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로우(원펀맨) (문단 편집) === 각성 가로우 코즈믹 피어 모드[* 리메이크 한정]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우주공포가로우.png|width=100%]]}}} || || {{{#ffffff '''우주적 공포 모드[br]Cosmic Fear Mode / 宇宙的恐怖モード'''}}} || >{{{+2 '''絶対悪[br]절대악'''}}} > >'''絶望と共に来る、 深淵よりの使者.''' >'''절망을 몰고 오는 심연의 사자.''' >'''俺が不吉な未来 災害レベル"神"だ.''' >'''내가 바로 불길한 미래. 재해레벨 "신(神)"이다.'''[* 원작에서는 1차 각성 이후에 말했다.] [[신(원펀맨)|신]]에게 힘을 받아서 변신한 상태.[* [[블래스트(원펀맨)|블래스트]]의 말에 따르면 어느 정도 인격이 남아있긴 하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상 자체가 신의 뜻대로 조종당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동시에 힘의 완전 부여를 피했음에도 이 정도로 흉악하다는 것에 식은땀을 흘리며 만약 완전 부여를 허용했다면 어떻게 될 지를 걱정한다. 신이 [[실버팽(원펀맨)|실버팽]]의 모습으로 접근해 힘을 부여하려 했으나, 가로우가 실버팽이 그렇게 약한 소리를 할리 없다며 신의 손을 쳐낸 것이 완전부여까지는 피할 수 있었던 이유인 듯하다. 문제는, '''손을 쳐내는 그 잠깐 사이 살짝이라도 닿은 것'''이 힘이 강제로 주입당한 트리거가 된 것.] 신이 준 힘을 토대로 우주의 힘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 도달한 경지라고 볼 수 있다. 1차 형태에서 [[이터니티(마블 코믹스)|이터니티]]처럼 우주가 비치는 몸을 가지고 있다. 묘사가 애매했던 이전 각성과는 달리 보로스조차 '''아득히''' 뛰어 넘는 압도적인 최강의 괴인[* 아예 우주적 존재로 묘사되고 그 자세한 전투력도 밝혀지지 않은 신 제외]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묘사를 보면 기존의 원작에서의 모습인 각성 가로우보다도 더욱 강하게 묘사되는 중으로, 원작이나 이전 변신 상태에선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던 사이타마의 연속 보통 펀치를[* 어째서인지 양손을 쓰는 것으로 묘사됨에도 '''양손 연속 보통 펀치'''가 아니라 이렇게 명칭 된다.] 모조리 받아내 사이타마와 더블 카운터를 내어 작품 최초로 '''210화'''에서는 사이타마가 안면에 생채기를 입은 것처럼 묘사되었다. 나아가 212화에서 사이타마의 진심 펀치를 여러 번씩 맞고도 쓰러지지 않고 역으로 다시 크로스 카운터를 내어 입에 내상을 입은 듯한 피해를 주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는 가로우 자체의 힘이라기보단 사이타마를 복사한 힘이라 결국 사이타마는 본인의 주먹에 상처를 입었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하다. 물론 그 힘을 복사해낸 가로우의 현재 역량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싸움을 제대로 시작하자 온갖 무술을 쏟아부어도 사이타마에게 큰 피해는 주지 못했고, 사이타마가 일부러 한 손만 사용하는 핸디캡을 고수했는데도[* 사이타마는 전투 내내 왼손에 제노스의 적출당한 코어를 든 채 오른손으로만 공격했다. 제노스를 아꼈던 사이타마의 마음을 드러내는 연출.] 농락당하는 등 실력적으로 한 수 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오로지 진심 펀치를 카피할 때만 사이타마에게 타격다운 타격이라도 입힐 수 있었는데, 이를 보면 완전한 호각까진 아니고 사이타마보다 여전히 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 펀치를 수도 없이 버텨내고 카피까지 하는 등, 최초로 진심 모드의 사이타마와 싸움다운 싸움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사이타마에게 가장 근접한 단연 역대 최강의 괴인이라 할 만하다. 작중 최초로 각성을 했다고 한 상태이다. 위의 변신 형태들은 팬들이 임의적으로 각성을 했다고 붙인 이름이지만 이 형태에서는 나레이션으로 각성을 했다고 명시되었다. 덧붙이자면 모드의 명칭은 우주적 존재인 [[신(원펀맨)|신]]('''코즈믹''')과 공포의 상징인 가로우('''피어''')를 중의적으로 나타낸 표현인 듯 하다. 또한 온몸에서 치명적인 [[우주 방사선]]을 계속 뿜어낸다. A급 이하 히어로들은 물론이고 S급 히어로들도 버티지 못하고 전부 쓰러질 정도.[* 실버팽은 초월적인 정신력으로 가로우에게 접근하여 설득을 시도하는데까지는 성공했으나 오래가지 못했고 그 외에 주변에서 잠시라도 쓰러지지 않고 버틴 건 킹--?--과 섬광의 플래시 뿐이었다. 이미 대다수 히어로들이 부상을 입어 약해진 상태였기도 했다.] 그나마 사이보그인 제노스와 블래스트[* 블래스트가 사이보그인 것은 아니지만, 차원과 중력을 다루는 등 우주의 힘을 다루는지라 [[우주 방사선]]에 대한 대비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정도가 이에 대한 면역이 있어 어떻게든 싸움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가로우는 계속 부정하지만 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블래스트(원펀맨)|블래스트]]가 가로우는 '''신에게 조종당하는 상태'''라고 못을 박았다. 실제로 가로우는 원작, 리메이크 모두 "자신이 모두가 두려워하는 절대악이 된다면 싸움도 갈등도 사라지고 모두 화합하여 살 것이다" 라는 뒤틀리고 미성숙한 사상을 앞세워 평화를 이루려는 다크 히어로였다. 그렇기에 민간인들에게 해를 가하지 않았고 히어로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면서도 사실 누구도 죽이지 않았기에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죄를 지었어도 참작의 여지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신에게 힘을 받은 이후로는 사람들이 눈 앞에서 죽어가는데도 되려 즐거워하고, [[타레오]]를 계속 생각하면서도 정작 타레오 역시 본인 때문에 죽어가고 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한술 더 떠서 고작 사이타마를 도발해 진심을 이끌어내겠다는 이유로 [[제노스]]의 코어를 뽑아내 명백히 의도적으로 살인을 하는 등,[* 이후 전개로 사이타마가 시간 역행을 사용하면서 이때 제노스는 정말로 죽었던게 맞는 것 같다.] 기존의 성격과 달리 완전히 선을 넘어버려 빌런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결국, 그저 자신이 누구이고, 상대가 누구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일말의 이성만 남은 채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있는지 제대로 인식하지못하는 신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린 셈이다.[* 똑같이 신의 영향을 받은 사이코스와 홈리스 황제의 경우와는 다르게 신의 힘을 자의적으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의 자의식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제정신인것 처럼 보였지만 내면은 신에게 세뇌 당한 상태였다. 결국 둘과 같이 신의 꼭두각시 인형 신세인건 변함이 없다.] 이후 사이타마의 대사로 "튼튼한 녀석과 전력으로 싸울수있겠다" "'''염원이 이루어졌는데''' 전혀 기쁘지가 않아"같은 대사를 통해 그야말로 사이타마가 전력을 다할수있는 상대라는것이 입증된다. 다만, 사이타마가 왼손을 쓰지 않는 핸디캡이 있는 상태에 상대하면서도 가로우에게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꿈속의 지저왕처럼 목숨을 걸고 전력으로 싸워야 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사이타마가 [[지저왕|오랜만에 느끼는 싸움의 고양감]]으로 인해 성장속도가 압도적인 수준을 넘어서게 되고 결국 패배한다. 하지만, 자신을 영웅으로 봐준 유일한 존재인 [[타레오]]가 자신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자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참회하여 신의 영향으로 부터 벗어나 자아를 되찾게되고, 사이타마가 자신의 무술을 카피한다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하며 사이타마에게 자신의 권 최고최종오의를 전수해주어 '''시간 역행'''을 하는 법을 가르쳐주어 과거의 자신을 막아달라 부탁하고 신에게 힘을 몰수 당해 사망하여 퇴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