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위 (문단 편집) == 기타 == * 무언가를 자를 수 있기 때문에 창작물 등에서 무기로도 자주 나온다. 무기로 사용되는 경우는 바깥쪽에도 날이 있거나 크기가 큰 것을 사용한다. 실제 군용 무기로 쓰인 역사가 있는 [[도검|칼]]이나 [[창(무기)|창]]과는 다르게 가위는 살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역사는 없다 보니 양 쪽 날을 분리시켜서 [[이도류]]마냥 쓰거나 아니면 한 쪽만 쓰는 경우도 많다. 아니면 날을 벌리지 않고 푹 쑤시는 용도로만 쓰이기도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백야행]]의 남자 주인공인 키리하라 료지가 이렇게 사용한 케이스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그웬(리그 오브 레전드)|그웬]]처럼 원래 사용법대로 날을 벌려서 잘라버리는 케이스도 있고, 살을 파고들어서 자르듯이 살인하는데 쓰는 케이스도 있다. [[눈먼 자들의 도시]]의 주인공 여성이 후반부에서 다른 사람을 살인할 때 목에 가위를 이용해 이런 식으로 부상을 입혀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 [[밴대질]]을 흔히 [[속어]]로 시저링(scissoring), 그러니까 가위질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습을 상상해보면 된다. *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마법물체 영혼주입]]의 별명이다. * 엿장수들이 사용하는 엿가위의 경우 본디 [[엿]]을 자르거나 쪼갤 때 쓰는 도구이지만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악기처럼 쓰이기도 한다. 특히 엿이 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현대 들어서는 엿을 자르는 기능은 사실상 구색용이고 사실상 악기 취급. 아예 엿가위장단이라 하여 이걸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 축이 좀 헐거워진 가위라면 [[발리송]] 묘기처럼 가위를 돌리는 묘기도 부릴 수 있다. * 취미로 종이공예를 하거나 종이를 오리고 붙이는 등의 일을 하는 특정 분야에서 종사하지 않는 이상,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가위질을 하는 상황은 고기를 굽거나 포장지 같은 것을 자르는 경우가 전부이다. 그래서 성인 중에서도 가위질[* 모양을 맞추어 자르거나 여러 장이 겹친 종이를 자를 때 등.]이 서툰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 * 칼날이 엇갈리는 구도 때문에 [[왼손잡이]]용이 따로 있다. 날의 방향뿐 아니라 손잡이에 비스듬하게 파이는 손가락 지지대 부분의 방향도 다르다. 쓰는 손에 맞지 않는 가위를 사용할 경우 날의 방향이 달라서 물건이 잘 잘리지 않을 뿐 아니라 손가락 지지대에 손가락을 제대로 걸 수 없으므로 상당히 불편하다. 흔히 문구점에서 양손잡이용이라고 파는 가위는 오른손잡이 가위에 손잡이만 양손으로 쥘 수 있게 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왼손잡이용 가위와 오른손잡이용 가위의 가장 큰 차이는 편안히 잡고 벌렸을 때 오른쪽 날이 위로 오는가, 왼쪽 날이 위로 오는가의 문제이며, 양손에 모두 대응되는 가위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