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족놀이 (문단 편집) == 역할[[놀이]] == "[[엄마아빠 놀이]]", "[[소꿉놀이]]"라고도 불리운다. 사실 [[어린이]]들이 하는 놀이라 정해진 명칭은 따로 없다. 네가 아빠하고 내가 엄마할게! 너는 아이해라~ 뭐 이러저러해서 역할이 정해지고 그에 따라서 역할놀이를 한다. 가끔 가다 애완동물도 정하는데, 이거 걸리면 정말 기분 더럽지만, 그래도 막상 맡고 나면 오히려 편해서 좋다. 아이들이 하면 순수하고 귀여워 보이지만, 다 큰 사람들이 하면 왠지 오글오글거리고 징그럽다(…). [[병원놀이]], [[소꿉놀이]]와 병행되기도 한다. 만화나 애니나 [[미연시]]에서는 순수해야 할 아이들이 가끔 막 나가는(?) 어른들의 스토리나 [[막장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써서 어른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리는 게 [[클리셰]]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짱구는 못말려]]의 [[사쿠라다 네네|유리]]가 그러하다. ~~[[막장 드라마|그 년 누구야!?]]라든가 [[신혼삼택|식사할래? 목욕할래? 아님 나?? 라든가]]...~~ 또한 [[팔방이]]에서는 팔방이의 동생 팔팔이가 자기 여사친과 소꿉놀이를 하는데 하필이면 월급과 술 외상값 갚은 얘기에 이로 인한 [[부부 싸움]] 스토리를 진행했으며, 또한 [[꾸러기와 맹자]]에서는 [[고무줄 놀이]]를 하며 노는 꾸러기와 맹자를 보고 꾸러기 할아버지가 [[꼰대|나이가 몇살들인데 아직도 그딴 거나 하고 노냐고 꾸중하면서 나이에 맞게 놀라면서 옛날 같으면 시집장가를 갔을 나이라고 호통치며 들어갔고]], 이에 자극받은 꾸러기와 맹자가 어른스런 놀이로 바꾸는데, 하필이면 남편 역의 꾸러기가 금주하겠다고 약속해놓고 또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와서 아내 역의 맹자 앞에서 무릎 꿇고 두 손 들고 벌을 서면서 혼나는 장면[* 다만, 꾸러기는 술병이 아니라 사이다병으로 대체하였다.]을 하면서 놀아서 꾸러기 할아버지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유아들의 [[사회성]] 발달과 [[인간관계]] [[인지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부모 등 가깝고 익숙한 어른을 모방하여 학습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아이 앞에서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들은 조심하도록 하자. 대표적인 예시로, 뚱딴지 [[만화일기]]에서 한 번은 [[뚱딴지(김우영)|뚱딴지]]가 여동생 뚱순이와 같이 [[소꿉놀이]][* 정확히는 엄마아빠 놀이.]를 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뚱딴지 엄마가 아빠에게 [[술]] 먹고 들어와서 "아니, 당신은 시간이 몇 시인데 애들을 왜 깨우고 난리에요?"라고 꾸중하는 장면을 흉내내서 그걸 본 엄마가 얼굴이 홍당무가 되면서 "어휴, 애들 앞에서는 물도 못 마신다니까!"라면서 곤혹스러워 하면서 당장 다른 놀이를 하라고 하는 내용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