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족계획 (문단 편집) == 사전적 의미 == 家族計劃. Family strategy 한 [[가족]]에서 자녀 수를 어느 정도로 할지에 대한 계획을 짜는 것. 국가에서 계획하는 것도 포함된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선 '''가족생활의 행복, 부양능력의 고려가 이런 개념의 전제'''라 부연하고 있다. [youtube(coXjPjQzCIQ)] 영상은 1970년대의 가족계획 영상 모음집.[* 두 번째 영상에서 영화배우 [[강수연]]의 아역 시절이 나온다.] >[[1961년]] "알맞게 낳아 훌륭하게 기르자" >[[1963년]] "[[https://youtu.be/w4xeYnakzNo?t=72|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1966년]] "세 자녀 갖기 운동", '3.3.35 원칙' -세자녀를 3살 [[터울]]로 35세 이전에 낳자. >[[1973년]]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1979년]] '하나만 더 낳고 그만 두겠어요'[* 저 유명한 [[차범근]] 가족을 내세운 가족계획운동 포스터. 정작 차범근은 3남매를 낳아 안 지켰다.(...)] >[[1981년]]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 >[[1983년]] "둘도 많다" >[[1990년]] "고운 딸 하나 백 아들 안 부럽다"[* 이 캠페인이 나올 시점 [[80~90년대 한국의 성비 불균형 현상|남아와 여아 성비가 극악 수준으로 반비례했다.]] 특히 1990년이 [[백말띠|하얀 말의 해]]였는데 [[백말띠]] 여자는 팔자가 드세서 남자를 잡아먹을 인생(...)이라는 정체 불명의 속설이 떠도는 바람에 상당한 혼란이 빚어졌다.] 그러다가 [[2000년대]]에는 표어가 반대로 바뀌었다. > "아빠! 혼자는 싫어요. 엄마! 저도 동생을 갖고 싶어요" > "하나보다 둘, 둘보단 셋이 행복합니다", "하나의 [[촛불]]보단 여러 개의 촛불이 더 밝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는 [[1963년]]에 시작된 산아 제한 정책 때문에 이런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집행[* [[1974년]] 정부에서는 인구 억제 정책 중 하나로 [[예비군 훈련]] 기간에 [[정관수술]]을 받도록 하였다. [[1977년]]에는 정관수술을 받은 사람에게 [[주공아파트]] 및 주택부금 아파트 분양 우선권을 부여한다고 발표했고, 그 중 결정판은 [[1982년]]에 국방부 훈련으로 예비군 훈련 중 정관수술을 한 사람에게 훈련 잔여 시간을 면제해 준 것이다.]과 [[국민]]이 따라한 덕[* 주부클럽연합회라는 단체에서 '74년은 임신 안 하는 해' 캠페인을 벌였다.]에 일단 산아 제한 정책 자체는 성공적이었지만, [[1990년]]에 접어들면서 경제가 안정되자 정책 때문이 아니라 사교육비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자발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1980년대의 저출산 경향]] 이후로 [[출산율]]이 급격히 저하하는 바람에 2000년대 이후로는 도리어 국가 단위에서 출산장려 운동을 펼치는 중이다. 중국의 경우에는 '한 아이 낳기 운동', [[계획생육정책]]이라는 것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