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 (문단 편집) == 전시상황 == 인류 역사의 어두운 단면이긴 하지만 [[홀로코스트]] 당시 [[유대인]]들이나 [[집시]]들도 가축수송을 겪었다. 프랑스에서, [[발트 3국]]에서, 그리고 이탈리아 등에서. 이건 '''단어 그대로 짐승 취급당했다'''. 햇빛 하나 들지 않는 화차에 사람을 꾸역꾸역 '''적재'''하고, 며칠 동안 물 한 모금, 빵 한 덩이 주지 않았다. 비슷한 예로, [[소련]]에 살던 [[고려인]]들도 소련의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정책으로 인해 비슷한 일을 겪었다. 전시는 아니지만, 노예 무역이 횡행하던 시절 [[백인]]들이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잡아다 배로 수송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잡은 흑인들을 선창에 '''차곡차곡 쌓아서''' 수송했다고 한다. 당연히 환경이 극도로 열악하여 흑인들이 병에 걸리거나 깔려 죽는 일도 비일비재했지만, 운송 비용이 싸게 먹히고 못 쓰게 된 만큼 더 사오면 되니... 당장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피난 영상만 봐도 잘 드러난다. 남하하는 기차 지붕에까지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전쟁이 일어난 후진국에서 수백만 명의 피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니까 당연히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 [[흥남 철수]] 당시 정원을 초과한 메러디스 빅토리(Meredith Victory) 호 역시 유명한 사례인데, "단일 선박으로 가장 큰 규모의 구조 작전을 수행한 배(the greatest rescue operation ever by a single ship)"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다. 7600톤급 선박에 '''14,000여 명'''의 승객이 탑승했는데, 이곳에서 다섯 명의 아기([[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1463&yy=2013|김치일~김치오]])가 태어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1991년 에티오피아의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실어나르기 위한 솔로몬 작전 당시 [[엘알]]의 B747에 총 1,088명(2명은 기내에서 출산한 아이들)[* 기록이 정확하지 않아 1,078명에서 1,122명까지 차이가 난다.]을 태운 기록도 있다.[[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most-passengers-on-an-aircraf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