로 트포를 다시 고려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1티어인 사일러스를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도 덤. 11.9 패치에서 W가 적 처치시 방마저 0.25 증가에서 0.2 증가로 너프되어 게임 초중반 가렌의 탱킹력이 너프되었다. 또 가렌의 영혼의 코어템 망자의 갑옷 역시 너프를 받았다. 가렌은 신화템 시스템에서 이득 본것 없이 손해만 본 상황. 결국 OP.GG 기준 플레 이상 구간에서 48% 승률까지 떡락하며 4티어에 안착하게 되었으며, 하위 티어에서도 1티어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현재 가렌의 예전 자리는 세트가 차지했다. 11.13 패치에서 가렌의 주력 신화템인 발걸음 분쇄기의 돌진 효과가 삭제된 대신 발걸음 분쇄기가 제공하는 체력과 액티브 효과의 대미지, 그리고 둔화율이 매우 크게 오르는 조정을 받았다. 패치 적용 이후 발분의 승률은 더욱 상승한 상태. Q 적중 후 매우 높은 둔화 수치로 E 풀히트가 확정이기 때문에 돌진이 삭제되었지만 가렌과 궁합이 좋다는 게 밝혀졌다. 하지만 해당 패치 전에도 이미 가렌의 성적 자체가 좋은 편이 아니었고 다른 전체적인 기동성 아이템 너프로 뚜벅이인 가렌이 또 피해를 봐 승률상의 변동은 크게 없다. 11.14 패치 때 발걸음 분쇄의 돌진 효과 삭제에 대한 보상으로 결정타(Q)의 이동 속도 증가율이 5%p 증가했고 데마시아의 정의(R)의 잃은 체력 비례 추가 피해량이 20/25/30%에서 25/30/35%로 증가했지만, 해당 패치에서 발분의 체력과 슬로우가 너프되며 패치 전과 다를 게 없는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11.21 패치에서 정복자의 너프와 카운터인 [[티모]]의 상당한 버프로 나락가나 싶었지만, 선혈 포식자의 너프로 인한 경쟁자들의 하락, 발걸음 분쇄기의 버프로 오히려 승률이 51%까지 상승하여 3티어 끝자락에서 2티어까지 올라왔다. 11.22 패치에선 다른 챔들의 빌드 변경과 버프, 카운터들 다수[* 카밀, 다리우스, 티모, 베인 등]가 호성적이라 다시 3티어로 복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