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오가이가 (문단 편집) == 작중 묘사 == 기본적으로 [[존더]]와의 전투를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내장 무기는 설정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배제되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이를 보조하는 [[하이퍼 툴]]을 사용하는 기체이다. 실제로 장비하고 있는 무장은 격투전용 보조 무장인 '드릴 니'만을 제외하면 오로지 오른팔의 [[브로큰 매그넘]] 뿐이다. 대신 [[GGG(용자왕 가오가이가)|GGG]]에서 유일하게 GS라이드를 네 개 탑재[* [[갈레온]]에 탑재된 오리지널과 [[가오 머신]] 3대에 각기 하나씩.]하고 있기 때문에 네 개의 GS라이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출력만큼은 실로 엄청나서 다른 무장 따위는 필요가 없을 정도라 그 넘쳐나는 출력을 앞세운 근거리 육박전 • 근접격투전이야말로 가오가이가의 특기이자 트레이드마크. 왼팔에서 전개되는 배리어 시스템인 [[프로텍트 셰이드]] 역시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가오가이가를 보호한다. 엄연히 따지자면 기체 하나에 [[G스톤]]이라는 초고출력의 동력원이 4개나[* 갈레온, 스텔스 가오, 드릴 가오, 라이너 가오.] 탑재되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퍼스트 주역메카이자 기본 메카인 '''노멀 가오가이가의 스펙만 해도 역대 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 용자들보다 훨씬 높다.'''[* 그레이트 합체 중에서도 출력이 강한 축에 드는 [[그레이트 다간 GX]],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그레이트 골드란]] 이 셋의 출력이 각각 120만 마력, 125만 마력, 128만 4000 마력인데, 노말 가오가이가의 출력은 750만 kw, 마력으로 환산하면 무려 '''1200만 마력'''으로 강한 축에 드는 그레이트 급 용자 출력의 10배에 육박한다. 또한 가오가이가의 강화판인 스타 가오가이가의 출력은 38억 kw, 마력으로 환산하면 60억 8천만 마력으로 여타 용자들과는 단위를 달리하는 출력을 보이며 그레이트 급 포지션인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저 스타 가오가이가보다도 더욱 강하다.] 심지어 실전에서는 파일럿이자 코어 및 두뇌 역할을 맡는 [[시시오 가이]]의 용기에 G스톤이 반응하여 스펙 이상의 파워를 발휘할 때도 있으며[* G스톤과 용기가 관련이 있는 건 파이널에서 등장한 설정이라 루머라는 의견이 있지만 [[Z 마스터]]와의 싸움에서 G스톤의 진정한 사용법에 대한 떡밥이 이미 뿌려졌고 혹은 이 설정으로 가오가이가가 한계 이상의 위력을 보였던 것을 설정보충한 것일 수도 있어서 현재의 관점으로는 G스톤이 반응한 것으로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그 실전 또한 가이의 정확한 판단에 의해 매우 합리적으로 진행된다. 에너지 보충도 G스톤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기전도 가능하다. 하지만 높은 출력에 따른 반동 또한 평범한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는 G스톤의 사이보그인 가이조차 간신히 버텨낼 정도로 큰 나머지, 초반에는 그 뛰어난 스펙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어느정도 억누르면서 싸워야 했다. 애시당초 [[삼중련 태양계]]의 초록별에서 제작된 [[갈레온]]의 블랙 박스를 일부나마 간신히 해석하는 정도였던 지구의 기술력으로는 합체 구조와 그에 따른 최소한의 기능만을 탑재하고 다른 기능들은 별도의 대형 장비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제네식 가오가이가|가오가이가의 원형]]을 재현하는 것이 한계였기에[* 다른 것도 아니고 2중의 승인 과정, [[마그 핸드]], [[골디언 모터]] 등 강력하지만 그 위험성 또한 강조되는 [[골디언 해머]]가 원래는 '''손톱 부위에서 임의로 발동 가능한 기능'''이었다는 점에서 말 다했다.] 이 설계상의 문제는 존더와의 실전을 통해 데이터를 얻어서 하나하나 개선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존더가 활동을 개시하면서 가오가이가를 실전에 투입한 GGG는 존더가 사람을 소재로 만들어진다는 것, 존더로보의 재생력이 뛰어나서 브로큰 매그넘만으로는 격파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존더를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아마미 마모루]]의 정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알게 된다. 이렇다 보니 가오가이가는 제작 당시에 상정했었던 브로큰 매그넘 같은 일반 무장 위주로 싸우는 전법을 포기하고, 확실하게 존더의 배리어를 뚫고 핵을 적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인 [[헬 앤드 헤븐]]을 거의 매 전투마다 써야만 했다. 그 결과, 가오가이가와 가이는 전투가 끝날 때마다 너덜너덜해졌고 특히 가이는 허구헌 날 휠체어에 앉아있거나 침대에 산소호흡기 쓰고 누워있는 사이보그라는 웃지 못할 모습을 빈번하게 보여줘야 했다.[* 본편에서도 적이 정말 강해서 문제였던 상황은 [[파스다]] 전이나 [[기계최강7원종]] 전 정도 뿐이었고 대부분은 가오가이가 자신의 기술적인 한계와 결함, 그리고 전투 과정에서 부과되는 엄청난 부담에 자멸하는 경우가 많았다. 용자로보가 추가로 배치되고 GGG의 서포트가 없었으면 가이는 진즉에 전사했을 것이다.] 결국 가이와 가오가이가의 부담이 누적되어 한계에 이르렀을 무렵, GGG에서는 최강의 전투용 툴인 [[골디언 해머]]와 이를 제어하는 [[마그 핸드]]를 하나로 결합한 용자로보 [[골디마그]]를 개발하고, [[헬 앤드 헤븐]]을 대신할 새로운 필살기 [[해머 헬 앤드 헤븐]]이 등장하면서 그제서야 전투마다 누적되는 부담 문제가 해결된다. EI-01과의 처절한 혈전 이후 [[기계31원종]]과의 첫 대결에서 처참하게 박살나지만[* 헬 앤드 헤븐이나 드릴 니 등 가오가이가의 공격이 먹히기는 커녕, 그걸 받아친 원종의 공격에 가오가이가의 팔다리만 부서지면서 처절하게 유린당했다. 여기에는 당시 [[파스다]]와의 결전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가오 머신들을 긴급 발진하여 파이널 퓨전한 가오가이가의 상태가 온전하지 못했고, 원종들의 기습으로 인해 [[베이 타워 기지]]가 파괴된 최악의 상황인 것도 한 몫 했다.][* 동료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처참하게 박살나는 전개는 후속기인 [[가오파이가]]에게도 이어지는데, 이때는 가오파이가의 상태가 온전했으나 가짜 카인을 본 가이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바람에 필살기 대결에서 패배했다.] 울텍 엔진을 탑재하고 새롭게 강화되어 부활한다. 또한 이 때부터 스텔스 가오에 팬텀, 월 링과 거대한 프로펠런트 탱크, 부스터가 추가된 우주 전용 사양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스타 가오가이가]]이다.[* 우주 전용이지만 지구 내부에서 사용해도 문제는 없다. 다만 스타 가오가이가는 지구권 내부에서는 많이 사용되진 않았는데,(TV판 마지막화와 FINAL 2화에서 등장한 레프리진 스타 가오가이가) 아무래도 스텔스 가오 II에 달리는 탱크가 워낙 크다 보니 이에 따른 중량 증가 문제가 생기기 때문으로 보인다.] 갈레온이 마모루와 함께 지구를 떠난 뒤에는 [[가오파이가 프로젝트|갈레온을 대체하기 위한 코어 머신을 개발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가오 머신 각 기 역시 소소한 업그레이드를 한 [[가오파이가]]로 그 계보가 이어지게 된다.[* 한편 가이는 [[기계신종]]과의 전투 이후 [[에볼류더]]로 진화하면서 기체를 운용하면서 생겨나는 부담을 아무 문제 없이 견뎌낼 수 있게 되었다.] 후속작인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서는 [[삼중련 태양계]]에서 가오가이가의 원형인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제작되고 갈레온 라티오(아마미 마모루)와 함께 지구로 오게 된 배경이 밝혀진다. 원래 초록별에서는 [[솔 11 유성주]]를 견제 및 섬멸할 안티 프로그램으로 [[제네식 가오가이가]]를 개발하고 있었지만, 유성주 이상으로 위협적인 존재인 [[기계31원종]]가 나타나면서 이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 방향을 바꿨다.[* 대 유성주 용으로서의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특유의 제네식 오러를 이용 해 유성주에게 압도적인 우세를 점할 수 있지만, 이 제네식 오러가 존다에게 있어선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존다의 항체 격인 라티오(아마미 마모루)가 등장하면서 라티오의 힘을 베이스로 가오가이가의 추가적인 개수를 진행하려 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제네식이 대 존다용으로 완전히 개수되기 전에 초록별은 결국 존다에게 패하여 기계승화되고 아슬아슬하게 개수가 끝난 갈레온이 라티오를 데리고 지구로 온 것이다. 이후 갈레온을 통해 수많은 오버 테크놀러지와 함께 존다와 원종이라는 위협에 대해서 알게 된 지구측이 GGG를 설립하고, 갈레온의 블랙박스 안에 기록된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설계를 토대로 가오가이가가 개발된다. 같은 대원종병기인 킹제이더와 비교했을 때 전투력이 낮은 건 둘째치고 별도의 메카와 합체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복잡한 구조인 것은 이러한 제네식의 개발 배경으로부터 비롯된 셈이다.[* 원종대전 이후에 개발된 가오파이가도 기체의 은닉과 보안을 위해서인지 합체 구조를 유지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식으로 악용되는 것을 경계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오가이가 계열의 기체는 [[파스Q머신|기체를 구성하는]] [[더 파워|메카가 전부 탈취]]당하거나 [[팔파레파|파일럿이 세뇌당하는]] 등 모종의 이유로 최소 1번씩 적의 손에 넘어가는 사태가 벌어졌다(그나마 가오파이가 프로토타입은 파이널 퓨전 도중에 자멸해서 미수로 끝났다).] 12년 뒤를 배경으로 하는 후속적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55화에서 베터맨 일행이 과거 EI-02전 종료 후 잠시 난입했을 때 펙토포레이스로 사이보그 가이를 강제 퓨전아웃시키고 갈레온을 잠시 빌려간 덕분에 다시 한 번 '''가오가이가가 최종장의 주역 메카가 된다.'''[* 합체에는 초대 가오 머신 3대가 사용되는데, 쓸 일은 없었지만 버전 업을 거듭하며 관리해오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 초대 스텔스 가오가 다소 불안정하긴 해도 우주에서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단, 갈레온은 다시 12년 전으로 반환해야하므로 베터맨 일행은 되도록이면 상처를 입히지 말라고 부탁했다.[* 역사 개변(정확하게는 역사 분기)를 막기 위해서는 갈레온이 12년 전의 상태 그대로 반환되어야 한다. 따라서 갈레온이 큰 손상을 입어도, 현재의 기술력으로 갈레온의 기능을 복구시키는 것도 안 된다. 갈레온에 담긴 카인의 의지가 변수로 작용할지는 미지수인데, 갈레온이 있던 시대 기준으로 AI는 이미 파손되었지만 그거하고는 별개로 카인의 의지는 여전히 존재했기 때문이다.] 12년 전처럼 패계의 의지로부터 지구를 지켜낸[* 제네식의 발악인 트리플 제로의 투하를 지구의 모든 생명의 용기를 실은 초거대 브로큰 팬텀으로 밀어내버렸고, 푸른별의 패계왕과의 결전 말미에 과거로 돌아간줄 알았던 갈레온의 기습이 있었기에 푸른별의 패계왕의 퇴치가 가능했다.] 최초의 용자왕은 패계왕의 결전 이후 갈레온이 베터맨들의 힘으로 12년 전으로 돌아갔고, 제네식 갈레온은 다시 지구권을 떠나게 된 것으로 다시 휴식에 들어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