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코 (문단 편집) === 붐붐홈 몰래카메라 중 해프닝 === 2015년 6월 방송에서 미니게임천국 컨텐츠가 진행됐는데, 이상하게도 대부분 게임에서 붐붐홈 혼자 틀리거나 게임도중 실수 등 사소한 부분들을 멤버들이 걸고 넘어졌고 그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눈살을 찌뿌렸다. 정점에 치솟아 오른 부분은 진실게임이였으며 가이코가 랜덤으로 고른 미니게임 중 진실게임이 걸렸는데 게임 진행 중 난데없이 매덕이 붐붐홈을 '싸가지가 없다, 막내가 위아래가 없다.'등의 이유로 극딜하기 시작한 것. 말이 너무 과격해지자 분위기가 생각 이상으로 심각해지고 급기야 가이코가 멤버들을 떼놓으며 중재를 하기 시작했다. 당시 극딜의 정도는 방송 일시중단 수준으로 멤버들 간의 불화때문에 폭발 직전의 상황이었다. 가이코는 멤버들마다 따로 자리를 마련해 하나씩 속마음을 물어보는데[* 하지만 방송을 중단하지 않고 그대로 시청자들이 다 보게 되었다. 다른 멤버가 방플하면 어쩌려고...] 붐붐홈이 잘못했다, 아니다로 갈라졌다. 다만 대부분은 붐붐홈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의 얘기였다. 문제는 붐붐홈 차례였다. 여기서 분위기가 클라이막스에 다다르게 되는데 붐붐홈이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였고, 가이코에게 자신의 속사정을 얘기하는데 감정이 굉장히 격해지며 가릴말 안가릴말 따지지 않고 거침없이 얘기하자 이 부분에서 시청자들이 멤버들이 너무했다 등의 항의가 빗발치게 되었다. 가이코가 흥분하고 울기 직전의 붐붐홈을 풀어주려고 게리건으로 잡고 흔드는 등 애절한 장면들이 이어졌다. 그 후 가이코가 상황을 마무리하려고 멤버들을 불러모으는 도중, 붐붐홈이 게리모드를 이탈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가이코 외 멤버들은 당황하며 붐붐홈을 스카이프로 찾기 시작하고 가이코는 뜬금없이 아직 말 안해준게 있다며 곤란해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사실 붐붐홈을 상대로 한 '''몰래 카메라였다.''' 가이코의 해명으로는 붐붐홈이 평소에 노잼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붐붐홈이 멤버들에게 매번 까이는 모습이 보기 안 좋다는 유튜브 시청자의 발언이 있어서 이 몰래카메라를 계기로 붐붐홈을 더 이상 까지말자는 의도와 기운을 차리게 해주는게 목적이였는데, 필요 이상으로 감정이 벅차오르는 바람에 몰래 카메라로 끝나는 수준이 아니게 되버린 것인데... 로어보이의 "제비가 말했다매" 라는 말을 필두로 가이코와 시청자들은 크게 당황한다. 다시말해서 제비가 몰카 사실을 이미 붐붐홈에게 다 까발린 것이다. 붐붐홈이 삐진척 했다고 생각한 가이코와 멤버들은 결국 붐붐홈을 다시 통화방에 불러서 사정을 이야기 해주는 척 하면서 몰카를 또 계획했다. 가이코는 몰카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결국 다 몰카라고 이야기했지만 가이코가 아무리 부드럽게 말해도 붐붐홈은 왠지 화가 풀리지 않은 듯 보였다. 그러나 갑자기 로어보이가 몰카 다 끝났으니까 연기 그만하라고 하고 매덕의 "둘 다 그만해 이XX(제비 본명)이 다 망쳤어 또" 라는 말을 필두로 갑자기 제비의 "야이 개새끼들아!!!!!" 라는 욕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극딜이 펼쳐지며 상황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사실 진실은 이러했다. 진실게임 직전 상황극이 꼬였다고 판단한 제비는 붐붐홈에게 진실게임 전에 붐붐홈에게 모든 게 몰카라고 까발렸고 여기에 역몰카를 제시한다. 다른 멤버들은 붐붐홈이 몰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가이코를 제외한 멤버들이 통화방을 만들어 [* 여기에 붐붐홈이 끼어있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가이코를 당황시키기 위한 작전방을 만들었다. [* 이 몰카의 내용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방송 내에서 밝히지 않아 확실하지는 않지만 정황상 다들 감정의 골이 깊게 파여서 서로 험악한 분위기로 만들고 가이코를 당황시키기 위한 몰카로 추정된다.] 가이코만 모르는 상황에서 분위기는 더 심각해지고 가이코를 낚으려는 이 몰카모의는 붐붐홈이 채팅방을 나갈때 까지는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했다. 제비가 붐붐홈이 몰카 사실을 이미 알았다는 사실을 가이코에게 까발리기 전까지는. 이때 제비는 이 채팅창에 참여하지 못했던건지 역몰카에 역몰카 제의를 하겠다고 붐붐홈의 역몰카 사실을 가이코가 있는 채팅방에 불어버렸고 그 덕에 멤버들이 준비했던 가이코 몰카가 잔뜩 꼬이는 바람에 망해버렸다. 뜬금없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어버린 제비에게 멤버들은 사랑의 쌍욕을 시전했고 ~~제비: 채팅 시작부터 제비 개새끼야 이러고 시작하는데!~~그에 당혹감과 빡침을 느낀 제비는 붐붐홈에게 역몰카의 역몰카사실을 전하면서 역몰카의 역몰카의 역몰카를 기획해서 한 몰카에서 몰카를 무려 3번이나 뒤집어 엎는 위업을 달성했다. 결국 마지막 붐붐홈 간이몰카까지 터지는 것을 필두로 모든 것이 다 망해버린 것.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상황이 미쳐돌아가는 와중에도 붐붐홈은 이 모든 과정에서 상처받은 연기부터 삐진 연기까지 몰카의 중심이 되는 연기를 멋지게 소화해냈다는 점이다. 이전부터도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멤버라고 평가받던 붐붐홈이었지만 이 몰카에서는 거의 최대한계에 가까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어 가이코와 시청자들을 멋지게 속아넘겼다. 즉, 붐붐홈이 자신의 속사정을 터는건 온전히 본인의 연기였고 그 연기의 퀄리티가 뛰어나서 시청자와 가이코 그 누구도 연기라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상황이 종료된 이후 제비는 모든 멤버들에게 온갖 극딜을 전부 얻어맞았고 시청자들과 멤버들이 함께 웃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이후 가이코TV 시청자 및 팬들 사이에서는 아프리카 방송사상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속인 최고의 연기 퀄리티로 평가하고있다 그러나 문제는 유튜브에서 발생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x1iicrZtSE4|몰래카메라 컨텐츠 영상]]을 본 유튜브 시청자들이 붐붐홈을 포함한 멤버들의 연기가 진짜같아서 시청자들이 몰래 카메라 치고는 너무 비인간적이였다고 항의가 적지 않게 들어오자 가이코는 다음날 [[https://www.youtube.com/watch?v=xxs5879Iy_c|녹화본을 편집한 해명영상]] 유튜브에 올렸다. 몰카 이후, 일부 악독한 시청자가 왜곡된 시선으로 붐붐홈에게 계속된 욕과 비난을 하는 바람에 붐붐홈이 정신적인 압박을 느껴, 휴식을 위해 고멤 탈퇴라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몇 달 뒤에서야 다시 복귀하였다. 지금은 개인방송으로 전환한 가이코 방송에서 게스트로 가끔 출현하고 있다. ~~그렇게 게스트로 돌아온 그가 오랜만에 처음으로 들은 질문은 성전환 관련 질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