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위바위보 (문단 편집) == 전략 == 신체적 제약이나 협박 등 특별한 변수가 없는 이상은 모든 것을 운에 맡겨야 하므로, 이론상으론 승/패/무의 확률은 모두 [math(\displaystyle \frac{1}{3})]로 동일하다. 통계 상 첫 판에는 무엇을 낼 확률이 높다. 혹은 무엇을 내는 게 유리하다. 라고 실험/통계 결과를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확률]]에서의 시행횟수를 무한에 가깝게 늘려보면 '이론적으로는' [[큰 수의 법칙]]에 따라서 [math(\displaystyle \frac{1}{3})]로 수렴한다. 허나, 현실에서는… * ([[통계]]) 상대가 이겼을 경우에는 둘 다 내지 않았던 것을 내고,[*예시1 가위로 바위에게 졌다면 보를 낸다.] 상대가 졌을 경우 상대가 내서 졌던 것을 낸다.[*예시2 보로 바위에게 이겼다면 바위를 낸다.][* 이는 사람들이 이긴 경우 원래 냈던 것을 내고 질 경우 원래 냈던 것을 내지 않는다는 통계를 이용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dzYPHuewc|관련 동영상]] [[http://arxiv.org/pdf/1404.5199v1.pdf|관련 논문]] ] * ([[심리전]])「'''남자는 주먹'''」 혹은 「'''나는 무엇을 낼거야'''」라는 발언을 한다. * ([[심리전]]) '''나는 안 바꿀거야'''라며 처음 부터 하나를 내고 시작한다. * ([[심리전]])[* 심리전이라면 심리전이긴 한데…] 계속해서 같은 모양을 내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바꾼다. * ([[반칙]]) 상대의 얼을 빼놓은 사이 슬쩍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를 외쳐 부전승을 거둔다. * ([[반칙]]) '안 내면 진다'를 여러 번 외친 다음 갑자기 '''내면 진다'''로 바꿔 말하고 자신은 내지 않는다. * ([[반칙]]) 상대가 방심한 사이 슬쩍 가위를 내서 이긴 뒤 도망친다.[* 보통은 손을 펴고 있으므로, 가위를 낸다. 악수하려는 사람에게 가위를 내밀어 '내가 이겼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 ([[반칙]]) 상대를 윽박지르듯이 빠르고 크게 '가위바위보'를 외치며 상대가 낼 타이밍을 놓치게 하거나,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내게끔 한다. * ([[통계]], [[인지과학]]) 처음에 보자기를 낸다. 해당 이론에 따르면 가위는 상대적으로 손모양이 복잡해 낼 확률이 적으며, 보가 가장 낼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래봤자 가위를 낼 확률이 33.3..%에서 약 30%로 줄어드는 것일 뿐이라 크게 도움되진 않는다. 따라서 해당 방법은 단판 1대1보다는 다수와의 가위바위보 또는 여러 번의 가위바위보에서 참고해야 효과가 좋다. 물론 해당 이론을 아는 누군가와의 대결이라면 말짱 도루묵이다. * 상대의 손가락이 움직이면 가위를, 움직이지 않으면 보를 낸다. 동체시력과 손빠르기가 [[배드민턴]] 선수급이어야 가능한 전술이다. 그러나 이미 [[생활의 달인]]에서도 나온 것을 보니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은 전술인 모양. 심지어 3명의 가위바위보를 구분해내는 미션까지 성공. [[리코리스 리코일]]에서 치사토가 이 방식을 사용해 타키나를 상대로 완승했다... * 가위바위보에서 '보!'를 크게 외치면, 무의식 중에 보를 낼 확률이 높아진다. 호기심 천국에 나오길, 참가 인원이 늘어날 수록 효력이 커진다고 한다. * 가위바위보 구호를 외치기 전 오른손을 오른쪽 귀에 올리고 주먹을 쥔다. 그리고 왼손은 바닥에 슬쩍 내려놓는다. '가위바위보!'를 외치면 상대는 나의 오른손을 보며 무엇을 낼 지 확인할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재빨리 왼손을 상대가 낸 것에 대응하여 바꾸면 된다. 다시 말하자면 오른손을 내는 척을 하면서 실제로는 왼손으로 내는 것. * 사실 '''상대의 패턴을 파악해서 그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낫다. 상대가 첫판에 특정한 것을 자주 낸다거나 바꾸는 패턴이 있다거나. 보통 계속 바꿔 낼 경우 손가락을 펴나가는 것이 편한 사람, 접어나가는 것이 편한 사람에 따라 주먹>가위>보나 보>가위>주먹 중 하나의 순서로 바꿔 내는 경향이 있는데, 보통 전자가 더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이를 파악하여 계속 이에 상응하게 순환하여 내면서 연승을 가져갈 수도 있다. 물론 곧 알아챌 것이므로 일반적으로는 3~4연승 정도가 한계이다. 당연히 단판 승부에서는 소용없다. * --울버린을 사용한다.-- 이런저런 심리전이 귀찮거나 자신이 없다면,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난수를 만들어 승패 확률을 [math(\displaystyle \frac{1}{3})]로 고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5~10자리 숫자를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사람 인식의 한계상 이것부터가 쉬운 편은 아니다.~~, 이게 3의 배수이면[* 각 자리 숫자를 다 더하면 간단하다.] 가위, 1이 남으면 바위, 2가 남으면 보를 내는 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