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철도 (문단 편집) === [[수도권 전철 4호선]] === * [[진접선]], [[서울 지하철 4호선]]([[진접역|진접]] - [[남태령역|남태령]]) 2022년 최대 혼잡 구간 [[성신여대입구역|성신여대입구]] → [[한성대입구역|한성대입구]] '''{{{#00A5DE 185.5%}}}'''[* '''위에 2호선 2022년 최대 혼잡구간인 사당~방배 구간이 {{{#00A84D 172.3%}}}였음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현재는 2023년 9월 기준 195%까지 더 치솟았다.'''] 4호선의 수요는 엄청나게 많은데, 이 수요가 어느 정도냐면 오후 11시에도 진접 방면으로 서서 갈 수도 있다. 특히 RH 출근시간의 노원 - 서울 구간이나 퇴근 시간의 서울 - 노원 구간은 1호선 중 수요가 많은 경인선, 종로선이나 2호선의 을지로순환선, 7호선 강북구간에 절대로 뒤지지 않는 혼잡도를 자랑해, 이 시간대는 혼잡도에 따라 열차를 바로 앞에서 보내고 다음 열차를 이용하는게 강제될 정도이다.[* 다만, 4호선의 경우 1호선의 종로선이나 2호선의 을지로순환선과는 달리 RH때 편도로만 혼잡도가 매우 높은 경향이 강하다. 특히 출근시간대 충무로 이북 기준으로 4호선 진접/당고개행은 사당/안산/오이도행과 딴 판으로 혼잡도가 상당히 널널하다. 퇴근시간때는 반대로 진접/당고개행 혼잡도가 매우 높아지고 사당/안산/오이도행은 널널해진다. 1~9호선 중 9호선을 제외하고 '''혼잡도가 현재 가장 높은 노선이다.''' 게다가 9호선은 6량이지만 4호선은 배차간격도 훨씬짧고 10량으로 운행한다.] * '''남양주, 강북 구간([[진접역|진접]] - [[동대문역|동대문]])''': [[남양주시|남양주]]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인 진접, 오남, 별내와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인 노원구, 성북구, 도봉구, 강북구를 통과하는 노선. 강북지역의 끝내주는 인구가 근본적 원인이다. 4호선이 통과하는 [[남양주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혜화 지역은 서울, 아니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거주지 밀집지역이다. 출근시간 오이도방면은 남양주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많이 타며, 진접발 열차는 [[오남역|오남]] 내지 [[별내별가람역|별내별가람]]부터, 당고개발 열차는 [[상계역|상계]]나 [[노원역|노원]]부터 하행 방면에 입석이 발생한다.[* 다만 노원에서 강남권으로 가는 승객은 대부분 4호선보다는 7호선을 많이 이용해서, 7호선 구간 승강장이 더 혼잡하다. 사실 [[노원역|노원]]은 4,7호선 모두 대환장파티의 서막을 알리는 역이다.] [[창동역|창동]][*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1호선 의정부권에서 오는 승객이 이 역에서 4호선으로 많이 갈아탄다. [[창동역|창동]]에서 [[동대문역|동대문]]까지 4호선으로 21분, 1호선으로 26분이며, 1호선은 열차지연도 많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4호선이 더 짧아 1호선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은 [[동대문역|동대문]]보다 [[창동역|창동]]에서 많이 환승한다.] 또는 [[쌍문역|쌍문]]부터 합류하는 [[의정부시]], [[양주시]]와 같은 경기도 북부 사람들과 [[삼양로]] 등지에서 오는 환승수요까지 더하면 답이 없다. 이 구간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4호선에 '''자리 없는 칸'''이라는 기상천외한 객차까지 2024년 1월 10일 도입하여 시범 운영할 정도.[* 시범운영 기간 기준 RH 시간대의 3호차 즉 앞 또는 뒤에서부터 4번째 칸(4호선은 방향에 따라 맨 앞 또는 맨 뒤 동력객차를 1호차가 아닌 0호차로 따진다.) 1칸을 자리 없는 칸으로 운영하는 편성이 있다.][* 그래도 6호선과 7호선 개통 이후 4호선의 혼잡도는 많이 줄었다. 6호선과 7호선이 없을때는 RH에 [[혜화역|혜화]] → [[동대문역|동대문]] 간 혼잡률 240%대는 심심하면 찍었었다. 5호선 건설지에 따르면 1990년대 초 설계감리실 직원이 몸소 현장조사 한답시고 4호선 열차를 타기도 했는데, 그때 추정하기로 기본이 '''200% 후반대'''에 통근시간 최대 '''343%'''라고 증언한 바 있다.]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어 [[성신여대입구역]]이 [[환승역]]이 되기 전까지는 [[창동역|창동]] - [[동대문역|동대문]] 구간의 10개 역, 11.8km 구간 사이에 환승역이 단 하나도 없었다. 이는 [[수도권 전철]]의 [[서울특별시]] 내 구간에서 [[환승역]] 간의 거리가 가장 먼 구간이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김포공항역|김포공항]] - [[당산역|당산]] 구간이 10.9km,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대림역|대림]] - [[사당역|사당]], [[수도권 전철 3호선]]의 [[불광역|불광]] - [[종로3가역|종로3가]], [[서울 지하철 7호선]]의 [[대림역|대림]] - [[이수역|이수]] 구간 등이 모두 약 8~9km이다.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어 [[성신여대입구역]]이 환승역이 된 후에도, [[창동역|창동]] - [[성신여대입구역|성신여대입구]] 구간은 약 8.4km로 앞서 언급된 다른 노선들의 구간과 비슷하다. 즉 이렇게 먼 거리에 엄청난 수요를 다른 노선과의 환승을 통해 분산시켜 줄 수단이 없었다는 것.] [[2017년]] [[9월]]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었지만, 우이신설선의 주 목적이 [[수유역|수유]]나 [[미아사거리역|미아사거리]]로 유입되던 승객을 우회시켜 [[성신여대입구역|성신여대입구]]로 유도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성신여대입구 이북에서 4호선을 쭉 타고 내려온 승객들 중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우이신설선]]으로 분산될 수요는 적다. 오히려 경전철을 타고 내려온 승객들로 성신여대입구역 이남 구간의 혼잡도가 높아졌으면 높아졌지 절대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에 미아사거리에 [[서울 경전철 동북선|동북선]]이 들어오면 혼잡도가 오를 전망이다. * 이 구간은 2호선 강남구간, 7호선 강북구간과 더불어 '''평시에도 혼잡하다. ''' 피크타임 때는 확실히 7호선보다 혼잡하며, 평시에는 2,7호선보단 혼잡도가 낮다. 그 이유는 대학로, 명동같은 강북의 번화가들과 도심의 번화가들을 다 지나고, 이 구간에 성신여대, 한성대, 성균관대같은 대학교 수요도 있기 때문이다. * 다만 [[별내별가람역|별내별가람]]이 8호선, [[풍양역|풍양]]이 9호선과 환승이 확정되면서 수요가 분산된다는점은 그나마 다행. 배차가 8호선보다 공급이 적어서 4호선은 헬게이트가 열릴 예정이다.[* 4호선 연장선 구간에서 잠실로 가는 광역버스 [[남양주 버스 1001|1001번]]과 [[남양주 버스 8012|8012번]] 버스 모두 하나같이 수요가 어마어마하기로 악명이 높다. 특히 8012번과 1001번 버스 둘 다 2층버스까지 투입하고 있다.] 그리고 왕숙신도시도 무시할 수 없는 변수다.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 사이에 있는 '''4,000 가구''' 이상이 입주하는 아파트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와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입주해 이 상황은 더 심각해질 수 있다. 이후 해당 아파트 단지 입주 후에도 '''200여 세대'''(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2,300여 세대'''(캐슬 포레나 MARK 1), '''600여 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가 추가로 지어지고 있거나, 지어질 예정이며 주변에 [[청년주택]]도 두 채 정도가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여기에 [[미아사거리역]]에 [[서울 경전철 동북선|동북선]]이 들어오면 좌석회전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된다. * 그나마 다행인건 앞으로 열차를 증차시켜서 진접선과 진접발 열차의 배차간격이 줄어든다는 것은 호재다. 이렇게 되어서 좌석 순환이 이루어지면 현재 180%가 넘는 혼잡도를 140%대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남양주 부근에 입주할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출근길 진접발 열차랑 퇴근길 진접행 열차를 더 증차시켜야지 혼잡도를 130% 아래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도심 구간([[동대문역|동대문]] - [[서울역|서울]])''': [[충무로역|충무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대문역|동대문]] 모두 환승역과 도심의 중요 상권이란 성격을 가지고 있고, 비환승역인 [[명동역|명동]]과 [[회현역|회현]] 역시 서울 내에서 손꼽히는 [[번화가]]와 서울의 대표적인 시장인 [[남대문시장]]을 끼고 있다. [[서울역]]은 대한민국 철도의 중심지이고, [[인천광역시]]나 [[홍대거리]] 등지에서 오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 환승 수요까지 들어오며 엄청나게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역이다. * 용산 - 동작 구간([[서울역|서울]] - [[사당역|사당]]): 이 구간은 4호선의 다른 구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혼잡도가 낮은 구간이다.[* 그나마 사대문안 만큼 수요가 많은 구간이 아닐 뿐 더러, 사당 이남 구간과는 다르게 배차간격이 짧은 덕분인 것으로 추측된다.] 사당에서 서울로 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구간이다. [[사당역]]은 직류전용 열차 종착 및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환승 수요와 맞물려 혼잡도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사당에서 사당발 진접행 열차를 타면 그래도 진접 방면은 앉아서 갈 수 있다.[* 과천안산선 이용객이 사당에서 출발하는 진접행을 타고 가는 경우도 있다.] 이 구간 역시 '''[[GTX-A선]]이 지티엑스운정-서울역 간에 부분개통하면 꽤나 승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역에서 강남 방면으로 가는 수요가 생겨나기 때문.''' [[지티엑스운정역]]에서 [[강남역]]을 간다면 서울역에서 4호선을 타고 사당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수요 증가는 거의 확실시된다. 다행히 이 승객들은 4호선의 헬게이트 양대산맥인 과천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 북부구간을 모두 피해가기 때문에 4호선에는 큰 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2호선과 9호선-- * 어쩌면 경전철 [[서울 경전철 동북선|동북선]]을 중전철 사업으로 전환하여 옛 [[3기 지하철 계획]] 12호선 그대로 분당선과 직결하자는 얘기도 터무니없는 소리는 아니다.[* 12호선이 건설되어 분당선과 직결되면 이미 7호선이 다니는 노원구를 제외한 4호선 동북구간의 강남 접근성은 혁명 수준으로 좋아진다.] * 이 노선이 얼마나 혼잡하면 서울교통공사에서 시험으로 일부 칸에 좌석 없는 열차를 투입해 혼잡도를 조금이라도 낮추어 보려고 한다고 한다. 진접선 개통 후 심지어 혼잡도가 더 높아지고 있는데, [[모노레일 갤러리]]의 자료에 따르면 이제 최대 혼잡도가 193%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 [[과천선]]([[선바위역|선바위]] - [[금정역|금정]]) 2021년 최대 혼잡 구간 [[인덕원역|인덕원]] → [[정부과천청사역|정부과천청사]] 99%[* 다만, 2017년까지는 150%가 넘었으나 2018년부터는 125%, 2021년은 99%로 폭락했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최대 혼잡도가 다시 140% 초중반대까지 오르긴 했다.) 이후에도 이 현상이 지속된다면 가축수송에서 벗어나는 사례가 될 것이다. 게다가 평소에는 사람이 거의 타지도 않는 [[대공원역(과천선)|대공원]]과 [[경마공원역|경마공원]], [[남태령역|남태령]]도 꼬박꼬박 정차한다.] 과천, 안양, 군포시 시민의 대표적인 발. 이 노선은 그나마 수요를 분산시켜줄 시내버스 노선이 여럿 존재함으로 인하여[* [[안양 버스 11-2]], [[안양 버스 11-5]], [[안양 버스 1-1]], [[안양 버스 9, 9-3]], [[수원 버스 777]], [[서울 버스 502]], [[서울 버스 540]]등이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보다는 혼잡도가 높지는 않지만, [[안양시]] 인구만 해도 거의 60만에 가까우며 [[과천시]]와 [[의왕시]], [[군포시]]까지 합하면 100만을 훌쩍 넘는다. 더구나 4호선 일부 열차가 전압이 달라 과천, 안산선으로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배차 또한 2배로 벌어진다. [[산본역|산본]]에서 이미 승객이 많이 탄 상태라서 [[금정역|금정]]부터 [[사당역|사당]]까지 엄청난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구간이 짧기라도 하면 괜찮은데 금정에서 사당까지 꽤 걸리는데다(25분) 안양시의 온갖 버스가 거쳐가는 사실상 환승센터가 되어버린 [[범계역|범계]]와, [[의왕시]]나 [[관양동]] 등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덕원역|인덕원]]에서 무리하게 탑승한다. 그리고 남태령 - 사당 간 신호대기로 1~2분 대기는 덤. 지옥철의 타이틀에 도전하고도 남는 구간이다. 어떻게든 앉고 싶어도 사당까지는 버텨야 한다.[* 자가용 비율이 높고 주거단지 밖에 없어서 한산한 [[과천역]]을 제외하면 모든 역의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다.] * [[안산선]] 구간에서는 가축수송 정도는 아니여도 [[중앙역(안산)|중앙]] 또는 [[상록수역|상록수]]에서 자리를 다 채운 후 [[산본역|산본]]에서 꽤 혼잡해진다. 이후 [[금정역|금정]]에서 1호선으로 매우 많은 사람이 하차하나, '''더 많은 수의 승객이 탄다'''. 이후 [[범계역|범계]]에서 수원, 군포 등지의 버스 환승객이 들어오고, [[평촌역|평촌]]에서 평촌 스마트스퀘어와[* 이곳에 [[오뚜기]] 본사가 있다.] GS 열병합발전소로 향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하차하여 좌석회전이 한 번 이루어지고, 이후 [[인덕원역|인덕원]]에서 관양동, 의왕쪽 승객들이 합세하며 여기부터 혼잡도가 매우 높아진다. [[정부과천청사역|정부과천청사]]에서 공무원들이 하차하고 과천시의 승객들이 합세하고, [[선바위역]]의 버스 환승객들이 타면 서있기 힘들 정도로 혼잡해진다. [[사당역|사당]]에 도착하면 이 승객들의 '''7~80%'''가 2호선으로 갈아탄다. 이로 인해 당고개 방면 10호차가 가장 혼잡하다. * 1호선으로 수도권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금정역|금정]]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촌극이다.[* 사실 출근시간 상행기준으로 1호선과 4호선의 배차시간이 대충 맞아서 동시에 정차하여 승객교환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열차지연|1호선이 시간을 잘 안지켜서]] 1호선 2~3대에서 내린 환승객이 4호선 1대에 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게다가 1호선의 경우 경부1선→3선 루트로 가던 급행을 죄다 2선으로 밀어넣어버려서 배차간격이라도 촘촘한 편이지만, 4호선은 상술했듯 일부 차량이 교류구간 운행이 불가능하여 배차간격이 벌어질 수 밖에 없다.] 전부 다 규칙을 지켜서 늦게 오면 모를까. 대체로 앞차는 늦게 오고 뒷차는 정시에 오기 때문에 4호선만 헬게이트가 된다.[* 참고로 1호선은 코레일 열차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런 것도 있다 해도 출근시간대 1호선 상행은 코레일, 4호선 당고개행은 서울교통공사 열차가 많다. 거기에다 학교에서 [[서울랜드]]로 [[소풍]]을 가는 날 출근시간에는 [[대공원역(과천선)|대공원]]으로 가는 [[학생]]들도 많이 타므로 굉장히 북적거린다.] 거기다가 [[금정역|금정]] - [[남태령역|남태령]] 구간의 경우 서울 시내에 필적할 정도로 수요가 많은 역이 만만치 않게 존재하는데(금정, 범계, 인덕원, 평촌. 정부과천청사도 적은 편은 아니다.) 배차간격이 꽈배기굴 및 절연구간으로 인해 2배로 벌어지기 때문에, 과천선 구간도 상당히 혼잡하다. 실제로 서울 지하철 4호선과 과천선, 안산선이 직결된 초창기에는 산본행이 따로 존재했고 현재도 간간히 다닌다. 현재도 사당행을 산본행으로 늘려달라는 민원을 넣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현재 사당 이남 하행 막차가 산본행이긴 하다. 참고로 사당행은 99.9% 직류전용이라 남태령 이후론 갈 수 없는데다 금정부턴 신호방식도 달라진다.] 다행히 인천발 KTX 개통 이후로는 한대앞~오이도 구간의 4호선 운행 축소 및 4호선의 안산/오이도행 상당수가 한대앞으로 운행이 단축될 예정이라 과천선 구간 및 금정~한대앞 구간은 운행 편성이 늘어나면서 배차간격이 축소될 가능성이 꽤 높다. * 미래에는 이게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바로 현재 개통 예정중인 [[동탄인덕원선]] 때문인데, 이것은 즉 기존의 안산, 시흥, 군포, 안양, 의왕, 과천 만으로도 미어터지던 수요에 [[수원시|수원]][* [[파장역|파장]], [[수원야구장역|수원야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역|수원월드컵경기장]], [[아주대입구역|아주대입구]], [[원천역|원천]].], 용인, 화성(동탄)으로부터의 환승수요가 추가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물론, 환승역은 [[인덕원역|인덕원]] 말고도 [[신분당선]] [[수원월드컵경기장역|수원월드컵경기장]], [[분당선]] [[영통역|영통]], [[SRT]] [[동탄역]]이 있지만, [[신분당선]] 강북 연장이 실현되지 않는 이상 [[인덕원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게 가장 빠르다. 결국 [[인덕원역|인덕원]] - [[사당역|사당]] 구간의 미칠듯한 가축수송은 이미 예견되어있는 일. 여기에 [[수도권 전철 경강선|경강선]]도 인덕원역으로 들어온다. 따라서 성남(분당), 의왕(청계), 광주, 이천, 여주, 광명, 시흥 도심, 인천 남동구, 연수구 수요까지 추가된다.[* 과천선의 혼잡도가 왜 심각한지는 [[수원 버스 7770]]의 수요가 어떤지를 생각하면 된다. 한편 위의 경우는 신분당선 연장이 용산 방면이 아닌 광화문 방면으로 실현된다는 것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인덕원 - 사당 구간의 초기 계획 때는 인덕원~신수원선을 아예 4호선과 직결시키는 방안이 존재했다고 하는데, 성사되었다면 이야기는 달랐을 것이다.] 안산선 구간 혼잡도는 [[수도권 전철 4호선#s-5.2.1|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 운행방해 사태]]에서 장애인 인권 개선을 표방하는 장애인 진보단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약칭 전장연이 전장연 사무실이 4호선 [[혜화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용산 대통령 집무실이 [[삼각지역]]과 가깝기 때문이라 그런지 4호선을 주축으로 주로 시위를 하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 진정한 ''''지옥철''''이 됐다고 볼 수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수도권 전철 4호선, version=126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