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야금 (문단 편집) ==== 전통 가야금(12현) ==== [[황병기]]를 필두로 가야금 연주곡에 대한 창작 활동이 1960년대 이후 이뤄지기 시작했다. 황병기의 가야금 독주곡 '숲'이 1963년에 작곡되었는데, 당시 비평가들에겐 좀 과장해서 허튼 것을 들고 왔다는 취급을 받았다. 19세기 말 처음 [[산조]]가 나왔을 때도 기존에 음악 좀 하신다는 양반분들로부터 해괴망측한 '허튼(散) 소리(調)'를 들었던 것과, 서양에서 처음 [[왈츠]]가 나왔을 때도 선정적인 춤으로 취급받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무조건적 배타성은 일반적인 것 같다. * 황병기 작곡 가야금곡 목록: 숲(1963), 가을(1963)[* '봄'과 함께 습작이라 한다.], 석류집(1965), 봄(1967), 가라도(1967), '''침향무'''(1974), '''[[미궁(국악)|미궁]]'''(1975)[*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화이트데이]]에서 삽입되어 유명해진 바로 그 곡.], 비단길(1977), 아이보개(1977)[* 가야금 두 대와 [[대금]] 한 대를 위한 삼중주곡. [[원썬]]의 "서사"라는 힙합곡에서 이 곡의 제2장을 샘플링해서 썼다.] 전설(1979), 산운(1979)[* 실질적 거문고곡. 가야금, 대금 이중주곡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나, 음반은 커녕 공연에서도 듣기 힘들다. 대부분 나중에 편곡된 거문고, 대금 이중주로만 들을 수 있다.], 영목(1979), 밤의 소리(1985), 남도환상곡(1987), 하마단(2000), 춘설(1991), 시계탑(1999), 달하노피곰(1996). 춘설, 시계탑, 달하노피곰은 18현 가야금을 위한 작품이다. * 기타: 황의종 작곡 은하수, 강마을(17현 or 18현 가야금과 대금의 이중주곡), 최진 작곡 풀잎, 백성기 작곡 무지개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